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칼럼으로 영어 100점? + 독해팁
얼마 전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내 칼럼을 읽고 복사해서 파일로 정리했더군요.
그리고 6평 100점을 받았다고 저한테 고맙다고 하네요ㅠ
원래 잘했을 학생인데 겸손까지 장착ㅠㅠ
도움 됐다고 말해주니 참 보람됩니다.
강의가 도움이 됐다고 하는 학생들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피드백을 주면 굉장히 고마워요♡
제가 강사로서 역할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 쥬륵ㅠ
저는 수능에 가장 적합한 방식
(영어실력향상 + 수능적 스킬의 최적화된 조합)을
강의에 녹여내려고 했어요.
그걸 글로 풀어낸 게 칼럼이구요.
6평 끝나고 대략 200명 정도의 학생들과 상담한 것 같네요.
이건 오르비 신기록 뭐 이런 거 없나요? ㅎㅎ
일상담 역대기록 이경보
소처럼 상담
그냥 무작정 “단어가 중요해” “독해 들어가세요”
라는 식의 일률적인 조언이 아니라
그 학생 상황에 맞게 얘기를 했습니다.
모두 잘 되길 바래요^^
지금까지는 칼럼으론 단어/구문 얘길 많이 했죠.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게 더 중요해서라기보다는 점수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게
단어와 구문을 통해서이고,
그걸 초반에 잡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이제 6평 이후로는 독해도 조금씩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편입독해 강사 출신입니다.
독해는 굉장히 자신 있어요.
나중에 학생들은
“내가 지문이고 지문이 나인 경지”
에 다다르게 될 겁니다^^
7월 이후론 ebs 지문 중 희한한 거
어려운 거 다 해체해서 아주 제대로 회를 떠버리려구요.
기대해 주세용~
오늘은 독해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작은 팁입니다.
Q. 독해공부를 시작할 때 먼저 하면 좋을
문제유형은 무엇인가?
유형 하나만 선택해서 댓글창에 적으면
(ex. 주제요~ / 장문이요~)
맞힌 사람에게 수특자습서 파일을 배부합니다.
정답에 근거까지 맞히면,
향후 완성 자습서까지 예약해서 나갑니다.
당첨자가 많지 않을 경우
왠지 자꾸 끌리는(?) 댓글 5개를 뽑아 그냥 보내줍니다.
정답은 내 생각이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이며
이의제기는 노노해~
수특 자습서
모든 문장을 끊어서 해당 내용에 대한 번역
지문의 흐름
지문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게 정리
연계예상
간접출제를 대비한 배경지식
등이 정리되어 있어요ㄷㄷㄷ
듄 분석강의를 듣는 것과 똑같은데,
여러분 각자가 모르는 부분만 찾아보면 되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분석강의를 안 찍는 이유죠 ㅎ
정답은 (토) 밤 11시에 올라가고요.
이후에 확인해요.
생각해보면 꽤 꿀팁일 겁니다.
프패 출시 축하해준 친구들 감사^^
기존에 단과 구매학생이 프패 구매시,
차액만 지불하면 프패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class.orbi.kr/event/104/
개이득 찬스도 있다네요.
초고퀄 비연계 대비 교재
이솔 증정~ 와우
http://class.orbi.kr/event/106/
구문 압축버전 나왔습니다 ㅎㅎㅎ
http://class.orbi.kr/class/773/
special thanks to BHS
유형별 문제 자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52425#c_8561198
---------------------주관적인 정답 및 해설------------------
독해라고 하면 “이해”하는 거죠.
그러려면 앞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다음 내용을 예측하고,
서로 연결시켜 문맥을 타고 이해해야 할 겁니다.
지시어가 나오면 그게 뭘 가리키는 지 찾고,
연결어가 나오면 논리적으로 구성을 해야 하구요.
그런 짓을 저절로 할 수 있는 문제 유형이 있습니다.
바로..
순서문제에요.
정말 제대로 된 독해 연습을 하려면 순서를 먼저 하는 게 좋습니다.
이걸 그냥 문제 맞히기 위한 연습을 하는 게 아니구요.
다시 말해서, 순서문제를 연습할 때
대명사, 연결어 먼저 찾고 때려 맞추는 게 아니구요.
내용의 연결성을 먼저 생각하고,
이후에 지시어와 연결어로 100% 맞는 근거를 찾으면
독해 연습도 되고, 순서문제도 해결됩니다. 크
문장삽입은 이런 연습을 체계적으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요.
저는 6월 말부터 촬영할 기출 유형별 풀이를
이런 순서로 오픈하려고 해요.
