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수능보면 좋은점
매년 수능보면 좋은점
1.한번쨱팟이 터질수도 있다.
2.영어 원서로 된거 읽다보니 고등영어는 개껌
3.원서비 대충5만원이라하면 그거 끝나고 수험표로 수험생 반값 할인 오질나게 받을 수 있다.
4.나의 뇌가 썩어가는지 체크할수 있다.
5.단조로웠던 내 생활에 한번의 긴장쯤은 괜찮다.
6.수험생과 달리 긴장을 많이 하지 않아 뇌가 잘 풀릴 수 도 있다.
7.과탐은 무조건 물리2로간다(대학가면 물리는 오질나게 잘할수 있으니)
솔직히 난 3번이 제일 현실적이라 생각함
님들 생각엔 수능보면 좋은점 더있으면 추천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근데 매년 보다가 졸업 앞두고 짹팟 터지면 옮기시나요?
고경 졸에 회계사이신 분 아는데
학부 졸업 전에 가형 언수외 만점 받고 의대 갈까 고민하다 안 가시더라고요.
기회비용이 커서
고경이시면 문관데 이과 수학 만점이면 수리가형 공부 어느정도 빡곤하섰단거아닌가여??
졸업 앞두고 잭팟이 터지면?
전 수험생 아니여도 수험표 끊을듯.. ktx만 해도 개이득임
ㅇㅇ 이래서 올해 수능 신청함
근데 난 쨱팟이 터지면 어디가지?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이고 내등급떨어지는 소리들린다.....
구평뱃지까지 달으신 분이면 제가 깔아줄 확률 99퍼...
다시 모교로 돌아가세요 (대신 의대로)
끙끙 으대는 솔직히 가고싶긴한데 배우는 공부에 적응할수 없을것같음...
으대 써놓고 빠져서 설의 추합이나 만들어볼까
근데 수능 80살까지 매년 보면 기네스북신청될까요?
몬가 가장 나이많은 수험생만 올라가있을것같긴하지만 수능 매해 꾸준히 응시해놓고 기록 모으면 가능할것같아요
할인되는게 그릏게 많나여?
개 많죠 머리,안경,ktx,헬스장,음식등등 웬만한데는 거의 다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