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정도면 살기좋지않나요??
밤에도 웬만하면 돌아다닐수 있는 몇 없는 국가중에 한곳이고
인터넷이랑 스마트폰, 와이파이같은 부분은 세계 탑 급이고
아시아에서도 일본이나 싱가폴 그외 카타르나 UAE같은 석유부국 제외하면 인프라나 삶의질같은면에서 우수한 편이고
동남아시아, 하다못해 중국만 다녀오셔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좋고 국민성(비하적 발언이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후같은 면에서도 얼마나 좋은지 아실수 있을것이고..
그리고 논란이되고있는 남녀평등문제 같은 면에서도 확실히 선진국 정도 되는국가 아닌가요..?
헬조선 어쩌구 하는거 보면 어떤부분에서는 공감도 가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얼마나 더 잘해줘야 헤븐조선이 되어 만족을 할까라는 생각도 드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보다 더 나은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 힘든 국가에서 태어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것만 생각해 보더라도 확실히 괜찮은 나란데 말이죠ㅜㅜ
죄송합니다.. 철없는 고2의 글이였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똥글을 싸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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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북어는 없었음ㅠㅠ 대설주의보라고 다른 책에 수록되어있다고 하네요
주모오~~~~~~ 샷따 내려 나 오늘 집 안 들어가~~!!
ㅋㅋㅋㅋ
ㅋㅋㅋㅋ
규제의 나라에서 살 이유가?
수험생들이라 규제는 아무도 신경안쓰는건가..
도대체 규제없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가 어딨음?
미국 사람들의 지배적인 생각이 더많은 자유를 받을 수록 더 많이 책임지고 규제를 받아야 한다인데
역시 선동과 날조가 없으면 대화가 안된다는....
규제가 대한민국을 좀먹음
중국드론이 우리나라나라다니는거보면모름???
현실에선 님생각에 동의할 사람이 많겠지만 넷상에선 이런글 쓰면 무조건 까여요
(돈많으면)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어요!
돈많으면 살기제일좋은나라가 한국이라네요
타인이 더 아픈 걸 본다고 내가 덜 아파지는 것은 아니다.
나보다 더 아픈 타인밖에 없는 세상에서 혼자 골골대는 것 또한 지나친 피해의식이죠
나보다 더 아픈 타인밖에 없는 세상???
온탕에서 열탕본다고 온탕이 냉탕되랴...
하지만 열탕도 아니듯이..
그렇군요..
좋은점도 뚜렷하고 나쁜점도 적잖다 생각..
그리고 유토피아를 갈망하는게 나쁜건 아니죠
심지어 핀란드에서도 자국혐오하는 사람이 있는데 뭐 여기에 그런 게 없는 것도 이상한 거임 ㅇㅇ
사실 저도 돌려돌려 돌림판해서 랜덤국가에서 다시 살게해준다면 걍 한국살거같음..
남자들은 한국안살듯
2년 조뺑이행
군대 가면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음
대표적인게 군대는 올 곳이 못된다.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이런거?
군대는 짬밥이다 이런거 ㅋㅋ
집값 문제가 젤 큰거같아요 일단 평범하게 월급 받아서는...
한국만큼 재밋는 나라도없음
상위층은 헤븐조선이고 하위층은 말그대로 헬조선인듯.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한국은 편차가 너무 심한편인듯. 그리고 앞으로도 심해질거라는게 문제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하다지만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건 역시 치안인것 같습니다. 일단 총기가 없다는 이유가 가장 큰듯... 최단점은 제가보기엔 지연(학연보다 지연이 훨씬 심합니다)으로 편가르기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건 세계적으로도 심한편이라 인간사회의 특성을 한참 웃돈다고 봅니다. 한국사회의 대개의 문제점이 여기서 나오는 경우가 많죠. 비리도 그렇고.... 나머지는 딴나라나 다 거기서 거기같습니다.
치안빼고 그닥
삶의 질은 높지만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낮기도 하고...뭐 목표치가 높아서 그럴 수도 있음 근데 급하게 발전해서 약간 윤리라는게 사라진 거 같음 고위공직자들을 비롯해서 걍 청렴도가 타국에 비해서는 많이 낮고 뉴스만 봐도 얼마나 개짓거리를 많이 하는지 알 수 있죠 당연히 타 개도국이나 후진국을 보면 살기 편한 나라일 수 밖에 없음...
