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judge)면 관리자지, '저'랑 '어떤 관리자'가 왜 분리되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581934#c_4582734 에 이어서 글을 답니다.
나름 친분이 있는 사이끼리 친목태그인 생반에서 주고받은 '바보'라고 건넨 말이 독포 5점인데,
쌩판 모르는 사람이 난데없이 '(당신은) 몸 막다루나봐요', '창녀두둔자', '부모님이 주신 몸 막다루다니 폐륜(패륜의 오타)' 이라고 하는게 독포 10점인게 말이 됩니까?
이건 아무런 기준도 원칙도 없다는 거죠.
그럼 이렇게 질문해보죠.
만약 앞으로도 상대가 성적 모욕감을 주는 댓글에 대해 회원 개인이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도 되겠습니까?
피해자의 '정당방위'를 인정해줄겁니까? 아니면 해당회원과 저를 싸잡아서 처벌할겁니까?
또 그것도 어떤 관리자가 신고건을 접수하느냐에 따라 경중이 달라지는 겁니까?
회원은 '저'를 칭한 관리자와 '저의 생각보다' 독포를 덜 준 '어떤 관리자'를 결코 분리해서 볼 의무가 없고 상식에 기반한 원칙에 입각한 균형있는 조치를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이렇게 행사합니다.
일본정부가 과거사를 남얘기하듯 할때 유감이라고 잘하던데 그런 느낌을 받네요.
관리자로서 본인이 한 일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다시한번 위 질문에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쪽지가 아니라 이 게시판에서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물함에서 글의 추천점수를 확인해보면 추천수 뒤에 보통은 0이라고 되어있는 숫자가 있는데
이 숫자의 정체가 뭔지 궁금하군요.
위 링크글의 경우 11(추천수)/3이던데 3이 도대체 뭡니까?
회원들은 글을 비추할 수 없으니 비추는 아닐테고 (회원이 아니면 모를까)
신고 받을만한 글들도 죄다 0인데 신고도 아닐테고 정말 궁금하네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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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근데 댓글 말고 게시물은 일반 회원이 비추를 못 누르죠... 글구 관리 막장 이런 말 하면 독포 먹더군요 ㅠㅅㅠ...
관리 막장이라고 하면 독포 주나요? 표현의 자유도 없나.. ㄷㄷ
뭔 일 터지면 입 막음하고 대충 덮으려는게 한 두번이 아닌듯
아무래도 저 3은 운영자분이 추천태그에 못 올라가도록 조치하신거 같은데, 그럼 글을 보고도 그냥 무시했다는 거네요.
아무리 관리자 아이디를 여러 분이 함께 이용하시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차이를 조정할 책임 관리자 한 분이 있어서 독포 관련 문의사항은 그 분이 맡아서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설픈 호루스 코드가 끝이 아니라 상세매뉴얼도 있어야 할 것 같구요.
다른 건 몰라도 창녀 운운하면서 타인을 몸 막 굴리는 사람 취급한 게 10포인트 라는 건 너무하군요. 그럼 9번이나 남을 창녀 취급하고 다녀도 오르비에서 멀쩡히 활동할 수 있다는 얘긴데. 특정 관리자는 10포 줬나 봐요 내가 알 바는 아님~ 하고 지나갈 수 있는 사안일까요 이게. 쿨한 것도 정도가 있고 주관적인 것도 정도가 있죠. 독포를 통한 관리 목적이 클린 오르비인지 심심할 때 조금씩 독포 먹이면서 시간 죽이는 건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운영진분들 고생하시는 거 알고 바쁘신 것도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좀 더 신경써주시면좋겠습니다. 글을 추게에서 내릴 시간은 있었으면서 회원의 건의에 짤막하게라도 답할 시간은 없으셨나요
애초에 법학은 해석학이고 적용이 중요한데, 그럴듯한 법학 용어들을 가져다가 호루스 코드 만들어 놨으면서 정작 해석과 적용을 극히 주관적으로 하고, 저번엔 관리자께서 이렇게 적용하셨지 않나 물어보면 딴 사람이 그렇게 했나 봐요~ 매번 다름~ 하면서 지나가는 걸 한두번 본 것도 아니니 참... 규정이 불명확하면 사례들 쌓아다가 명확히 하든가 시스템적으로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하든가 해야죠. 저번에도 말씀드린 건데 각종 법학 용어들 보시면서 명확성의 원칙만 빼놓고 보셨나 봐요... 똑똑한 분들인 것도 알고 나름 노력하시는 것도 압니다만 이런 사례들이 쌓여 유저들의 불만이 느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가지 마시고 대답이라도 해주시죠
독오르비
오재르비
오르정비
오르비치
이것도 독포먹으려나 ㅋ
오르비치ㅋㅋ
이글도 추천점수가 11/0 -> 11/3으로 바꼈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도대체 무슨 숫자인지 관리자님께서 꼭 가르쳐주시길.
