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사 [625503] · MS 2015 · 쪽지

2016-08-12 23:36:23
조회수 4,946

3일만에 탈모오게 만드는 약 있으면 전 당장 스님상대로 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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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일만 먹으면 평생 머리 깎을 일 없으니까요.
전세계 스님들 상대로 한사람당 3일치약 만원씩만받아도 이건희급 재벌되는건 시간문제죠.

부업으로 왁싱샵 차릴겁니다. 여름철 비키니제모 3일만 약먹으면 평생걱정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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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우성 · 415785 · 16/08/12 23:39 · MS 2012

    ※눈썹도 빠지는 패증은 생각하지 않은 게시물입니다.

  • 하늬사 · 625503 · 16/08/12 23:40 · MS 2015

    극단적으로 얘기했을때 그렇단 이야기죠. 일단 저런 약 자체가 없으니까요ㅎ

  • 견우성 · 415785 · 16/08/12 23:44 · MS 2012

    물론 그렇죠. 저도 그냥 농담입니다 ㅋㅋ

  • 감귤미나 · 564618 · 16/08/12 23:52 · MS 2015

    특정부위만 제모되는 한약있으면

    떼돈 벌듯요

  • 동글大총장 · 552863 · 16/08/12 23:54 · MS 2015

    겨드랑이용 나오면 바로삽니다^^

  • aF패션 · 650720 · 16/08/13 16:20 · MS 2016

    융털

  • 화력지원 · 675676 · 16/08/12 23:54 · MS 2016

    ㅋㅋㅋㅋ 드립 잘치시네요

  • 노게이트더블넥서스 · 647362 · 16/08/13 00:00 · MS 2016

    솔직히 이번 한약논란은 좀 받아들이기엔 너무....ㅋㅋㅋ

  • 의대 or die · 649958 · 16/08/13 00:02 · MS 2016

    한석원선생님한테 물어보세요

  • 몰래하는공부 · 529017 · 16/08/13 00:21 · MS 2014

    그거 만드시면 떼돈 버실거 같음 그.. 브라질리언 왁싱 되는 약

  • 바람과함께 · 508212 · 16/08/13 12:47 · MS 2014

    그러게요... 이렇게라도 써서 벗어나려는 마음 이해합니다.


    솔직히 한의대 들어간 학생분들 보면 참 불쌍합니다.. 사실 지금 한의대 학생분들의 잘못은 아니예요


    제 친구도 한의대갔다가...고민 끝에 때려치고 의대로 재입학했지만...


    의사나 치과의사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공부를 못한 것은 아니셨을 터인데요.


    의사들 보는 내과 해리슨이나 생리학책이나 몰래 보고 있고


    의사들 모이는 학회, 세미나 몰래 청강하다 걸려서 쫓겨 나구요...

    솔직히 불쌍해요..선배 한의사들...
    ( 한의사 선배들이 의사 학회에서 몰래 청강하다가 쫓겨난 적이 많지요... 그 마음 이해해요...얼마나 답답했으면...TT )


    한의사 국가 면허 시험 문제도 비공개로 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의사 면허시험은 시험후 모두 공개합니다.


    의사들은 의학적인 것에서 숨길 것이 없거든요..


    한의사 면허 시험 문제 공개하세요.. 국민들이 한의사들의 지식수준을 알 수 있도록...


    왜 기출문제를 한의사 면허 시험 전에 본인들끼리만 복사해서 만들어 비밀 유지하고 다시 일괄적으로 없앤다는 말이 있을까요?

    의대생들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다들 압니다..

    의사,치과의사 어떤 직종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지요..오직 한의사들만 그래요.. 왜 그럴까요? .


    사실... 공개되면... 지식수준이 의사들하고 비교 되겠지요..

    누가봐도 시험문제 수준에서 보이겠지요... ^^



    과거에는 10년전에는 전통의학이라고 한복입고 하다가, 이제는 한의원 힘드니 의사처럼 의사가운 입고 나오지요 ?

    왜 그렇게 의사처럼 되고 싶으세요?


    이제서야 의사들처럼 x-ray 나 초음파 쓰겠다고 난리이죠?


    그럼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맥잡고 환자들 진료했던 것은 거짓이었나요?


    지금까지 환자들은 어떻게 된 것이예요? 이젠 진맥이 갑자기 안통합니까?


    왜 이에 대한 대답은 못하시나요?


    아니... 한의사들이 처방하는 약물의 성분도 정확히 밝히려 하지 않고, "비방" 이라는 말하면서 숨어버리고


    그 사이 이렇게 불쌍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미국 FDA 같은 곳에 정식으로 처방하는 약물을 검증 받으면 될 터인데

    그것은 무슨 이유를 대서 못하겠다고 하구요.. 심지어 아프리카의 약물들도 검증을 받는데 말이죠...왜 그럴까요?


    이번 아기의 탈모 사건도.. 성분 공개하면 떳떳하지 않습니까?

    미국 FDA에 보내세요.. 정정당당히.. 말만 돌려 하지 말고...