[순서, 문장삽입]
-> [대의파악]
-> [빈칸, 어휘]
순서, 문장삽입을 통해
먼저 앞뒤 내용을 연결시키는 연습을 하고,
대의파악 유형을 통해
완결된 지문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고,
마지막으로 그 완결된 지문에 빈칸이 있거나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잡아내는 연습을 하는 거죠.
재미있을 겁니다^^
물론 이게 “나는 이렇게 하겠다”는 거지
절대적 진리 같은 건 아닙니다^^
주제부터 해도 되고, 빈칸부터 해도 되요.
어법은 문장구조 파악에 좋고, “독해”와는 관련이 없는 걸로 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욤~ㅋ
정답자는 나에게 쪽지에 메일주소를 보내주고여.
일욜밤이나 월욜 아침에 발송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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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가능?? 제발ㅠㅠ 가능충이라 한마디씩 해주세요…
모두들 굳나잇~^^
하기 전에
좋아요 ~
단과 수강생들아~
트레이딩업은 일단
프패를 구매 -> 이후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김 -> 환급을 받음
이런 순서인가봐요~
지금 이솔 이벤트 중이니 나에게 물어봤던 학생들은 프패 구매를 진행하세요^^
이솔루션이랑 선생님강의랑 병행하면 시너지효과 있나요?
방식이 비슷할 겁니다^^ 그러니 잘 어울리겠죠 킄
다른 점은, 지금 내 독해 개념편은 쉽게 시작해요.
3~4등급도 듣고 거의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나중에 이솔 같은 교재로 심화독해 강의를 할까 생각중이구요 쿄
지문 자체의 유형? 이여! 주요 문항들인 빈칸이나 간접쓰기나 결국엔 답찾기에서 주제추론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문제 자체적인 유형들보다는 주제를 쉽게 찾도록 지문에서 글이 전개되는 유형을 먼저 공부하는 게 더 현명하다구 생각ㅇ해여!
이거 원하시는 답변하구 핀트가 맞는 답변인지 모르겠네영ㅋㅋㅋㅋ
와 오랜만에 와서 반가워요 ㅎㅎ
핀트가 안 맞는 게 맞아요^^
내 탓이죠 뭐 ㅠ
글을 수정하겠음 ㅋㅋ
그리고 댓글 내용은 아주 옳아요 ~!
내가 하고 싶은 말임
대리 시험 봐주세요ㅠㅠ
내 머리 속에 있는 영어에 대한 것들을 그대로 옮겨 드려요
흐엇 하룻밤 사이에 9만 9천원이 사라졌당
햙
봤군요. 장난한 건데 홍보 같기도 해서 뺐어요.
영어 상담해 주는 건 무료이니 0원이죠 ㅋㅋㅋ
홍보가 아니라 중생을 위한 선도의 길 이에요♥♥♥
쿜쿄
애교 있는 재수생이시네 ^^
저는 주제찾는걸 먼저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일단 글 내용 파악하는데는 주제파악이 제일 빠른듯해서...ㅎㅎㅠㅠ
좋은 의견 감사
주제파악은 일상생활에서도 참 중요하죠 ㅋ
내일 정답 확인요^^
어휘문제요~
글의 흐름을 파악하며 풀어야 할 뿐더러 주제를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다른유형들(주제제목빈칸순서삽입 등)까지도 공부를 같이할 수 있기때문에 어휘문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휘와 다른 유형들의 상호작용~!
개인적으로 어휘 유형 참 좋아합니다^^
국어도..주제가중요하고 영어도 언어니깐 주제요!!
Where are ya?
결국 영어독해=해석 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해석에 중점을 둔다면 아무래도 순서가 제일좋을것 같아요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도, 낮지도 않으면서 글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이는 능력을 키운다는것은 key포인트를 잘 짚어 나가고 있다, 라는 것을 방증한다 라고 봅니당 헤헤
독특한 관점 interesting 해요^^
주제찾기,요지파악이요!! 결국 6~8문장의 글을 읽으면서 글의 핵심을 알아야 연결사를넣든, 단어를넣든, 순서를 맞추는 등의 행동이 가능해지니까요!! ㅎㅎ맞는답이었으면 좋겠네용
주제 요지 문제가 핵샘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데 좋져 ^^
모든 글엔 1문단 1주제 1요지!가 숨어있죠! 빈칸을 찾을때도 순서나 문장삽입 풀때도 습관적으로 주제부터 찾는것같아요 먼저 주제파악하는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머지 유형에도 접근해가면서 공부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당
주제 문제라고 한거죠? 접수~
글의 목적이요!
