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유정우T 미니테스트를 만드는 과정
1. 지문선정 (최근 3년간 연계교재, 최근 10년간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등등..)
2. 문제 출제
3. 선지 제작
4. 선지 제작 후 정답의 근거 검토
5. 선지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지문도 수정.
(문장을 아예 들어내고 새로 써넣을때도 있어요.)
6. 최종 수정 후 직접 풀어봄.
-> 난이도는 적절한지, 문제의 배치가 실제 수능과 비슷한 호흡을 갖는지, 선지의 매력성과, 정답이 정답인, 오답이 오답인 이유가 명확한지, 지문은 깔끔한지, 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해설을 누구나 납득 가능하게 쓸 수 있겠는지, 수험생에게 적절한 난이도인지,
이런 내용을 유정우쌤과 끊임없이 토론을 하면서 만듭니다ㅎ_ㅎ
물론 유정우쌤이 거의 다하ㅅ
위에 카톡내용은 다음 미니테스트에 들어갈 선지 하나를 한시간에 걸쳐 22번 고쳐쓴건데 일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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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책 디자인은 이쁘게 빠진것같은데 나의 뉴런 처럼 때 탈것같고.. 음 양치컵은 누나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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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많이사면 무료배송해주던데... 책값에 용돈 반절이상 나가는듯 포스텝...
어휴 난 조교했으면 맨날 일 안하고 카톡 씹고 던파만 한다고 바로 짤렸겠다..
저도 쉬엄쉬엄해요~ㅋㅋ
그래서 님누몇.. 아니이게아닌데
울집 엘마님 38초 ㅎㅎ.. 상향받아서 더 쎄지..흠흠
같
샅
저는 쉽게 일하는 편이군요.....ㄷㄷ
안녕하세요! 무슨일을 하시길래..
안자요?
5시에 출근입니다 알바 ㅠㅠ
학비 벌러 가요.
쉽게 일한다는 건...알바는 아닌데 오르비 내부의 일이니 시크릿
대학생이세요?
자퇴하고 예비 공익이에요...ㅠ
아아..ㅎㅎ 음. 무슨일인데 새벽에ㅠ 어여자요.. 잠 부족하면 일을 어케함?
시간을 파는 편돌이입니다.
자퇴생이 할 일은 별로 없어요...
어여 공익가고 2년간 수능 봐야죠.
방금 편도먹었는데..ㅎㅎ; 편의점 갈 때마다 멀쩡한 청년들이 바코드 찍고 있으니.. 참.. 어서 자요.
5시 출근이라 수학 좀 보고 밥먹고 가려고요.
편도는 GS가 제일 낫습니다
CU인데 CU도시락 딱히....
카레나 짜장밥은 괜찮고요.
방금 9첩반상 먹음.(김치 적어서 불만 ㅎㅎ) 편의점 너무 많은 듯.
편의점 사장님도 저 자르실 때 인건비 안나와서 본인이 하신다고 그러시던데...
그래도 주말 직영점 와서 더 많이 버네요
문제다 문제.
다행이에요.
진리가 아니라 생존과 직업을 위해 대학을 가야하는 현실이 미안합니다.
저는 좋아서 대학 가는 거라서요.
못가도 딱히 걱정되진 않아요.
받아줄 대학은 많지만 제가 바라는 대학이 적을 뿐이죠.
거기서 뭘 공부할지 기대되네요.
좋네요.
설레일 수 있다는 건 더 좋은 일이고.
원하는 대학에 간다면 일단은, 뭐든지 다 좋죠.
한밤에 이 무슨? ㅎㅎ
하나 남은 문제 마무리하고 들어가야겠네요.
나중에 또 얘기해요. 즐거웠슴다.
와.. 이렇게 힘들게 만드시는 거였군요...
ㅎㅎ조교님 두분 다 수험생활을 오래한분들이라 진심으로 많이 애써주십니다.
해설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 혹시 미니테스트는 몇회정도 예정되어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많이 제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미니테스트는 10월 Final 직전까지 적어도 10회정도는 예정되어있어요.
FInal을 언제 시작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주 1회씩 15회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