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이영준T] 급할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 국어 강사 이영준입니다^^
9월 모평 이후 멘붕이 온 친구들이
특별한 비법을 찾아 이쪽저쪽 헤매고 있는 것을
요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문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안타깝지만 없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능력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70일 남은 시간.. 어떤 특정한 방법에 신경쓰기 보다는
독해력에 다시 한번 힘써 보세요!!!
9월 모평 반성하기
1. 9월 모평 당시 몸 컨디션을 체크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시험을 정상적으로 볼 수 없음)
2. 읽는 속도가 이해 속도보다 빨랐는지 체크
(빨랐으면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음)
3. 답을 확실한 것 알고도 다른 선지 검토하느라
넘어가지 못했음
(이러면 시간이 모자람. 자기 확신, 용기가 필요)
4. 1~20번 중에 틀린 문제가 있는지 검토
(개인적인 생각으로 1~20번은 다 맞을 수 있어야 함)
질문하고 싶은 친구들은 쪽지를 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것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합시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파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5수능 영어 79로 3이고 이번에 이명학 커리 첨 타보는데 일리부터 하는게 좋음?...
-
심찬우 선생님 생글생감 독서랑 문학 둘다 노베 가 들어도 되나요?? 문학은 개념어는...
-
스트레스 이빠이
-
나,다 군에 안정으로 쓰고 가군 지를건데 고대가 다 2-3칸이라 이거 하나보고...
-
언젠가 탈출해야지
-
과는 상관 없어요
-
"오, 낙지여.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한 거죠? 국어 94점, 수학 88점, 영어...
-
암만그래도 다군인데
-
님들은 영어 지문 읽을때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시나요? 3
아님 한국어로 해석하고 나서 이해하나여? 뭐가 더 좋은 방법일런지요..
-
예전에는 금 모으기 운동 이런 게 극복에 도움이 됐다지만 요즘엔 누가 미쳤다고...
-
친구가 없음뇨 3
키 6cm랑 누가 친구 해주겠뇨..
-
닉변완. 8
-
실외 봄 짱세먼지 여름 더움, 비옴 가을 짱세먼지 겨울 추움 실내에서 러닝머신으로...
-
기분이 좀 묘하네
-
근데 님 취향은 제가 아니겠죠. 갑자기 우울해졌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틀뒤면 8
믿고 있습니다 12월에 타워레코드 달려갈게요
-
수학 과외 방식 4
제가 학생이고 숙제로 기출 풀어오기 -> 이해 안가는것 질문 -> 풀이 해설 이렇게...
-
교수님이 내가 좋다뇨..
-
피오르 크럭스가 뭔 차이인지도 모르겠고 가격도 똑같고 다른 데보단 저 둘이 낫겠지만...
-
최고차항도 없이 단 두줄로 끝 ㅋㄱㅋㄱㄱㅋㄱㅋ
-
저거 모아서 메일로 보내드렸다는데 그냥 내가 보기 꼬우니 처벌할수있도록 당사자한테...
-
올해 수능 백분위 언매 99~100 확통 76 영어 3 생윤 95~96 사문 91...
-
이러다 미국도 망하면 어카냐
-
메가패스나 대성패스 환급 받기 전에 또 패스 구매하면 환급 못 받나요?
-
국어수학은 어려울 땨 잘보면 표점으로 이득주잖아요 탐구 어려울 때 잘보면 국어...
-
논술 납치질문 1
만약 대학A에 합격했는데 수능성적이 높아서 대학A 안갈려고 취소하면 취소가 되나요?
-
신한투자증권에서 증권사 각 직무를 잘 설명해놓은게 있어서 한번씩 보면 도움될듯?...
-
진학사에서 지금 연대물리가 3칸인데 기공은 4칸 나오는게 말이 되나요? 고속에서는...
-
건대 갈수있나요?
-
김종익쌤 벌써 26 개념 강의 올리심… 어떤 분이 더 좋을까요?
-
https://orbi.kr/00070137789 다들 잘 봤네요... 표본이...
-
질문바듬뇨 22
키 6cm 몸무게 2kg 공수공부하다가 현타옴 주식 초하수 질문바듬뇨
-
여러분들 학교에도 껄렁대는 사람들 꽤 있음?
-
건대 될까요? 2
국어국문으로 보고 있는데 국탐 반영비 높고 수학 낮은 대학이 어디있을까여...
-
엄마가 지난번에 본가 내려왔을때도 비트코인 사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때 사놓기만 했어도...
-
논술 저만 어려웠음? 수학 개빡센거 같은데
-
레어닉 먹기 17
아무튼 나한텐 레어함
-
100000덕
-
재수 망하고 펑펑 울면서 수능치려고 군대 갔습니다. 848 군번 동기 잇었는데...
-
영어 수학을 너무 못봤음..
-
화작런 고민 3
평소 모고볼때는 언매 1~2틀 이었는데 수능날 갑자기 4틀 해서 언매 무서워졌는데...
-
이거였음
-
나는 희망을 먹고 살아가는데 그 희망을 앗아가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야하는거지 나는...
-
성인된지 1년도 안됐는데
-
이거만큼 재밌는 과목이 어딨다고
-
두통 배탈 요통 치질까지 걍 내 인생이 개씹주작이었으면...
-
그냥 일반 패스 사면 안되나? 어차피 재종반 들어가면 교재비 많이 안들어갈거같은데
-
IMF에서 한국에 경고하는 뉴스 영상에 댓글보니까 돈 있는거 다 금이나 미국주식...
-
공부 엄청 시킨다는데 사실인가요? 진지합니다..
-
죄송합니다 7
사실 영어 기출 제대로 안 풀어봤습니다
마음에 중심을 잡고 하나하나 세세히 해야겠군요 ㅠㅠㅠ 그래야 지식이 들어오는듯요 머리에
안그러면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되는게 없는듯요.......
읽는 속도와 이해 속도를 일치시켜서 시험 내용에 몰입하도록 하세요~~ 할 수 있습니다!!!
크으
한마디가 진리같이 느껴지네요 옳아요 정말
쌤 손 볼때마다 "장수와 번영을"
생각나게 하네요
ㅎㅎㅎ 사진을 잘 보면 새끼 손가락이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새끼 손가락이 안 붙어요. 선천적인지 후천천적인 모르겠지만 양손이 모두 그렇습니다. 심지어 새끼 손가락이 한마디 정도 짧아요. 예전에는 불편하면서 부끄러웠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이 새끼 손가락 특징으로 저를 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그렇게 찍었어요~
이렇게 알게되는군요 ㅎㅎ
아.. 저도
이제 알았어요 쌤 ㅠㅠ
잠시 왜 그러실까
생각했던게
너무 죄송하네요 ㅠㅠ
처음에 다들 그래요ㅎㅎㅎ 괜찮아요^^ 쌤~~~
역시
완전 호인이셔 ㅠㅠ
사실 저도 궁금했었습니다...T.T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슴돠~!
쌤!!! 감사합니다^^
쌤의 좋은 글~~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국신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