지금까지 저희 가족이 아침마다 신선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
중략
우유 배달 이제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왜 웃고싶은데 오르비가 못웃게해요 ㅠㅠ
지문을 읽으면서 앞의 내용을 기억해야지 이해를 할 수 있고, 뒤의 내용을 예측해야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인데, 그런 방법을 공부할 수 있는 유형은 간접쓰기라고 불리는 순서배열, 문장삽입 문제죠. 앞과 뒤에 뭐가 나올지를 분석할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의 열혈 수강생으로서 이게 정답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래놓고 틀리면..)
으핫핫 핫핫
이건 다른 얘긴데, 유니레 학생 기출 풀었음??
풀기야 풀었는데 뭔가 애매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 강의를 듣기 전에 기출 풀 때, 풀면서도 '이렇게 풀면 되나.. 기출 분석은 뭘 해야하나..
고민해도 잘 안 되고 일단 풀자...근데 이놈의 수학 (2011 수능 빈칸이었던가요?) 지문은 왜 이리 이상하지..
으아아ㅏㅏㅏ아아ㅏ아아ㅏ아ㅏ아아아아영어싫다아ㅏㅏㅏ아ㅏㅏㅏㅏㅏ'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독해 강의 다 하면 선생님 방식대로 다시 한번 기출 풀어볼까 생각 중이긴 한데 잘 할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수학 과학 지문은 원래 이상함
ㅁㄴ으매앎닝ㅁ닝겐
원문을 훼손해서 그래요.
평가원 전략이죠 ㅋㅋㅋ
독해 개념편은 "지문 이해"에 좀 더 초점을 둔 거고
이후 나올 기출 유형별은 "선지 파악"에 좀 더 초점을 둬요.
원문을 훼손해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없게 만든 지문은
사실 이해할 수 없어요.
그게 평가원 의도니까.
외국인들도 이해 못함 ㅋㅋㅋㅋ
그런 건 가볍게 선지로 접근하는 거죠 ㅋㅋ
ㄱ..가볍게...가볍게가 가능한건가요 ㅋㅋㅋ
빨리 선생님처럼 해서 영어 100점 받아보고 싶네요 ㅠ
아 그리고 선생님
프리패스 트레이딩 업은 어디서 할 수 있는건가요?
그냥 구매하기 누르니까 9만 9천원으로 뜨네요
그 "가볍게"가 답을 가볍게 맞히는 게 아니고 ㄷㄷㄷ
이해하겠다는 욕심을 가볍게 버리고,
이해가 안되도 답을 맞힌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거여.ㅋㅋㅋ
보통 그 정도 고난도 지문은 정답률이 30% 미만이여.
프페 트레이딩업은 주말이라 회사와 연락이... 안.. 읍읍
내일 연락을 시도해보고 안되묜 월욜에 다시 공지할께요~
으악
문장삽입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답.....인거겠죠..?....ㅠㅠㅠ
악
근거가 너무 정확해서
첨에 읽고 내가 쓴 줄 알았아요 ㅋㅋㅋ
근데 이미 받지 않았음??^^
완성 자습서 1등으로 예약하려고요 :)
이해가 안 되도 정답을 고른다....열심히 선생님 인강 듣고 공부해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요약문제 아닐까요
저 위에 복실복실 학생이랑 팸 같은 건 아니죠?^^
ㅋㅋㅋㅋ으잌 첨보는분이에여..탱글탱글 닉 참 좋네여 '^'!!
탱글탱글~
복실복실~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문제든지 답을 맞히려면 결국 글의내용을 파악할수있어야하고 그방법이 바로 글의주제를 아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주제가 많네요
근무 잘 하세요~ㅎ
주제가 아닐까요?
필자가 글을 통해 나타내고자 한 것이니.
빈칸도 주로 여기에 뚫리고요
빈칸이 주제에 뚫리는 경우가 많죠ㅎ
근데
요즘 연계대비교재가 워낙 많아서,
예상치 못한 곳에 빈칸이 생기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요.
결국은 지문의 흐름 파악이 더욱 중요해졌음~^^
어휘요! 어휘공부가 핵심이잖아요!
어휘문제 개인적으로 흥미있어 하는 유형입니다 ㅎㅎ
오늘 밤 정답 확인요^^
글의순서요!
연습하면할수록 지문의 구조?가 잘읽히고 문맥흐름?을 잘알수있게 해주는거같아요 순서한다음에 주제,빈칸이런거 연습하니까 머가 핵심이고 어디서 의견이 바뀌는지 눈에 잘보여여
워워
직접 경험자 등장^^
문장삽입 빈칸추론(문장)
원래 뭐든 최고난도부터 정복하고 다 썰면서 내려와야..
역시 의대 수석~!