당장 세계 230개정도되는국가중에 한국보다 살기좋은나라 솔직히 얼마없음
돈 많으면 살기 좋다고
가장 안좋은건 남 눈치보는 문화인듯. 남들과 똑같이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습성과 왕따시키는게 너무 심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수직적인 서열도 너무 심한듯. 이것들이 한국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했겠지만 지금은 발목을 잡는것같아요. 대표적으로 포경수술이 생각나네요
헬반도 민도가 살짝 선진화된 짱개수준
그닥 선진국까진... 어느정도 살기 좋다 정도지..돈 없으면 ㅠ 애낳고 살기엔..
특히 일반적인 서민한테는 여자의 경력단절 문제가 굉장히 크다고 봄.. 임신, 출산에 굉장한 영향을....
맞벌이 하지않으면 힘들다는 현 세태에 선진국처럼 주3-4일 근무라던가 정시퇴근이라건가 그런식으로 보장이되지않으면 애 낳는데 부담이 너무 클 것 같아요. 시가나 친가 부모님들께서 봐주지않으면 꼼짝없이 아내나 남편 한쪽이 그만둘 수 밖에 없는 구조.. 그래서 얼마전 기사를보니 대부분 아이 하나만 낳고 둘째는 엄두도 못낸다고 그러더군요. (아이를 종일 봐주는곳도 없고 정시퇴근이 힘든 구조)
그리고 남녀평등 같은경우는 외국은 노르웨이 뿐만아니라 독일조차도 여성할당제 30%같은 제도를 시행하고(사기업까지. 노르웨이는 할당량을 채우지않을경우 폐업까지도 한다고 기사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ㄷㄷ 그런거에 비하면 뭐.. 선진국까지는..? 물론 한국보다 열악한 곳도 많지만 선진국까진 아닌듯)
뭐 미혼모나 그런 문제도 국가에서 상당한 케어를 해준다던가 그런게 없고(예를들어 독일같은 경우엔 친자확인이 끝나면 국가에서 미혼모한테 돈을주고 남자쪽에 강제로 양육비청구 후 압류)
다른나라에 비해서 성범죄 처벌, 아동학대 처벌 등등 형량이 너무 낮다던가.. (조두순 같은경우 외국이었다면 몇 년 이었을지..)
남자 여자 통틀어 살인적인 근무시간, 육아휴직의 어려움, 불편한 회식문화, 기업의 군대식 수직적구조 등
그리고 너무올라버린 집 값.. 출산 등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힌다고 생각함. (혼자살거나 아이안낳을 경우 그렇게 넓고 좋은집에서 살 필요x)
낳아도 정시퇴근이 힘든 상황에서 아이와의 시간을 보내기도 힘들고..
한마디로 돈 없는 일반적인 서민들은 살기 좀 팍팍하다생각..위에있는 문제 중 범죄제외하면 대부분 돈 있으면 해결되는게 다반사니까요.
... 애낳아보신분같네
다 어디서 들은 소리 본인이 직접 겪고있는것마냥 쓰지마요 ㅋㅋ
???충분히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시비를 거시는짘ㅋㅋㅋㅋ실제로 겪고 계실수도 있고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미 이런 문제들은 상당히 공론화되어있는 주제들인데...말투 개거슬리네요ㅋㅋㅋ
통계가 말해주고 기사가 한두개가 난게 아닌데... 찾아보세요
모른척하고 무관심으로 지내는게 더 암울한겁니다
실제로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이 최하위이기도 한데 눈가리고 아웅 하시는거 아닌가요
또 실제로 젊은 사람들은 결혼조차 기피하고있고 그 이유를 경제적인 이유로 꼽는다는 통계가 한두개가 아닌데
제가 과장해서 쓴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불과 엊그제 날짜로도 여성의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그리고 그로인한 출산기피 문제로 남성 육아휴직 늘린다는 정책도 나오고 있는데.....
진심으로 솔직히 좀 어이없네요
9시뉴스, 네이버 메인기사에 한두번이상 다 올라온 것 인데 제 뇌내망상으로 치부한다는게 ㅋㅋ
애낳아야 사회비판을 할수있는거군요!
그럼 우리나라비판은 대통령을 해봐야만 할수있겠네요 ㅠㅠ 아쉽
ㄴㄴ 현대통령은 애 안나아봐서 현실비판 못함
출산도 출산이지만 육아나 가정살림이 맞벌이 여성에게 거의 다 전가되기도하죠. 그래서 애가지면 무조건 애보느라 일쉬는쪽이 일반적으로 여자이구요. 그래서 여자는 보통은 일과 가정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것이 지금 사회 분위기구요. 보기싫은건 안보시는 선택적사고를 하고계신듯.