ㅋㅋㅋㅋㅋ글 쭉읽어봣는데 진짜 헛웃음만 나오네요,,
이글 하루안에 삭제된다는데에 만원거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쭉~
전 삭제 안된다에 만원! 그냥 조용히 묻을거에요 아마 ㅋㅋ
이 글 보고 중대장형님께서 삭제하신 후 일부 수익을 가지시고..... 크흠흠.....
저랑 나누는게 쉽죠
그....그렇네요!
만원버시겠네요
저 저번에 오르비망할때가 됐다고 댓글달았더디 독포주던데..솔직히 관리잘하고 그러면 몰라 누가봐도 한심한 수준인데
아따 리얼펙트를 말해도 운영진이 기분나쁘면 안댄당께요? 고칠생각은 안하고 독포만 툭 하고 던진당께 미-개
잘못됨을 인정하기는 정말 쉬운일이 아니지만 인정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발전의 시작..
그리고 추천글에서 내려왔군요
추천 태그 3번 제거하는 동안 답변이 없는 건 어찌 된 겁니까?
하나하나 짚어드립니까?
어차피 제대로 안 볼 거 목차만 씁니다.
erklärung 필요하면 extra anspruch하시길.
horus code가 보호하고자 하는 rechtsgut 있습니까?
prinzip der subsidiarität 지켜집니까?
poison point가 ultima ratio로 기능합니까?
grundsatz nulla poena sine lege 지켜집니까?
bestimmtheitsgrundsatz 지켜집니까?
tatbestand부터 töle 준 거 아십니까?
관리자의 anders handeln konnen에 stein 던집니다.
der gesamterfolg에 blind 먹여서 못 보십니까.
아무리 후하게 표현해도 tater hinter dem tater 아닙니까.
ㄷㄷㄷ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오르비가 영리법인이라는 한 마디로 조져지는 겁니까? 오르비가 더 클 수 있었는데 못 큰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사실 그냥 taterschaft이십니다.
추천태그 지웠나요? 어휴 치졸 ㅎㅎ
와;;; 못 읽겠다 ㅠㅠ
밑장빼기 아니 추천태그 빼기 캡쳐해뒀습니다.
분명히 글을 읽었고
질문을 받았음에도
무시로 일관.
오히려 사람들에게 더 주목 받을까 두려워 태그 조작질까지
관리자 운영 참 치졸하게 하네요.
요새 유행어로 소-름 돋습니다.
처음엔 엉뚱한 조치를 한 '어떤 운영자'가 황당했는데
그 다음엔 '저 운영자'가 어이상실한 답변으로 쉴드를 하고.
이젠 또 누군지 모를 운영자(앞에 둘 중 하나일수도 있는)가 추천태그 관리를 하고.
(아 참고로 현재 추천점수 21/5네요. 신기한 숫자 ^^)
암수한몸 아니 삼위일체도 아니고...
그냥 운영수준 '전반'이 한심스럽네요.
잘못된 조치를 조용히 원만하게 수정할 기회는 수많이 있었지만
운영진의 권위, 싸나이 곤조를 택해
원칙없는 주먹구구식 조치와 조정무능, 통제불능를 인정한 운영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의 의미는 말 안해도 알겠죠.
질문에 대한 대답을 고의로 회피했으니 저 자의적으로 운영진의 생각을 결론 내리겠습니다.
당연한 수순이죠?
운영자가 곤조 따지다가 이 글을 차마 블라인드까진 먹이지 못했나보긴 한데
(하긴 블라인드 먹이면 내가 가만 있겠냐마는)
덕분에 이 글은 오늘의 이 한심한 잉여, 아니 운영을 영구히 기억할 수 있는 자료로 남겠네요.
자업자득이죠.
박수 치신다니 저도 팍수 오르비아
독포랜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15207
이 글은 추천점수 75/23입니다. 몇 번이나 조절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 ㅎㅎ
오르비 운영진 최고인거 같다 ㅎㅎ 이딴식으로 하다 언젠가는 망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