그것도 동글대
소처럼 상담 !!! ㅎㅎ
엄무~
쏘대쓰네 ㅋㅋㅋ
문법 해석할땐 주어동사찾기가 중요하니깐 문법공부하면서 독해연습도 하는거죠ㅋㅋ
해석을 제대로 하려면 어법 문제를 풀면서 문장구조 파악을 연습하는 거 아주 좋음^^
심경이요!ㅋㅋ 그냥 주는문제인 경우가 많지만 대충 분위기는 알겠는데 묘사 등이 많은 글은 의외로 한글자 한글자 정확히 독해하기 어렵기때문에!
원래 심경, 분위기 문제 유형이 너무 쉬워서.
유형 자체가 쉬운 거죠.
그래서 지문 내용이 굉장히 어려운 거여^^
제목주제찾기요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고
제목주제문제 선택지에서 정확한 답을 찾는 연습을 통해서 전체적인 글의 구조파악하는 연습이 선행되는것이 좋을거같아요ㅎㅎ
글의 구조 중요하죠 ^^
오늘 밤 정답 확인요~띵~
햙
쌤, 프패 trading up은 어떻게 적용하는 건가욤??
햙햙
그게 주말이라 연락이 안 되는데,
아마 학생들 각자 고객센터에 얘기하는 걸꺼여.
월욜에 답변 듣고 다시 공지 감^^
캄사함다~
알아봤음
프패 구매
-> 고객센터에 글을 남기거나 전화
-> 환급 받음
이런 순서여 ㅋㅋ
넵넵 감사함다~~!
독해를 할때는 주제찾기나 문장배열을 통해 확실하게 지문에서 말하고자하는 주제를잡고 글을 읽어나가는 실력을 키우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글쵸.
주제와 문장배열 중 하나만 고른다면??^^
주제찾기! 아무래도 주제를 찾았다면 그 지문을 관통하는 내용을 알게된거니까요 ㅎㅎ
아름다운 의견입니다.
지문을 관통한다~!
요약문제요! 글을 한 번 읽고 글의 내용을 이해 했는지 확인하는건 주제문제도 그렇지만, 요약문제는 글 내용 총 정리도 하고 추가적으로 어휘도 알아가니까 더 좋을거 같아여
유니크한 답변 좋음^^
일리가 있네요
주제찾기요!! 글이 무얼 말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ㅎㅎ
순공 10시간 채웠어요?
그럼 대박인데 ㅋㅋ
글의 순서유형이 가장중요한거같아요! 그유형을연습하면서 지문의 흐름같은걸 느낄 수 있고, 논리의 전개과정? 이런것들도 체득하면서 다른유형도 흐름을 파악하며 볼 수 있는것같아요
왠지 끌리는 답변...^^
문법이요 해석의 시발점은 문법이라고 생각해요! 끊어읽기나 동사찾기가 참편해지더라구요
문법이 해석의 시발점이 맞음 ㅋㅋ
순서삽입 만만하게보다가 어자연스럽네하고 별탈없이 체크햇다가다틀린..
아 이번에 옛다함정 한건다틀렷네요
근데빈칸은또다맞고 으..
특히 삽입은 요즘 신종 킬러문제여 ㄷㄷ
다른 유형이랑은 약간 접근이 다르죠.
빈칸 다 맞을 정도니 조금만 연습하면 될거여^^
무엇보다도 독해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빈칸맞추기나 글의 순서, 글과 관련 없는 문장 이런 독해를 중요시하는 문제보다는 모의고사의 앞 유형인 주제찾기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유형의 문제보다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고 주제를 쉽게 앎으로써 독해하려는 문제에 대한 독해력에 자신감이 쉽게 붙을 수 있고 독해하기에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형을 익힘으로써 시험의 첫출발도 쉽게 가져갈 수 있고요!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는 글의 흐름, 글의 순서, 그리고 가장 독해력이 많이 요구되는 빈칸 맞추기 순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초가 탄탄해야 실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높은 정답률늘 가져갈 수 있잖아요
가장 중요한건 문제를 풀 때 하나하나 꼼꼼히 독해하는 습관을 길러야된다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독해하다가 막혀서 답답해서 스킬써서 어거지로 맞출 때가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영어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았어요ㅜㅜ 정신차리고 빠짐없이 독해를 중요시하고 끈기있게! 인내심을 가지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니 안풀리던 문제도 조금씩 답이 보이고 훨씬 풀기 수월해지더라고요ㅎㅎㅎㅎ
기술적인 것과 마인드적인 면을 아우르는
왠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통합을 보는 듯한 내용 좋아요~^^
본인의 상황을 잘 체크한 것 같아요~!
주제 문제, 어휘 문제, 빈칸, 순서 등 대부분의 문제가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문맥의 흐름과 지시어 등을 잘 파악해야 하는 문장삽입(간접쓰기) 유형이지 않을까 합니다...
