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팬 있음?
http://youtu.be/kPWvpDm076o
(영상을 못올리겠네....)
평소엔 j rock만 듣고 서양쪽은 잘 안맞아서안들었는데 요즘 라헤에 흠뻑빠졌어요 ㅎ
예전엔 대충 creep paranoid android 정도 듣고 대단하다고 느꼈고 kid a부터는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음울) 냅뒀고 그래서
작년내한도 안갔는데 (ㅜㅜ)
요즘 새롭게 전앨범을 들으면서 라헤는 신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중적이면서 조금의 똘끼를 보여주는 2 3집과
우울의 끝을 보여주는 4 5 6집
라헤의 결정판 7집
(아직은 덜 익숙한 8집)
버릴 앨범도없고 영상도 하나같이 예술이네요.
high and dry 와 karma police 혹은 ideoteqe 정도에서 벗어나
there there . nude. reckoner 등 명곡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공부하다가도 멜로디와 비트를 흥얼거리게되네요 -_-ㅋ
(영상을 못올리겠네....)
평소엔 j rock만 듣고 서양쪽은 잘 안맞아서안들었는데 요즘 라헤에 흠뻑빠졌어요 ㅎ
예전엔 대충 creep paranoid android 정도 듣고 대단하다고 느꼈고 kid a부터는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음울) 냅뒀고 그래서
작년내한도 안갔는데 (ㅜㅜ)
요즘 새롭게 전앨범을 들으면서 라헤는 신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중적이면서 조금의 똘끼를 보여주는 2 3집과
우울의 끝을 보여주는 4 5 6집
라헤의 결정판 7집
(아직은 덜 익숙한 8집)
버릴 앨범도없고 영상도 하나같이 예술이네요.
high and dry 와 karma police 혹은 ideoteqe 정도에서 벗어나
there there . nude. reckoner 등 명곡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공부하다가도 멜로디와 비트를 흥얼거리게되네요 -_-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상훈 EBS를 부탁해 3권 판매합니다. 새 책이고요 필기흔적같은거 아무것도...
-
김상훈선생님 인강 수업을 들으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책 팝니다. 택배비 포함...
My Iron Lung 아세요?? 매우좋음ㅋㅋㅋ 15step이랑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도 ㅋㅋ 팬은 아니라 많이모르는데 암튼 좋음ㅋㅋ
my iron lung 정말 좋죠 ㅜ just 와 더불어서 bends 에서 가장아낌.
저는 Fake plastic trees랑 No surprises 좋아해요. 둘다 잔잔하죠
라헤 모르는사람들도 꽤 편하게 들을수있는 좋은곡들이네염
옙
갠적으론 라헤중에 No Suprises 가 제일좋네욬ㅋㅋ
저는 the tourist 좋아해욥!
In rainbows 앨범도 넘 좋고 ㅠㅠ
공감 ㅠ
Let Down, Just, Blow Out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Fake plastic trees
그리고 라디오헤드 노래는 처음 듣는사람이면 좀 뭐냐 싶은데 반복해서 들을수록 좋아지는거 같아요
Pablo Honey, the bends, ok computer 1 ~ 3집 안에 있는 노래들 대부분이 좋음.
초기앨범도 버릴게없음 오히려 더 좋아하는사람이 더많더라구요 ㅋㅋ
패러노이드 안드로이드는 정말 명곡;
심심해서 블로그에 가사 해석(번역 말고 가사에 의미?)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ㅋㅋ.
윗분 말씀대로 라됴 헤드는 반복해서 듣는 묘미가 있는 듯! 키드 에이도 좀 그랬는데 듣다 보니 익숙 ㅎㅎ.
전 2집 더 벤즈랑 3집 오케이 컴퓨터 앨범 있는데 다 좋아요 ㅋㅋ. 마이 아이언 렁도 좋고 ㅎㅎ.
라헤 가사는 해석이 안되서 그냥 음악의 데코레이션으로 생각하고있어요 ㅋㅋ
네 사실 그렇죠 ㅋㅋㅋ. 이미지를 가사로 옮겨놓은 느낌이라, 그냥 제 기준으로 해석해본 거에요 의미 무 ㅋㅋ.
저요!
프로필 사진도 톰욬찡!
꽃중년(?) 톰요크..
허허 라디오헤드 넘 짱짱맨 각 앨범 모두 100번이상 들었는데 그래도 제일 많이 듣는것 ok com이랑 rainbow인듯
그 다음은 벤즈 그리고 암내지옥, hail to the thief, kid A 다 좋고 아직 8집은.......
어떻게 한곡단위로 추천이 불가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다 좋아서,,, 작년 삼수때문에 전설적인 라헤 첫공
연을 못간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스물 몇곡 불렀다는 소문이 있던데 흑흑
ㄹㅇ 한곡한곡 추천이 불가능함 빼먹을게없어서 ㅋㅋ 내한 다시한번 오겠죠 ㅜ 팬이 정말 많은데..
몇년 전에 어떤 음방 듣다가 카르마 폴리스에 완전 홀린 듯이 꽂혀서.. 저도 서양 밴드에 관심이 생긴건 그때 라헤가 처음이었어요. 크립이나 하이앤드라이 등등 주요 추천곡들을 듣는데 다 너무 좋은거에요. 그담부턴 전 앨범곡들 다 듣고 다니고.. 완전 라헤 팬 됐었어요.
작년 락페는 고3이라 안갔었는데 이러다 평생 후회할 거 같네요.. 내한 영상 볼때마다 내가 왜 안 갔지ㅠㅠ ㅎ면서 눈물나요
그러니까 라헤는 다시 내한을 와달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