이게진짜현실인데ㅋㅋㅋ비아냥댓글머지....
님이 좋아하시는 통계로는 오히려 한국은 상위권 국가인데요...?
UN조사결과 gender inequality index(수치가 낮을수록 성평등이 잘 되어있는국가)에서 1위가 노르웨이 6위가 독일 17위가 한국입니다. 20위가 일본 22위가 프랑스 26위가 핀란드구요
http://hdr.undp.org/en/composite/GII
본인이 애낳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디서 주변에서 주워들은거가지고 이런글 쓰지 마세요
...요지 파악을 그냥 말아드셨네ㅋㅋㅋㅋㅋ성평등이 불만인게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의 고질적 문제구조 중 하나가 여성의 경력단절, 육아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진짜 이제는 질려서 반박하기도 머저리같은 논리인데 애를 낳아봐야 그에 해당하는 의견 개진이 가능합니까?
그럼 당신은 지금부터 겪는 모든 사회적, 정치적,문화적, 경제적 문제들은 겪어보고 비판하세요. 모든 상황을 겪어보시고 말씀하셔야 해요 아셨죠????
사이다네요
한국에서 한 백년 사신 거 아니면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서는 입 닫으세요. 이런 말?
이런걸 태평천하라고 하는거여~
돈이 많다면
돈이 많지않더라도 적당히있으면 사는데 불편없는 나라. 돈많으면 살기좋은 나라의 대표적 유형. 치안 안좋으면 돈많아도 힘든경우가 있는데 이놈의 헬조선은 그런건 없는 것 같다.
한 80년뒤에 태어났으면 공감했을듯요
안좋은점도 많습니다 그렇게 좋은점만 죽 쓰니까 살만해보이는거자나요 헬도 아니고 헤븐도 아니에요
음 제말은 우리나라정도면 그래도 다른나라에 비하면 좋은 편이라는 뜻입니다!
땅이 좀 더 컷으면 좋았을듯
치안빼면 우리나라 그렇게 좋은나라는 아니지 자살률 1위가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
안좋은 부분들이 나이가 들수록 체감이돼요..
고등학생 수준에선 우리나라가어떠하다라고 말하기가 어렵죠
돈많으면(동수저,은수저,금수저,다이아수저) 살기좋은 나라
돈없으면(흙수저) HELL조선
리.얼
너가 살면헬조선
내가살면헤븐조선
아직어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새벽몇시가 되든 밖에 돌아다니면서 뭐먹고 게임하고 노래방가고 이럴수있는 나라는 진짜 드물꺼같은데ㅋㅋ 미국에서는 절대 꿈도못꿈 다만 상위층이 썩은건 사실 근데 거의 모든나라 상위층이 썩었죠
일본이나 미국가보면...선진국이지만 밤에 싸돌아다니는거 상상도못함
아그리고 눈내리면 집에서 꼼짝도 못한다는거
200개가 넘는 전세계 국가들 중 치안 수준 1위인 것만해도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또 UN, IMF 등 여러 국제기관에서도 확실히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고, 국가 신용등급은 일본보다도 높으며 민주주의 지수 순위도 아시아 1위 등등.. 물론 부의 불평등이 심하다곤 저도 생각하지만, 미국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하고.. 뿐만아니라 국방력도 세계 10위 안, 경제수준도 10위권..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자랑스런 나라라고 생각해요. 근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닌데? 헬조선인데? 흙수저로 태어났는데 어쩌라고?만 생각하는데, 이런 부정적 마인드때문에 자살률이 높은건 아닌지 싶네요.
비교 국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지구상의 대부분의 국가보단 훨씬 살기 좋은건 확실한거 같은데..
프사가 하루히신가
헐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에게는.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시나보네요.
성인이 성인물못봄 꽃다운청춘2년 아끼지도않는 나라에바침 20살되기전 수능못보면 인생질이 확 낮아짐
먹을게없어서 굶어죽는 나라들이나 치안이 너무 안좋은 나리들보다는 살기 좋지만 훨씬 더 좋아질 여지가 있는데 국민이 개돼지 취급받느라 더 좋아지질 못하죠. 상위계층(돈이많거나. 학력이 좋거나. 정치인이거나)들의 특권의식만 없다면야
저도 나름 ㅅㅌㅊ라고 생각하는데..
최고가 되어도 항상 배가 부른법이죠.