간접쓰기 중에서도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ㅎㅎ
팬더 귀욤~
문장 삽입은 신종 킬러죠 ㄷㄷㄷ
우아.. 트레이딩업!! 선생님 저 단과강좌 2개 수강중인 학생인데요. 트레이딩업으로 프패 구매해도 이솔주나요?!!!
오 그걸 알아보는 중인데, 주말이라서
월요일에 다시 공지 할까해요^^
이벤트가 일욜까지던데ㅜㅜ 일단 프패구매할게요 선생님!!!
방법이 올바르다면 빈칸추론부터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킬러급 정답률 문제야 당연히 처음엔 어려울 것이니 그 정도 수준은 논외로 하면, 글을 읽어가며 주제를 무엇인지 파악해야만 하고, 재진술 되거나 소재가 대립되는 양상을 파악하기에 가장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빈칸추론에서 그런 연습이 확실히 되면 주제, 요지 파악, 요약문 등 글의 큰 그림과 재진술이 주요한 유형들이 한 번에 커버가 되지 않을까요
센츄의 발상^^
가장 여려운 걸 조진다~!
주제 찾기요!!
글을 단순히 읽는게 독해가 아니라 글에서 무얼 말하고 있는지 알아야하는게 독해닌까요 그리고 다른 유형들도 풀때 주제찾기를 찾아야 쉽게 풀리는 문제가 많으닌까 주제찾기를 제일 먼저해야할거같아요
윗 글의 주제는 ? 주제찾기를 먼저 하자.
근거는? 다른 유형들도 주제를 찾아야 쉽게 풀리니까
문장삽입에 한번 걸어봅니다!
무엇을 걸까요?^^
당연히 빈칸추론 입니다. 왜냐하면 빈칸추론의 근본은 정확한 독해이기때문에 정확한 독해를 잘하려면 빈칸추론유형을 끊임없이 연습해야죠
는 사실 책받고싶어서... 근데 제생각임 이거 맞다에 부x 두 쪽을 걸겠습니다
박제
캡쳐
흐름을 읽어야만 맞힐 수 있는 삽입이 아닐까요??
흐름을 읽는 것 ㅇㅈ
어휘요!
주제찾기나 빈칸같은경우는 가볍게 읽다가 중요한부분만 해석해도 어떻게 잘 맞출수있고
심경같은경우에도 구문이 안돼도 단어 부분부분 뽑아내서 끼워맞출수있고 순서같은경우에도 맨첫문장,나눠진 단락의 맨앞 맨뒤만 해석잘하면되지만 어휘같은경우에는 주제나 문장에대한 정확한 해석을 해야 문제를 맞출수있는거같아요
게다가 답을 묻는 위치도 나눠져있기때문에 주제나 내용일치처럼 한부분만 해석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애요
사실 문장삽입이랑 무관한문장중에도 많이 고민했는데 문장삽입도 어떻게보면 주어진문장앞뒤내용 예측하고 그에맞게 갑자기 전환?되는 부분만 찾으면 구문이 완벽히 안돼도 풀수있고,무관한문장도 갑자기 주제랑 동떨어진 단어가 많이 보이면 정확히이해하지않아도 풀수있는거같아서 어휘가 젤 중요한거같아요!
어휘가 논리가 촘촘한 게
문제 풀 때 재미(?)가 있어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
연결사 일거 같아요
연결사를 잡으면 전체 글의 흐름을 알 수 있게 되니까요
연결사 중요하죠.
연결사를 단순히 해석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이것을 통해 논리적 구조 파악~!^^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걸 맞추는걸 뭐라그러죠..? 하여튼 그거요 ! >_<
해석하면서 문맥상 그게 누군지도 생각해야하잖아요!
지칭추론~! 독특한 의견 interesting 해~^^
어법이요~
어법공부로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해석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법이 투표수가 올라가고 있음~
문장구조를 파악하면 해석에 도움되는 건 맞아요^^
문법이요!1
구문강의를 통해서 배운 해석을 그대로 적용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조금더 해석을 날카롭게??
만들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문제를 풀려면 문장구조도 파악을 해야하기도 하구요
문법을 통해 해석 연습을 할 수 있죠.
문장구조 파악해야 하고
ㅇㅈ~!^^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1등급을 가르는 빈칸도 그렇고
요즘 떠오르는 삽입같은거 모두가 논리적으로 주제를 알아야 풀 수 있기때문이죠
요즘 대세 문장삽입~!
주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한 거 맞음^^
연결어요~전반적인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문장-문장 관계에 집중해서 답을 고르니깐 연결어요ㅎㅎ
그리고 네이버쪽지 보냈는데 확인부탁드려요~
응? 오르비에서 네이버쪽지를?? ㅋㅋㅋ
주제유형이요!
