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북경대-와세다대 3개국 글로벌 국토 대장정
< 내용 출처 >
[1]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12/11913551.html?cloc=olink|article|default
[2] http://www.skku.edu/new_home/campus/skk_comm/news_view.jsp?mode=read&b_name=board_news&b_code=1&physical_num=24638&virtual_num=4694&keyword=&fields=&page_no=2
'2013 韓中日 글로벌 국토대장정' 오르다
성대 110명-베이징대 -와세다대 60여명 극기행군
'PAN-ASIA 평화' 주한 일본 대사, 주한 중국 참사관도 참석하여 격려
‘동아시아의 大同’ 국제포럼...공동선언문 발표
목포-부산 300km … 2014년 중국, 2015년 일본에서 개최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인문사회과학캠퍼스 회장 김민석, 자연과학캠퍼스 회장 임종민) ‘성대올레’는 오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14박 15일) 중국 베이징대 학생 30여명, 일본 와세다대 학생 30여명, 성균관대 학생 110여명 등 아시아 3국 대학생 170명이 참가하여 목포에서 부산까지 300km를 걷는 ‘글로벌 국토대장정’ 행사를 조병두 국제홀에서 개회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한중일 대학으로는 최초로 실시되는 아시아 3국 대학생들의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제주도 평화대장정’에 이어 2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베이징대학이 중국에서, 2015년에는 와세다대학이 일본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벌 국토대장정은 PAN-ASIA의 평화를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서로의 나라를 바라보고 어우러져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는 것이며, 극기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의 벽을 넘어서 향후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는 뜻 깊은 행사이다.
동아시아 3국 학생들은 글로벌국토대장정에 앞서 유학이 추구하는 이상세계인 ‘대동세계’(大同世界) 실현을 주제로 한 대학생 포럼과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국토/민족/문화에서‘총성 없는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3국 상황에서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쓰뤼린 주한중국 문화참사관은‘대동실현을 위한 동아시아의 문화(文化), 공헌(貢獻), 환경(環境)’을 주제로 펼치는 국제포럼을 참가하고 격려하였다.
김준영 총장은 "2012년에 처음 시작된 Global Pioneer Sprit Walkathon은 화합을 통해서 역사와 문화의 장벽을 극복하게 될 것이고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쉽의 기회가 열릴것이라고 하면서, 이 경험이 궁극적으로는 미래의 평화와번영을 위한 과정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8월 5일 오후 1시 3국 대학생 170여명은 자국 국기를 앞세우 고 와룡공원에서부터 1시간 동안 북악산 서울성곽 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국토대장정을 벌였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어강사 이상인 입니다. 동탄과 분당에서 현강 조교를 할 수 있는 학생이...
인신매매조심..
왜 동아시아 최고대학들이 모였는데 성대가 저기 끼는거지... 저 베이징대 와세다대 사이에 서울대가 끼여도 굽신굽신 하겠는대..
학생교류프로그램인데 끼면안될껀 또 뭔지;; 나참;;
군대나 제대로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