부자는 어느나라를 가든 다 살기 좋은 사람들 입니다. 대한민국만 부자가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죠
저희가 서울에 살아서그렇지
제가한번 지방내려가봤는데 정말 싸하더라구요... 지방분들이 왜서울올라오고 싶어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지극히 제 개인적 생각ㅎ)
너무 지방을 말하시는듯....
지방이라도 부산,대구정도 큰도시는 좋은데...
부산 가봤는데 확실히 차이남
네네 ㅜ 저 군산쪽 갔었어요
부산대구 좋죠 근데제가간곳은 너무 인기척이없었어요
지방무시하노이기
전주사는데 시골 인정합니다. ㅎ 서울가고싶으무ㅜㅜ
상대적이죠...
보통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힘들다는 걸 알려면
취준생 쯤 되야 겠죠...
저도 고등학생때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ㅎ
간단히 말씀드림
이 나라 거의 왕정국가에요
무슨 근거로요?
이건마치 3등급턱걸이인애가 나보다 공부못하는애들 많아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느낌이넫ㄷㄷㄷ 전세계적으로보면 당연히 중상에 속한다고 봐야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헬이아닌건 아니죠
비유찰지네요 ㅋㅋㅋㅋ
대한민국 평균 5등급인데 난 3등급이니까 평균은 넘네!
공부 안해도 되겠다!
진지빨고 말하자면 전세계 250여개 국가들 중 3등급 턱걸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2등급 11%로 잡아도 28개국인데.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서 적어도 전세계 15위 안에는 든다고 생각해요
15위까지는 안될듯. 당장 그나마 자신있는 경제규모만도 13위인데.. 그외 삶의질 복지 관련지수는 거의 oecd 최하위에 랭크되고 한 20~30위권이면 모를까..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곳이 어딘데요?
한 번 말해봐요 진짜 생각이 안 나서 그럼
북유럽쪽은 그나라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전제하에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을거 같네요. 뭐 캐나다나 일본도 괜찮을거 같고요. 미국도 편차가 커서 그렇지 중간정도 되면 더 나을거 같구요.
북유럽은 진짜 살기 좋음 근데 그래봤자 5개국인데요 뭘ㅋㅋ
일본은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명백히 별로라고 생각함. 치안이나 지진, 방사는 뿐만 아니라 한국 그 이상의 입시열 등등
솔직히 미국도 한국이랑 어디서 살꺼냐고 물으면 전 한국 선택할래요. 물론 미국의 어디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겠지만, 중간 수준이라면 한국
직접 손꼽아서 세어보면 의외로 엄청 없어요 기름으로 꿀 빤다는 중동도 막상 까보면 질낮은 인프라, 부익부 빈익빈이나 내전으로 허덕이고..
유병재가 사람 여럿 망쳤네..너가 아픈걸 안다고 내가 안 아픈게 아니다..? 틀린 말은 아니죠. 그럼 반대로 우리보다 힘들게 살아가는 몇십억을 보았을때, 과연 '우리가 그나마 살만하다' 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더 나아가고 발전해야죠. 근데 정작 나라를 직접 발전시킬 생각은 안하고 정치인들을 욕하며, 허구한날 북유럽 북유럽만 외치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감사한줄 모른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북유럽 수준의 대한민국을 원하기는 하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고 거기에 편승하려는 생각을 지녔더라구요.
정치적 냉소주의에 빠져서는 투표율도 저조하고 '정치인들은 다 썩었어~'라며 일축해버리고..'나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만?' 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무서운건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 상태라는것. 인물과 정당은 외워도 정작 정책은 모르는것도 문제임.
근데 왜 나한테 댓글 달아요?
어그로인가
읭 그냥 님 의견에 동조해서 단건데 기분나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ㅈㅅㅈㅅ 어그로라니 맘이 아프네요 전혀 어그로를 목표로 단게 아닌데 말이죠
그럼 위엣분한테 다세요.. 저한테 하는 말인줄
머가리딸린가 ㅋㅋ 중상위국가보고 헬이라하는건 2등급짜리보고 돌대가리라 하는거랑똑같은건데
허수아비 때리는 걸로밖엔 안보이네. 치안 안좋고 와이파이 느려서 헬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이게 다 선진국이라는 이상한 용어 때문에 그럼
developed country 즉 경제적, 기술적인 개발이 된 국가냐 아니냐 라는 기준을 '선진' 국 '후진' 국 이라는 용어로 번역해놔서 그런지 선진국에 대한 이상한 환상이 있음 그 집단에 편입되지 못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들... 예컨대 모든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해야한다던가...