주제를 찾는 연습을 통해서 글의 논리를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제가 투표수 1등 하겠어요 ㅋㅋ
결국 주제를 알아야 하는 거 맞아요^^
장문 독해
글이 길어서 내용이 쉬워서 처음 독해를 접할때 수월할것같다
중단문하고 장문은 호흡이 좀 다르죠.
장문을 풀 때는 넓게넓게 봐야함^^
가끔 장문만 힘들어하는 학생이 있는데 그건 유형별 문제를 풀면 해결되요.
장문 지문 100개 정도?^^
제목찾기!
제목은 다른 대의파악 유형하고는 다르게
지문의 내용이 딱 떨어지지 않고
어설프게 끝나는 경우 있어요. 그거 조심^^
일치.
정답과 불일치 ㅠ
주제 아닐까요?
아니었어요 ㅠ
내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러려니 해요 핫핫
순서랑 문장 넣기죠. 문장간의 연결관계를 파악하는데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으니까요….라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나네요.
이거 내가 한 말 같은데...
녹음기 갖고 다니심??^^
주제, 요지, 제목찾기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기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일단 한 문단 내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더 심화된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의파악~
본문의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문장 삽입인것같아요! 글을 읽다가 글의 흐름이 끊기는 곳에 문장을 삽입하는건데 그걸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글의 내용을 이해한거니까요! ㅎㅎ 그렇지 않을까여 ㅠㅠ?
그렇지 않은 걸로 쥬르륵ㅠ
정답은 순서였는데요. 그냥 내 생각이니 그러려니 해요^^
문장삽입은 워낙 유형 자체가 어려워서 그래요
주제입니다 주제. 글을 관통하는 주제를 찾으면 모든문제를 풀 수 있져
주제찾기 정말 중요하죠..
순서를 먼저 하고 주제를 다음에 하면 더 좋아요^^
주제인거같아요!!!! 모든 것에는 가장중요한 핵심이 존재하듯 영어지문에도 핵이 되는 주제가 글을 읽어나갈때 리드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이죠!!
모든 것에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존재한다...
굉장한 내공을 가진 자가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
저는 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해를 할 때 문장의 구조, 주제 라던지 어휘를 잘 파악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문법이죠. 문법이 제대로 안돼 있으면 수식에 수식이 꼬리를 무는 복잡한 문장도 제대로 연결고리를 찾지도 못하고 좌절하는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약간 비유를 하자면 주제, 단어, 독해력 등이 몸의 구성요소라면 문법이 골격, 뼈대와 같은 탄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 기반이 돼야
다른 모든 것들을 잘할 수 있죠 ㅇㅈ~
정답은 아니지만 일리 있습니다^^
단연코 주제라 생각합니다. 일단 수능영어의 일반적 서술방식은 재진술(경보쌤이 항상 강조하시는!!)이라고 할수있는데, 문장에서 필자는 문장마다 선택된 어휘와 서술형태만 바꾸어 같은 논지를 반복하여 서술하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파악해내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잉? 게시글에 정답 달았는디요? ㅎㅎ
주제를 먼저 해도 되죠.
근데 순서를 하고 주제를 하면 더 좋음^^
아 끝까지 안 읽고 급한 마음에 댓글부터 달아버렸네요 ㅋㅋㅋ(링크가 나오길래 글이 끝난줄...핳) 그렇군요 숙지하겠습니다!
쌤 저 프패사고싶은데 재종학생이라서 커리 끝까지 못 탈까봐 걱정돼서 고민중입니다. 주말에밖에 못들을것같은데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사실 예전부터 프패만 기다렸는데 막상 사려고 하니 망설여지네요 ㅠㅠ
ㅋㅋㅋㅋ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는 모르니 뭐라고 못하겠지만 ㅎ
내 강의가 구문을 제외하고 모두 10시간 이내여.
키둑~
헐. 확인해보니 그렇네요. 프패 판매가 내일 자정까지였죠? 내일 오전에 부모님과 상의하고 바로 수강신청 해야겠어요 이런 꿀같은 기회를 놓칠수없다
프패는 6월 22일까지고,
이솔을 주는 이벤트가 내일까지 ㅋㅋㅋ
요즘 구문공부하다보면
이해가잘안되고 몇개가 튀는느낌인데
얼른 극복할 수 없나요 ㅠ
이때실력을 확올려야 하는데 멘탈깨집니다 ㅜ
그 문장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지를 알아야 해요.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그 문장이 그냥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
혹은 문맥이 없어서 추론 불가능한 경우도 있구요^^
해당 문장을 보여주면 내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은 잡아야 함~!!!
