확인하는데 숨이 멎는듯...
고려대 사범대 역사교육
497.325점 내신 만점

수시에 한번 실패한 터라
여지껏 가슴 졸이던 터라
안전이란 점수는 없는듯....

여러분
우선에 안됫다 낙담 마시고
마음 단단히들 갖길 바랍니다.
오르비 눈팅하던 엄마라 여러분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이글 연고대에 올린다는게 서울대 보고 있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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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39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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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벽 · 305056 · 11/12/30 15:38 · MS 2009

497이면 경영도 우선합인데 적성찾아 가셨나보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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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 396289 · 11/12/30 15:42 · MS 2011

고마워요.
예 우리 힘으로 과 고려해보라고 설득했지만
ㅎㅎ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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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 299648 · 11/12/30 15:39 · MS 2009

헐 장학생 아니세요 그점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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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 396289 · 11/12/30 15:43 · MS 2011

그정돈가요?
그냥 우선합격이라고만 되어있어서
ㅎㅎ그렇다면 바랄게 없겠네요.
나군 기다리는 마음도 큽니다.
그래도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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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친구 · 349764 · 11/12/30 15:54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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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 396289 · 11/12/30 15:56 · MS 2011

고마워요^^
수험생이시라면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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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ys · 327582 · 11/12/30 16:01 · MS 2018

???? 저건 학생들 농락 아닌가여 살짝 열받는뎅..
저게 불안하면 대체 누가 불안하지않은거지
수시야 머 떨어질수도잇는거고..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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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 396289 · 11/12/30 16:05 · MS 2011

그렇게 느껴진다면 미안한데요.
부모심정이란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내년엔 이런 심정 두번 느끼고 싶지 않아
아들 수시 여기저기 넣어야 할듯....
전 또시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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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사과 · 388963 · 11/12/30 20:14 · MS 2011

아.. 제가 생각해도 대학네임만 어느정도 받춰주고 그안에서 과선택은 정말 적성따라 가는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자식분이 최고의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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