한국 정도면 이제 충분히 개발된 국가 맞고 그걸 부정할만한 국가는 거의 없을것임. 왜 선진국 콤플렉스에 시달려서 문제를 더 만드는지 모르겠음
물론 그것과 별개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지적은 필요하겠쥬
우리나라 양성평등지수 꼴찌임...
네 다음 메에갈
비꼰거 아닐까요..
네 다른나라에 비해 이렇게까지 남자가 불이익 많이 받고 있는건 사실이죠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 없죠.. 노력은 햐보지도 않고 그저 자기가 돈없어서 살기 힘드니 그냥 한국이라 힘든것이다~~핑계만 대는 사람들이 함께 산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노력도 문제가 있는 단어임
어차피 돈벌이 쏠쏠한 일자리의 수는 정해져있고 어떻게 노오력을 했건 그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그냥 별로 못버는 평범한 일에 종사하는 수 밖에 없음
기존 개발국가들의 사람들과 한국인들의 차이점은 뭐 여러개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크게 하나임
그쪽 동네는 이걸 받아들이는거고 (인정하느냐 아니냐를 떠나 그냥 현실상이 이런걸 이해) 한국은 그러질 못하는거고
그래 니는 다 있으니까 그렇겠지
징병제라는 것 하나만으로 모든 장점이 상쇄되는듯
근데 징병제는 휴전국가인이상 어쩔 수 없는듯
이것도 우리가 빨리 통일해야 하는 이유
신문 시사정치면만 조금 봐도 국운이 기울고있다는건 팩트... 나같은 청년들도 그 사회를 바꿀 생각도 안한다는게 팩트가 될까봐 두려움.
헬조선 이 단어가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것에서만 끝나기보단
왜 그 말이 나왔는지, 그래서 헬조선을 극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는지 성찰하는게 중요한거지
'아 우리나라 살기 좋은데 왜 자꾸 스스로 깎아내리는거야' 식으로 어디 후진국과 비교하면서 자위하는건 나라에 아무 발전도 못 가져오는 것이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은 분명 맞으나, 헬조선이 나온 배경과는 많이 다른 방향이신 것 같네요. 윗 댓글처럼 치안과 와이파이, 기후가 안 좋아서 헬조선이라고 하는 게 아닌거니까요
헬조선, 수저계급론 등의 신조어들이 왜 나왔는지 부터 생각해보시길..
그렇군요.. 더 알아보고 글을 썻어야 했어요.. 단지 제 생각만 말했던 글인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ㅜㅜ 좀더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넹 네이버 뉴스 기사 댓글에 몰리는 분들 중 좀 이상한 어르신 분들이 많아서 댓글이 많이 이상하긴 하지만.. 한번 가서 우리나라 양극화 심해졌다, 실업률 높아졌다, 중소기업 망해간다 식의 경제 사회 기사 댓글들 한 번 봐보세요.
'요즘은 빚만 안지면 정말 부자 중 부자지'
'저축까지 할 정도면 정말 최고 부자 아니냐' 등의 댓글들
'엥? 중소기업 사장은 직원들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지네 아들딸은 외국 유학보내고 매달 차랑 시계 바뀌는 사람들 아니었어?' 이런 댓글들이 호감1000비호감20 이렇게 받는 거 보면 정말 헬조선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참 많이 씁쓸한 사회임이 조금은 엿보이는 것 같네요.
고3되시면 떠나고싶으실거에요
걍 거주하기는 좋은 듯..
저는 여기서 산다는 게 태어나고 자라서 배우고 직장도 가지고 한다는 의미도 있고 그냥 말 자체로 산다는 의미도 있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후자일 경우는 좋다고 생각해요. 전자의 경우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ㅋㅋ
상대적 빈곤... 이건 나랏님도 해결 못 한다죠.
몽주니어랑 개돼지장관이 연승하는거 봐서는 절대로 살시 좋은 나라는 아님
중상층부터 윗대가리까지 괜찮죠 그 밑은..음
투자노트아재가 지금이 개국이래로 최대호황기래요
음.. 또하나 이유가 될 수 있는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나라도 보통 그렇지만)애서는 젊은측이 진보, 나이든측이 보수.. 이렇게 꼭 그렇다라고 할 순 없지만, 굉장히 이분법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갈려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보수정권이 10년가까이 집권중이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가 첨예하게 대립하다보니 한쪽이 집권중이면 반대편에서 상당히 악질적으로 까는 경향이 있구요. 물론 진보가 집권할때는 반대상황이었겠죠.
