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폐합..
저의 의견이 다분히 이분법적인 태도일지는 모르겠으나 문이과 통폐합이 제 머리속으로는 상상이 안갑니다.
제 친구는 문관데 1학년떄 내신 기간 정말 교과서5-6번은 기본이고 시중문제집은 거의 다 풀어제꼇는데도 이과인들한테 1등급을 내주더라구요.
전 이과랑 문과는 사고방식이 통폐합수준될 정도로 차이가 적게 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된다면,10년후면 우리는 사촌동생같은 애들한테 "야 우리는 이과랑 문과가 나뉘어 있었어. 우리가 이과랑 문과랑 엄청 달랐다니까"라고 하면 사촌동생들은 "문이과가 뭐야?? 대학교 과이름이야??"라고 하겠죠??
하.... 학교 선생님이 "야 너네떄는 우리는 사과탐 다 공부했어!"하면 "에이.. 옛날 사람"이라 하는데 우리도 그 취급을 받을 날이 얼마 안 남았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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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러겠죠..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교과서에 다분히 이분법적인 세계에 살아갔던 시대라고 기록되겠죠??
기껏해야 고딩인데 사고방식이 큰차이는 안나겟죠
그런데도 전 문과애들의 말빨 같은거는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말빨이 왜나오는거죠...? 그냥 궁금해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라서요...
저는 문과 이과 발표수업을 들어봤는데 많이 차이나는것을 한번 느껴본적이 있어 서요..
아니 그게아니라 말빨이 문이과랑 관련이있었던가요?
전 그렇게 느꼇더라는거죠
문과 96100100 올해가형 100100입니다. 문과는 모두 수학을 못하나요? 이과는 모두 수학을 잘 하나요? 배우는 과목이 다를 뿐이죠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어딜 가든 잘 하는겁니다. 이과생이라고 모두 잘 합니까? 문과생이라고 모두 못합니까?? 문과생은 모두 국어영어 고정1등급입니까?그 학생분이 수학을 못한다고해서 문과생 전부를 대표하게되는겁니까?? 이분법적이고를 떠나서 그냥 견문이 많이 좁으신거같네요. 애초에 과학만배우고 사회는 안 배우고, 사회만 배우고 과학은 안 배우는게 말도 안 되는건데 말이죠.
퍄퍄퍄...
그래서 전 문이과를 통폐합보다는 문이과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시킨다음 따로 따로 시험을 보는게 낫다고 생ㄱ가해요
물론 문과가 수학을 잘할수 있죠.. 저는 평균적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객관적인 수치로 1학년때 등급을 보면 그렇더라구요
그럼 아무도 교육과정에 충실하지 않겠죠...
교육과정하고 시험하고 따로놀면 안되요 절대
교육과정다 이수시키고 모두 다 시험보게하는데
지금의 A형 B형처럼만 나누어서 내면 되지 않을까요??
님같으면 A형 보는데 기벡공부 교육과정에 있다고 열심히하겠어요?
수능성적에 들어가는데 해야하지 않을까요??
A B 형 나눠본다면서요 수능성적에 왜들어가요..?
제말은 문이과 교육과정은 같으나 깊이의 측면에서 차별화를 주자는 얘기였습니다.
국영수는 그렇다 쳐도 탐구가 문제겠죠.. 예전처럼 4과목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든 이과든 아니 그냥 현재 교육과정상 문과는 과학 쥐뿔도모르고 이과는 사회 쥐뿔도 모르는게 말이 안 된다 생각해요..
그건 정말 인정합니다. 교육과정은 통합되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크으..goat 전과송합니다
이과랑 문과라는 개념 자체가 제도가 나눠놨던 건데 그 제도가 없어지면 인간은 그냥 인간인거죠. 문과형 인간 이과형 인간이라는 본질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인간은 그냥 인간인데 제도적으로 선을 그어놨던 것 뿐이구요. 그러다 보니 계속 그 선 안에서만 놀게 되고... 과학자가 인문학을 모르고 환경정책가가 생물학 지구과학을 모르면 쓰겠나 이거죠. 반쪽짜리로 길러왔던 인간을 온전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다 님근처의 예시로만 한정짓고 계신거같아요
저도 경험이 많거나 넓게보는건 아니지만
님은 지금보다 넓은 세상에서 넓게 바라보시면 달라지실겁니다.
그런 것 같네요
아직은 세상을 판단하기에 경험이 부족한 것 같군요
그 문과 친구가 문과라서 이과에게 발린걸까요?
아니면 발려서 문과인걸까요? ㅋㅋ
당연히 발려서 문과인거임ㅋㅋㅋ
ㅋㅋㅋ 그런거였나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마 문과 수학으로 통폐합 될 거에요.
그럼 공간 도형은 사라지곘네요.. 그떄는 수리논술은 미분이 박터지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