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의 원인
제도가 아니라 정서에 있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 일개 고졸이니깐..
-
이제 지게차 2개만 더 풀고 쉬어야지
-
세상 발전 왜이리 빠름?
-
구독자 165만 먹방 유튜버 히밥 "월수익 1억, 누적 40억 넘어" 2
유튜버 히밥이 월간 유튜브 수익이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
설약vs지방의 2
흥미롭군요
-
올수 수학 개박아서 과외 비벼볼만한게 영어밖에 없네
-
이게 ㄹㅇ 되는구나..
-
하나도 연락 안오네
-
안녕하세요 3
26학번이 될 07년생 New현역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
-
열리자마자 신청했으면 보통 언제 즈음에 도착함요?
-
출장가고 할때마다 아버지가 밤마다 문자폭탄 보내고 전화폭탄 보내서 힘들게 군건...
-
딱히 뭔 맛이 안 느껴짐 코로난가
-
일반고 내신 3.8고 기하는 A , 화2생2는 1학기때 B, 2학기때 C떴어요
-
대가리 텅텅 빈게 체감이 되네
-
웩슬러 검사로 0
과탐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볼까
-
물1->물2 0
25수능 물1 가채점표 포함 5분 남기고 50인데 물2 해도 괜찮나요?
-
언매vs화작 7
뭐가 더 현장에서 시간 오래걸리나요?? 등급컷때문에 언매가 살짝 끌리긴합니다 내신...
-
수능날 망해서 평백 70언저린데 용인외대 걸어두고 반수 괜찮을까요?
-
2022 - 현역(수시로 감) 2023 - 반수 2025 - 군수
-
▲ AI가 수능 국어 영역 문학 문제를 다 맞혔다고 한다. 이는 문학 문제를 풀기...
-
입고 가는데 별론가 진짜 ㅈㄴ편하고 일코용에 막입는 거임 물론 아무도 나 신경 안 쓸 거지만
-
50점제외 전부 물장연임 50점도 40명만 더 많았으면 물장연인데 아슬아슬하게 만백...
-
여사친까진 있는데 여친은 뭐 어케 만드는지 ㄹㅇ 모르겠음...본인한텐 마치 극비의...
-
평가원 #~#
-
도와주새여….ㅜㅜ 반수하는거 소문나면 문제생겨요?
-
사문생윤 말고 쌍윤이 갑자기 끌림뇨
-
복국먹으러옴 4
맛있겠다
-
예비 고2입니다 0
이미 올인원 나기출로 개념 기출 했었고 유대종쌤 풀커리 타려고 하고 그래서 언매총론...
-
크리스마스 이후?
-
여캐 일러 투척 1
큐어 라파파
-
오늘게이ㅁ할사람 5
?
-
일단 커플은 빼고.
-
걍 아무도 못풀게 이런거 박아두면됨
-
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현역이고 부산대 식자경은 밀캠이라 살짝 꺼려지다가도 아웃풋이...
-
이건 누가 더 공부잘해보임?
-
어떤거 있음요?
-
재수학원선택 1
수원 메가 , 스카이에듀 두개 고민중
-
일단 동성로 생각중인데 추천받음요
-
빨리 도와다오 오타쿠 옯붕이들아
-
뭔가 비어있는데 좀 올라가주면 안되겠니
-
대성에서 시발점 대신에 들을 강의 추천 해주세요 듣고 김범준 t 들을 예정
-
안녕하세요! 오르비는 작년 수능 이후로 처음 들어와 보네요! 수능에 미련은...
-
직감으로 봤을 때 누가 더 공부잘함?
-
한국외대 정외과 복학 vs 가천대 클공 vs 동국대 전기전자 7
골라주십셔.....
-
제가 졌습니다
-
흥미로운 사람 특 15
정법경제러 물2화2러 쌍사러 기하러
-
2026 ㅁㄱㅍㅅ 공유 구해요 1. 25만원으로 1년 공유해주실 분 구해요 2....
-
백호 윤도영 정석준 최수준 김연호 번외) 노용관 이렇게 써서 올리면 고소당하나
-
셋중에 누가 제일 노래 잘함? (죄송합니다 릴스에 떴는데 재밌어서그만;;)
좋은 글인데 댓글이 없네요ㅎㅎㅎ
원인은 정서에 있어요 백번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정서나 문화도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예요
과도한 비교심리가 사라지기 전까진 힘들죠;;
아.... 진짜 사교육비 엄청 아까운거 같은데... 부모님들은 왜이렇게 사교육비에 많이 투자하시는지...
아예 그 돈으로 자신의 노후준비 하시지.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100세시대에 자기 자식들도 자기 노후 준비하기 바쁠텐데..
그렇게 말이에요.ㅜㅜ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정말 철없는 소리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을
그렇게 받아들이시다니. .
어쩌면 철없는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철없는 소리인거 인정 할께요..
하지만 부모님이 버신 피땀흘려 버신돈. 부모님 위해서 쓰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수능치고 이말씀 드렷는데
그때의 부모님의 눈빛은 ㅠㅠㅠㅠ
그때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걸어온 이 힘든 길을 자식은, 내 자식만은 걷지않고 편안하게 갓으면 하는 마음은 누가 가르쳐주지않더라도 부모의 마음이자 본응이다. 그걸 어떻게 논리로 풀어내고 말로 풀어내겟니 자식잘되엇으면 하는 마음이 넌 느껴지지않니? 너도 부모가 되면 알게됀다. 왜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게 돼는지 ..
ㅠㅠㅠㅠ 엄마아빠죄송합니다
감동받앗음 ㅠ
그러게요ㅠㅠ 언젠가는 정서가 변화하고 서울대 카르텔도 없어졋으면 좋겟네요ㅋㅋㅋ물론 본인은 서울대를 원하지만 말이에요ㅋㅋㅋㅋ
제도문제가아니라 국민정서문제가맞죠
출산율 기타 문제들도 국민정서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