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언어 14번 질문이요!
시는
이용악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
14번 문제인데요
14번의 4번 ㅡ 피지 못한 꿈은 외로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던 아버지의 소망이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음을 뜻한다
본 시에서의 아버지는 타향에서 죽은 것이고
보기의 아버지는 타향에있는 가족을 그리워한 것인데
타향에서 죽으며 피지못한 꿈이 같은 타향의 그곳에 있는 가족을 보지 못해 외롭다라고 이해해서 틀리다고 봤거든요
보기와 본 시의 해석이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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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풀때 5번이 너무 확실하게 틀려서 다른 보기는 딱히 고민해보지 않았었는데... 본인이 4번이 왜 틀리다고 생각했는지 위에 써놓은 말들이 이해가 잘 안가요
외롭다 라고 이해하셨으면 외로움을 벗어나고자 했던것이 아버지의 꿈이었으니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외롭게 죽으신게 피지못한 꿈 아닌가요?
본 시의 아버지는 현재 러시아에서 돌아가신 거고,
보기시의 아버지는 우리나라에 돌아와 아직 러시아에 있는 친척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결국 본 시의 아버지가 친척들과 같이 러시아에 있는데, 그 피지 못한 꿈이 어떻게 친척들을 그리워할 수 있냐는 궁금증이예요.! 제가 잘못 해석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