    사실 참 불쌍해요...저는 한의대생들만의 잘못이라 생각안합니다..


    한의대생 솔직히 불쌍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의대 갔을 터인데..


    다 이해해요... 그 마음......

  • be a bee · 646300 · 16/08/13 13:28 · MS 2016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be a bee · 646300 · 16/08/13 14:56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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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be a bee · 646300 · 16/08/13 15:36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츄릅츄릅 · 669956 · 16/08/13 16:18 · MS 2016

    ㅇㄱㄹㅇ

  • 흐리말리 · 448741 · 16/08/13 13:45 · MS 2013

    의대국시 공개된게 조직적으로 기출문제 유출시키다 걸린 이후 아닌가요..?

  • 바람과함께 · 508212 · 16/08/13 15:1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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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 a bee · 646300 · 16/08/13 15:36 · MS 2016

    ...점좀...그만써...암...걸리니까...

  • 로레알 · 605719 · 16/08/13 16:30 · MS 2015

    아 ㅅㅂㅋㅋㅋㅋㄱ너무 웃김

  • 샤오훈 · 653364 · 16/08/13 22:11 · MS 2016

    미치겠다ㅋㅋㅋㅋㅋ핵공감ㅋㅋㅋㅋ

  • 흐리말리 · 448741 · 16/08/13 19:46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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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4수 · 525702 · 16/08/13 13:49 · MS 2014

    의머생인가

  • 방과후티타임 · 622479 · 16/08/13 14:20 · MS 2015

    왜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이해안됨ㅋㅋㅋ 그것도 수험생사이트에서

  • be a bee · 646300 · 16/08/13 14:55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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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훈 · 653364 · 16/08/13 22:13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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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stnutburr · 201799 · 16/08/19 14:33 · MS 2007

    1. 기출문제를 복사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전졸협에 공식적으로 문의하시면 답변 나올 부분입니다.

    2. 말씀하시는 지식부분이 양방지식부분이라면, 당연히 한의사의 양방지식이 (양)의사보다 떨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한의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묻는 시험이지, 양의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물어보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3. 한의사가 현재도 엑스레이 쓸 수 있습니다. 수가를 따로 못받을 뿐이지요. 쓰는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방으로 트랜스퍼 할 환자는 바로 트랜스퍼 하기 위함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진맥이 안통한다'... 진맥만으로 환자를 판단하는 경우는 없으나, 어찌됐든 환자를 진료할 능력이 안된다면 한의사라는 집단 자체가 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딱히 여기에 대답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4. 처방의 약재 구성을 밝히는 건 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약물의 성분을 밝히는 건 이미 각 약재에 대한 약물성분은 다 나와있으니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미국 FDA 같은 곳에 정식으로 처방하는 약물로 검증을 받으라고 하셨는데, 미국 FDA까지는 모르겠지만 의협의 주장에 대해 한의협은 적극 찬성했습니다.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7378
    뭘 못한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5. 아기 탈모사건도, 성분공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의협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반대한 점 없습니다. 단지, 그 전에 양약을 복용했던 사실, 아이의 체질적 부분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한약으로 인해 아이의 탈모가 진행되었다는 판단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삼가달라'는 말입니다. 성분검사 반대한 적 없습니다.

  • ㅅFinee · 621362 · 16/08/13 13:11 · MS 2015

    지금 한약 먹고 있는데 아무 일도 없고 예전에 체력 딸렸는데 요즘엔 열도 잘 안나고 피곤한 것도 줄었어요.의대가 목표이긴 하지만 왜 화살이 한의학에 유독 많이 가는지 이해가되지 않아요. 같은 의학이고 환자를 치료하는 학문이니까 서로 장점은 강화하거나 보완하고 고쳐나가면 되는데 서로 단점을 찾아서 깎아내려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 동글대의대수석 · 615717 · 16/08/13 14:21 · MS 2015

    밥그릇싸움이죠ㄲㄲ..

  • 동글대의대수석 · 615717 · 16/08/13 14:21 · MS 2015

    나왜31..?

  • ㅅFinee · 621362 · 16/08/13 16:00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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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dt · 652970 · 16/08/13 13:12 · MS 2016

    별로 논리적인 반박 같지 않네요.

  • 신중또신중 · 600035 · 16/08/13 15:27 · MS 2015

    애초에 논리적인 주장이 아니었으니...

  • Stadt · 652970 · 16/08/13 18:18 · MS 2016

    네 근데 설득력도 없네요.

  • 안된다하면안할거? · 666453 · 16/08/13 20:02 · MS 2016

    논리나 설득력이 왜튀어나오지

  • katrina0929 · 644562 · 16/08/13 13:50 · MS 2016

    항암치료 받으면 다 빠지긴 하죠ㅋㅋ눈썹까지ㅠㅠㅋㅋ
    겨드랑이랑 팔 털만 빠지는 약인데 평생 부작용 없으면 비싸도 그냥 살듯ㅎㅎ

  • 건수문부시기 · 661973 · 16/08/13 16:10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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