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말나와서 말인데... 병원 가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이... 고2~3때부터 있다가.. 안그러나 싶더니 재수하면더 다시 생겼네요..
멀쩡한 머리카락을 뽑진않고 반곱슬이라 곱슬거리는 머리를 뽑게되는데.. 이건 의식의 차원을넘어서
공부하다가 눈치채보면 언제나 손이 머리에 가있어요 ㅠㅠ
원래 머리카락이 많은편이긴한데 이게 꾸준히 계속 몇년간 뽑다보니까 언젠간 큰 화가 될거같기도하고..
하지만 정신력만으로 막을수 없는 습관이라는게 있잖아요..
어릴때도 몇개의 강박증이 있었는데 그것도 엄청 고생했었죠..
병원 가보신분 계시나요? 부모님 신경쓰실까바 몰래 가고싶은데.. 약물을 먹어야하는지 돈은 얼마나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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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기 시간에 폰받고 메가스터디 채점 돌릴 때. 국어랑 수학은 점수 실시간으로...
돈은 생각보다 별로 안들구요
엄청나게 심각해보이진 않네요 가서 일단 상담이라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