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방향이 정반대만 아니라면
Standard한 공부법으로 하루하루 정해진 진도량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원하는 성적 달성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본인에 대한 관용을 버리시고
진지함과 엄숙함으로 남은 기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쟁에 나가는 것이 확정된 용사는 대강 훈련에 임하지 않습니다.
목숨이 달렸기 때문이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칸모의 패기 16
수능 시험지 전격 유출은 훼이크고 모이 뜯다 심심해서 같이 뜯어 본 칸모...
(대충 봇치가 흔들흔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비장하게 공부하면 더 안되더라고요..
엉엉 울며 개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