단과 수강생들아~
트레이딩업은 일단
프패를 구매 -> 이후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김 -> 환급을 받음
이런 순서인가봐요~
지금 이솔 이벤트 중이니 나에게 물어봤던 학생들은 프패 구매를 진행하세요^^
환급은 뭘로 받는건가요?
현금으로 받아용~~^^
현금을 은행 계좌로 받는건가요?
ㅇㅇ 계좌로^^
현역이구요 이번에 6평 94점인데 ebs 연계에서만 두개틀렸습니다ㅠㅠ(어휘랑 32번)
ebs공부 지금이라도 시작해야할까요 늦은건아닐까요?? 어느순서로 해야할질모르겠습니다..곧 수능완성도나온다는데..
음...
ebs를 해야 하는 건 맞는데,
그 이유가 29, 32번을 틀려서는 아니에요.
29번은 문제 오류에 가깝거나 혹은 학생들이 풀 수 없는 문제고 (나중에 해설강의로 설명할 거구요)
32번은 연계 여부랑 상관없이 독해 습관과 문제 푸는 방법의 문제에요.
때문에, 6평의 결과로 인해 ebs를 어찌할 지를 선택할 필욘 없다~!
다만 ebs는 당연히 공부해야 하는 거구요 ㅎ
지금은 당연히 늦지 않았구요~
선생님칼럼으로 100도전하는 학생입니다ㅋ 쪽지쓰는법을 몰라서 여기에 질문하나만 할게요ㅠ
15년교육청 문장삽입 19번에서요&nbsp;
~~고용이 늘었다. 선생 의사 변호사 수요증가. 하지만 이런 변화는 노동자 이익 중산층확대 항상 보장x. 시장은 항상 고정적이지않고 기술 사회트렌드에 따라 변함.&nbsp; 예시
4,5번에서 고민하다가 연결어 지시어를 활용해서 객관적인 단서를 얻으려 했는데요 the changes가 위에서 나타난 여러 직업에서 수요증가,여러 중산층 직업 창출로 이해해서 골랐어요
힉
미안한데 몇 월인지 좀 알려줘요 ㅋㅋㅋ
그리고 19번이 문장삽입 맞아요? 39번이 아닐까... 추론해보는 중...^^
아 그 선생님이 편집해서 올린 파일 기준이요 15교육청 유형별
아하ㅋㅋㅋ
알겠음 내일아침에 상큼하게 확인해봐요~
4번을 했다는 거죠?
여기선 지시어 보다는 but을 근거로 내용상 연결을 해야 하는데
주어진 문장에서 "이득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잖아요.
그럼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나와야 하죠.
4번은 "이득이 되지 않는다"라는 내용은 없고
5번은 컴터가 화이트 칼러의 일자리를 차지햇다고 하죠.
이게 바로 이득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이런 변화들은 이득 보장x
시장은 항상 고정x
구체적 언급으로 컴퓨터 예시
위의 두 문장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될 수 는 없어요?
평가원 수능은 다 납득이 잘 되는데 유독 이 문제만 2중에 고르는게 너무 어려워요ㅠ
설명들으니까 5번같기는 한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ㅎ
시장이 고정적이지 않다는 것과 이득이 되는 지의 상관 관계가 본문에 나타나 있지 않아서 5번이 더 맞다고 보여지구요.
4번으로 한 것도 이해가 가요.
그래서 평가원에선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지시어와 연결어를 통해 100% 맞는 정답을 골라내도록 하죠.
내가 볼 때 이 문제는 무시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구체적 언급으로 이어진다"는 건 경향성이지 100% 그런 건 아니니까요.
앞으로도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잇어요.
어차피 평가원 기출을 제외하곤 그냥 다들 고만고만해요 ㅋㅋ
그런 건 무시해주삼~
항상 질문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질문 가능할까요?영어 학습에 관해서 진지하게 상담 한번 받고 싶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이게 제대로 하는것인지도 의문이구...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가능해요. 댓글이나 쪽지해요~
쪽지를어떻게보내죠...??? 며칠전에 처음 가입해서 ㅠㅠ
쪽지 안되면 메일이나 댓글로
gaebolesy@naver.com
메일 보낼거면, 보낸 다음 댓글 남겨요^^
답장이없으셔서 남깁니다.
제가지금 구문(천일문 완성)을 3회독 한 후에 단어는 이번년도 수능 voca 1800워마 2000 수능 에서 모르는단어만 추려서 외우는 중이구요..문법도 ebs에서 나온 로즈리선생님의 grammer holic들었습니다.
기출분석 며칠전부터 들어갓는데...
