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을 수능처럼 생각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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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5, 22 못풀고 92점 6모는 5번을 틀리고 확통 대충풀다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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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카페에서 킬캠 pdf뜨다 신고먹었는데 어케함? 1
킬캠 회차별 난이도 대충 어떤가요 대충 2회 4회가 좀 어려운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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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라 응원하면서 밥사줌... 23121에서 걍 서울대 가라고 ㅠㅠ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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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tmi) 16
“대체로 매화는 벚꽃보다 일찍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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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서 받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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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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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 이해안가는건 10
유빈아카이브에 제보 하는 인간들이 더 이해안감 돈 주고 산걸 왜 경쟁자랑 나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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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학가면 선배한테 다 Pdf받음 ㅋㅋ 교수님 ppt 필기한것도 그대로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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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영상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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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시골이라 생각보다 싸서 대출 껴서 매매할까 생각 중인데 별로일까요?? 전세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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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킬캠 풀고 서킷 36분컷내고 폼 오른건 확신했는데 또 고정88-92여기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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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70-> 독학6모 96 시대 수학 라이브 단과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1
독학으로 작수 70점대에서 이번 6모에서 15틀 96점 맞은 재수생입니다 찍맞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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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가지고 너 왜 야뎊안써 븅신 ㅋㅋ 너 왜ㅜ야뎁써 신고해야겠다 둘다 할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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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6
사회구조의 불평등을 시정한다는 이유로 평등을 위한 차별이 허용된다는 것은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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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이뻐 분위기도 이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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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룬광 막눈광 둘 중 어떤 걸로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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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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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모아서 풀고있는데 어렵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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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죄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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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해야되는데 0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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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1회독 돌린 뉴비인데 처음부터 킬러까지 도전해보는 게 맞나요? 이윤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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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거의 반확정으로 연계될거니 공부할 맛 나는데 현대소설은 로또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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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매듭 멘탈싸움이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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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회연속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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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만두 ㅆ발아 5
기침 존나해대네 시발ㅜ옆자리 쌔77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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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질문좀요 1
이다은(ebs) 수능개념 들었고 이제 이기상쌤 커리로 넘어가려는데 이만복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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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한국외대 동국대 경북대 부산대 경북대 학종 올해는 상향이랑 우주상향 지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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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랑 강의 보니까 A에서의 돌림힘 계산할 때 A의 왼쪽 끝을 축으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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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생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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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까지는 축구 많이 했는데 n수 하면서 헬스로 갈아탔음. 구기종목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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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 상황 8
수요일 내신 시험인데 생윤공부 하나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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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좀 하향~적정썼는디 올해는 상향 우주상향 질러보고싶다 지방 평반고 기준으로는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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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의 사촌이 삼수 경희대 갔다해서 오 잘갔네 하니까 그게 잘간거냐면서 욕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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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력 0
요즘에 갑자기 독서 글이 잘 안 읽히는데 이럴때는 뭘 하는게 좋을까요?? 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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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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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 얼굴을 어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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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준킬러 0
13부터 막힐때도 있는데 어카면 좋을까요 올라가신분들 꿀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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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없어졌나요?? 라떼는 알려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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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은 문제풀이 엄청나게 챙길것 알바 퇴사 족쇄끊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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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법은 고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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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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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도 안하고 1등급받는 사람도 있는반면 뒤지게 해도 만년 4등급인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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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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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제 오늘 6
일 생겨서 주말 공부 1도 못함.... 낼부터 다시 해야지... 힘내라고 댓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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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 읽었을때 바로바로 이해가 안됨——>그래서 다음문장으로 못넘어감——>결국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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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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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와 aa의 의 차이가 수능 점수 7.5점이면 그냥 좀 낮은 과 지원하면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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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100 ㄷㄱㅈ~
ㅋㅋ 저도요.
어떻게하져 괜히 오르비나 들락거림..
공감합니다... 이번 주말에 여행가려고 스케쥴도 다 짜놓음 ㅎㅎ... 난 망했어
ㅋㅋㅋ 일단 한명..
보내지마여...
ㅋㅋㅋㅋ논리왕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6모끝나고 모든게 급귀찮..
와 저두 핵공감ㅋㅋ 거기다 주변에서 다 고급시계를 외쳐서 자꾸 글로눈이..
재밌답니까 ..
저도요ㅠㅠ 끝나고 오답도 제대로 안했네요
ㅇㄱㄹㅇ
안 돼~ ㅠㅠ 이건 노다비오..
제 경험담 들려 드릴께요~
대학 합격 발표날이었습니다.
제가 ARS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하고 있었고
가족들도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전화속에 여성분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얘기해 주더군요
'불합격 하셨습니다.' 뒤에 뭐라고 더 얘기 했는데 잘 기억 안납니다.
전화를 끊었죠..
어머니가 저를 보고 계셨고
저는 표정관리하고 있었죠 ㅠㅠ
어머니가 제게 물어보셨어요. '뭐랴?'
제가 대답했어요. '안됐데..'
아버지도 동생도 말이 없었습니다.
돌아서 계신 아버지는
혼잣말로 중얼 거리셨습니다.
'으이구 되면 좋은데.. 할수없지 뭐.. 1년 더 해야지..'
전 정말 아무렇지도 안았습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했고 내년엔 자신있었으니까요..
그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 다음날.... 할일 없어 집에서 계속 빈둥거리고 있는데 계속 불합격 생각만 하면
한숨이 푹 푹 나왔습니다.
그래도 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내년엔 잘 할 수 일을꺼라는 다짐을 새기면서..
그날따라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저는 제 방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그리곤 침대로 가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엉엉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서글프고 힘든 마음이 폭발 했던 거죠..
여러분! 이글을 읽으시고 다시 마음 다잡아
열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올려요...
제발~ 힘내시고 수능대박 꼭 이루세요~~
수능 그날까지 다비오가 함께하겠습니다. 홧팅!!!
노다비옼ㅋㅋㅋㅋㅌㅋㅋㅋ❤️
놀라운 사실은 안 그런 친구도 많아요 마음 다잡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