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vs수학,경제(통계)복전
원래 기계공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던 학생입니다. 집안 형편도 넉넉치 않은 편이라 지거국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성향상 문과적인 그런게 어릴 때부터 굉장히 강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물리 공부 한번도 안해본 제가 공대를 가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어서 수학과 진학 후 경제학이나 통계학을 복수전공하는 방향으로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떻게 했음? 나는 원래 수학만 못하는 사람이었음. 작년에도 6월 9월 다 3떴음....
-
17이전껀 안 푸려고 했는데 더 전년도 것도 푸는게 유의미할까요? 그리고 흔히...
-
옯태기오노 5
으어 ...
-
오늘 가능세계 함 풀어봤다 어려웠다 솔직히 다행히 나는 집합과 명제를 좀...
-
ㅈㄱㄴ
-
❤️❤️❤️❤️❤️❤️그냥 1년 내내 장마 쏟아졌으면 좋겠다❤️❤️❤️
-
하니가 도쿄돔에서 부른 푸른산호초 듣다가 댓글에 일본의 버블경제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
이제 실검 오를 때마다 무섭네
-
어떤 로스쿨을 나오든 결국 변호사인데 왜 낮은 로스쿨은 잘 가지 않으려고 하나요?...
-
계산량 적어서 그런가? 1컷 42~44정도 말씀하시는데 안정적으로 47이상...
-
재미가 없다. 4
간다.
-
농어촌 정시 0
농어촌 정시로 언매 백분위 90 확통 백분위 90 영어2 사탐 정법생윤 5050이면...
-
인간관계 성격 시력 여자 모든게 박살날 각오 하고 들어오자
-
지금 기하런 해도 될까요??
-
머리 좋은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병원에서 다시 재보니 105나오더라 ㅅㅂ 알고보니 저능아였음
-
수특 국어지문 특정 탐구선택자들한테 유리한거같은데 어떻게생각하심 6
과학기술쪽에 우점도랑 우점종/핵심종 개념 제시하고 1차 2차천이 개념 제시하는 지문...
-
님들은 어엄청 심해에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6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압력을 버틸 수 있는 생명체가 존재하는게 불가능할 것 같음 어느...
-
살기 싫다 1
ㅈㄴㄱ
-
혹시 서울 성북쪽에 독재학원 좋은곳 아시는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잇올 대기가 너무 안빠져서요
-
사실 국어 97 정도면 뭔가 스킬이나 독해법이 부족하다기보다도 글을 최대한 많이...
-
고등학교 기하 교육 과정에 벡터 내적 외적 미분 적분을 배우나요?
-
제 친구 작년 8월 반수시작 미적40점>>수능 미적 89점 시발점 뉴런 수특 수완...
-
...
-
작년 현역 때 정시 지원조차 안 해봤어서 질문합니다. 모의고사 점수로 어느정도 대학...
-
팔 다시 걸어도되나 2~3주된듯
-
여기부터는 헬일거같은데 백분위 99찍고싶다
-
올해 반수 시작해서 6모에 영어는 찍맞없이 78 나왔습니다. 2022 수능때는...
-
솔직히 한달 가까이 업무하는동안 여러가지로 적응못하고 힘들어 했는데 지금까지...
-
난아무생각도없이살고싶어~~~
-
2~3 진동하고 있고 작수 79 6모 70인데 안정적인 2등급 올리기...
-
간신히 마음 부여잡고 내려왔습니다.
-
최근에 외힙 많이 들었더니 생각이 없어진 느낌임 멍청해진 것 같음 끊고 그냥 길...
-
진짜 너무 킹받아 독서는 손도 못대겠고 국어 때문에 죽고싶다~
-
ㅜㅜㅜ
-
☆7월☆ 3
[국어] ○실모 2회 이상 풀기 언매(격일) ○언매올인원 취약 부분 보완 ○수특...
-
18일 남았다 0
-
ㄹㅇ이
-
어쩌다가 여소를 16
받아버렸네.. 이게 맞는 선택인가..
-
향수사야하는데 0
흠
-
분명 상지대 한의예과 목표로 시작했는데 6평 상지대 경영학과 성적 받음 ㅜㅜ 제...
-
다큐좀 보다가 주말은 07시 기상입니다
-
6모라인을 잡아주셨습니다.:)
-
비무낙 큰일이야
-
엑스레이티드 2
뭔가 체력 포션같이 생격ㅇ써
-
너무... 너무 양이 많아요 으아악.... 영어는 내신이나 모고나 늘 바닥을 기어다니는중...
-
분명 작년에 성공했어야하는데
-
36번 37번만 차라리 6지 선다로 바꾸셈 ㅋㅋㅋㅋㅋ
-
작수는 4등급 나왔고 이번 6모는 높은 3등급 나왔습니다 커넥션+기출 병행해가면서...
-
아니라면 어느 정도 성적대인가요
수학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물리 화학 등에 대한 엣지가 없다면 (혹은 실험을 싫어한다면), 더구나 문과쪽 공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수학이나 통계를 공부하면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을 강추하고 싶습니다.
예상취업률이나 취업자체의 가능성만을 얘기하는 것은 좋은 비교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는 일의 종류가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