하지만 그때보다 넷상에서 헬조선헬조선 거리는 분들이 더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인터넷이용은 대부분 젊은 층이 훨씬 많다보니... 아무래도 넷상에서는 진보적인 사상.. 이 많이 보일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해서 모두가 넷상에 보이는 분들처럼 말하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진보적인 사상, 보수적인 사상이라 하면 참된 보수와 진보를 가지고 계신분이 별로 없고 상대편 까내리기에 급급하다보니(제가 만나온 사람들 중에서는).. 더더욱이나 그렇죠.
전 정치적 무관심이야 말로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정치얘기가 꺼내고 싶지 않더군요.. 보수든 진보든.. 다들 스트릿파이터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전쟁이라도 나야 보수와 진보가 화합을 할 수 있을런지...
음 댓글의 요지가 이념과 정치관 대립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는거죠?
다른건모르겠는데 치안만큼은 솔직히 ㅋㅋ길바닥에서 자도 죽지않는 몇 안되는 나라
분단국가에 남자는 강제징병으로 2년꼴아박음 심지어 나라지키겠다고 인생에서 중요한 20대초반을 꼴아박는데 대우도개쓰레기 똥별들이 방산비리로 빼먹을거 다빼먹고 제대로 돌아가는게 1도없어보임
군문제만봐도 헤븐조선은 절대 아닌데 다른요소도합쳐지면...
이거 공감합니다. 빨갱이니 간첩이니 뭐니 하면서 국가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어버이연합 같은 곳에서 떠들 때가 아님ㅋㅋㅋ 거의 매주마다 방산비리 터져 나오는데 빨갱이는 누가 빨갱이인지 참
내부에선 곪을 대로 곪았는데 윗님들은 바쁘게 다른 곳에 방망이 휘두르고
방산비리는 진짜 큰 문제이긴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 젖어서 망각하지만 아직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는데 그 와중에 방산비리에 물 새는 잠수함이라니...
당대표가 내시인 국가인데 뭐 ㅉ
대한민국 중산층 정도 생활수준이면, 세계인구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 것 같은데요.. 5프로에 근접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국 국민성이 지금 좋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일본 갔다오면 대한민국 국민성이 정말..
단지 현재살기좋은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란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거죠
비교를 해도 우리랑 비슷한 조건의 나라와 비교합시다
그래도 난 다시태어나면 유럽아니면 한국에서 태어나고싶다
중국도 살만 하던데... 랄까 살기 좋던데...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무시 ㄴㄴ...
랜덤하게 태어났을 때
본인의 노력 대비 얻을 수 있는 의식주 수준, 위생 치안 의료의 질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나라를 건설하는데 아주 많은 피와 땀이 들어갔어요.
상위 10%, 1% 소득 점유율 oecd 2위, 3위. 자살률 1위, 근로시간 2위 등등이 있는데
우리 세대의 과제겠지만 이걸 지옥이라고까지 얘기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노력하면 최고인 나라
솔직히 다른나라도 다 자기나라에 아는게 많아서 자기 국가 다 헬이라고 함 우리나라도 한국을 가장 잘아니까 안좋은점이 많아보이는거고
비교잣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른 거에요. 국민대가 좋은 대학인가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과 비교하면 좋은 대학이지만, 스카이나 서성한이랑 비교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예전엔 상위층들의 의견 위주로 공유되던 세상살이가 인터넷 발달로 하위층이 위주가 되어서 그 사람들의 힘듬과 자국혐오를 중산층들도 그대로 받아들여 이런 기세가 돼었죠.
애초에 전체주의였던 전후 때에서 실질적인 자유민주주의로 바뀌어야 할 때 가진 자들이 안내놓아서 꼬인 것도 있고요.
헬조선이나 지옥불반도나 서울불바다나 다 비슷한 표현같은 건 좀 그럼...
아프리카하고 비교해서 그런 나라들에 안 태어난게 다행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북유럽 국가들이 이 나라에서 안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그건
살기 좋다 라는 뉘앙스가 받아 들이는 사람마다 많이 다르게 작용되나 보네요.
오르언들이 2등급 맞으면 아쉬워하는 것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한국 굉장히 좋은나라입니다. 북유럽뽕 맞은 사람들이 북유럽의 어두운 이면을 못보고 한국보다 후달리는 나라를 동경하죠
수능하나로 인생이 반은 결정된다는게 너무 싫음
우리나라사람들특징: 안좋은거만찾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