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체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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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맛 초코바나나맛 민초맛 레몬맛 복숭아맛 하나라도 나오면 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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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적이고 차분한 그게 다 있던데... 교수by교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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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조발기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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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아파트 앞에서 담배피는 동네 아저씨같이 생겨놓고 강의력도 안좋으면서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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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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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같은 걸로 깔보거나 선민의식 가지는것도 웃김 11
지들도 다 똑같은 똥싸개면서 뿌직뿌직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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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까진 봐줄줄 알았더니 칼같이 울산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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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부산의 정시 일반 핵빵난거 부들거리길래 저기 썼는갑다 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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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개정 교육부 기본 고등학생 영어 3000개 단 어 + 예문 pdf, excel 입니다 1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정보 많이 알아가서 도움 되고자 작업했습니다. 단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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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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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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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질문 10
북도 남도 이것도 구분하나요? 아니면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강원권만 구분?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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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컷은 어떻게 변할거 같아요? 올해 진학사는 의반있는거 대비해서 너무 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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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II, 화학 II 1학기/2학기 중간/기말별 시험범위가 보통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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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고난) =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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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명륜캠퍼스 기숙사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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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제발 2
글 누르자마자 있는 애니사진 ㅅㅂ 글 제목에 주의라도 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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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티콘 0
오댕이 영혼 최대크기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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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론 면적이 1등이라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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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989480 이미 본거또보고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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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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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디어 나왔다 10
프메 미적 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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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매일 학잠 입고 다닐게요 제발 합격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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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추가합격 1
이 추가합격인원이라는게.. 결과나오고 예비번호를 말하는거에요?? 아님 지금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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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귤 맛있음뇨 0
ㅇㅇ 유자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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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나중에 결혼할때 배우자가 어느 성향이면 좋음? 1번 여자 -남자든 여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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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과 병신성은 별개 11
지능/재능이랑 병신성도 별개 라는 게 굉장히 당연한데 왜 직관적으로 학벌이 좋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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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등원하면서 한 대 외출 때 한 대 하원 때 갑갑했던 숨들? 줄담으로 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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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한참 낮은 난도 엔제도 수능보단 어렵지 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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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오르비언의 기억 상에는 비슷한 닉을 가졌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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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풀다 복잡한 문제를 보면 가끔 함께해서 좋았던 한때가 생각나지만 선택자수를 보면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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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3월에 신청하는게 아니라 지금 미리 대기 걸어놓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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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질문있는데 7
지방대학 입학했는데 기숙사도 못살거같고 자취도 못할거같은데 서울에서 통학도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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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여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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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고 똑똑한 전문가or관련자 분이 댓글 달 때 특히 그 분이 논쟁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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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부터 수능때까지 모든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고3 6모때 한번2뜬거 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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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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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론 3번 안보이고 결국 풀틀-> 화작 어찌저찌 다풂-> 정을선전 18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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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맛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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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0
주변 보면 mbti i인 애들이 연대 지망하고 e인 애들은 고대 좋아하더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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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감히 정시황들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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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거 있을 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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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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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역 0
점공 상태 어떤가요? 몇점까지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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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53334로 재수를 하게됐는데 재수를 어떤방법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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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추천해라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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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랑 고전시가 좀 모르겠어서 강기본 듣고 마닳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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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수만 안했어도 시발 30분 남겼는데 왜 실수를 못찾은거지 여기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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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 일어나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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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표준점수 반영하는 거 보면 대충 귀챠니즘 느낌으로 무성의하게 세팅한 것...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왜 이렇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눈치주며 그냥 외우라고 하는 분위기를 어려서부터 학생들에게 철저히 각인시키기 때문에..(다큐멘터리 보니까 대학 가서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자신이 배운 과거의 지식에만 사로잡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 전혀 맞지 않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엘리트주의와 비전문가들이 왜 전문가들의 '가설'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는지
항상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트의식이 없는 똑똑한 전문가들을 사회곳곳에 심어둘 수 있을까.. 똑똑하면 많이벌고 많이벌면 생활이 바뀌고 더 이상 본래 속했던 조직을 민감하게 대변하지 못할텐데 .. 이건 사회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대책이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앞으로도 아래 딸린 다른 칼럼들도 다 읽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