제가 기출풀때 범하는게 항상 너무 속도내서 빨리 읽어요... 그러면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 어떤 구 전체의 의미, 절의 의미들이 지문에서 나와서 제 머리속에 모이는 느낌까지는 납니다... 근데 이걸 하나의 문장으로 매끄럽게 조합하는게 잘 안되요...아직 구문독해가 부족한겅가요 아니면 제가 못한 무언가가 있는건지...
그리고 가끔 전치사구 같은게 나오면 몇몇개는 의미파악이되고 몇몇개는 아에 이 문장에서 어떤의미로 쓰였는지 파악이 안됩니다. 제가 어떤부분에서 부족한건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 부분들을 메꾸고 싶은데 어디서 부족한지 확실한 답을 못찾아서 앞길을 못가고있는상태입니다. +제가 기출분석을 하는데에 적합한 실력상 시기가 맞는지도 의문이구요..
중요한 게 빠졌는데,
대략 몇 등급 정도인지.
6평은 몇 점인지 알려줘요^^
6평때는가채점결과 빈칸2개 주제,제목,순서 한개씩 나가서 87~88정도입니다
[그러면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 어떤 구 전체의 의미, 절의 의미들이 지문에서 나와서 제 머리속에 모이는 느낌까지는 납니다... 근데 이걸 하나의 문장으로 매끄럽게 조합하는게 잘 안되요]
-> 이건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는데,
지문에서 전반적인 의미파악은 가능하나,
하나의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한 건 아니다?
이런 의미인가요?
사실 문장에서 해석이 튄다 라고들 많이 하는데 이게 원인이 제각각이에요.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음.
이게 단어 / 문장구조 / 지문 의 차원에서 해결이 가능하죠.
그래서 이런 건 해당 지문이나 문장을 보는게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끔 전치사구 같은게 나오면 몇몇개는 의미파악이되고 몇몇개는 아에 이 문장에서 어떤의미로 쓰였는지 파악이 안됩니다]
->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 문장이 어떤 것인지가 중요해요.
그 문장을 극복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비슷한 유형의 문장이 나오면 제대로 이해를 하자 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좋아요.
정리를 해두고, 반복적으로 보는 거죠
영작을 할 수 있으면 가장 좋구요.^^
복습노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이렇게 애매한 상황에서 내가 강조하는 게 독해량이에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 일단 많이 읽어주면 그 공부는 본전을 먹죠.
무조건 좋은 거거든요.
듄은 꼼꼼하게 읽고 정리 / 기출은 정오답의 근거를 확실히 잡고 / 나머지 지문은 그냥 빨리 읽고 정리도 간략하게만 하기.
여기에 독해 방법을 살짝 추가하면 아주 좋습니다.
공부법 Q&A – 구문, 독해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99224
공부법 Q&A – EBS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92946
영어 점수 올리는 법?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209884
영어공부순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452546
이것들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여~^^
제가 글을너무 두루뭉실하게 쓴것 같네용..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세하게 제가 확실히 골치아파하는부분까지....이렇게 상세하게.. 감동입니다.
만약에 제가 이 부족한부분을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며 해결하려면 어떤강좌가 저한테 알맞을지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맥락을 연결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독해 수업에서 이런 것들을 해요.
문장 이해와 지문 이해를 돕죠.
샘플 강의 보고 맞으면 고해도 될 거에요^^
물론 단어나 구문이 가장 중요하지만, 대략
"단어를 혼자서 어느 정도는 외울 수 있다"
"구문 개념을 안다"
라고 한다면 수업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건 독해가 가장 클 거예요~
오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늘80 점대를 받급니다 ㅠㅠㅜ이번엔 4등급떴는데.. 신텍스같은거만 했고 어휘가부족하다는걸 께닫고 매일외우지만 시험칠때 늘 깜깜해진다해야하나.. 문장도눈에안들어오고 주제파악도잘안되요 .. 구문 연습만 주구장창하는기분인데 그렇다고 문제만풀려고하니 그냥 양치기인거ㅅ같고 빠르게 논리적으로 문장분석을 어떻게해야할지답답하네요 ㅠㅠ..도와주세요
튿히 어휘부분에서 여러뜻이있는어휘는 어떤걸 선택해서 빠르게 문장을 해석해야할지모르겠어요.. 하루에 몇문제정도를 공부해야 수능까지 현재보다더 나은 성적을 받을수있을까요...뭐가잘못되었나요 ㅠㅠㅠㅜ 148정도남으니까 답답한마음뿐입니다 ㅠㅠ
수특자습서.. 너무갖고싶어요......
끊어서 해석하고 바로이해하는 훈련을하고싶은저한테 너무나도필요한 제가 꿈꾸던 교재..ㅠㅠㅠ팔진않나요???!!ㅠㅠㅠ수완은요??
쪽지 보냈어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