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생, 이번 시험 개망친거 다행인듯
분명히 제 성격상 이번에 잘치면
"아.. 좀 되는가 보다" 하고 간절함이 줄어들어 나태한 여름을 보낼 것이 분명했어요.
어이없이 날린 13점이 아쉽긴 하지만 이것 또한 실수도 결국 점수라는 것을 저에게 한번더 각인 시켜주고..
여러모로 얻어갈게 많은 시험이였네요.
(아 근데 적당히좀 망치지, 개망치면 어떡하냐.. 5개월을 그렇게 빡시게 했는데 작년 수능이랑 거의 그대로..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료 받아가실때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고 밑에 쓴 글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
2022 수능특강 세계사 본책 내에서 지엽적이다 할만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총...
-
지금 배포하기엔 조금 이른 감이 있긴 한데 올려봅니다. 2022 수능특강 세계사...
-
서문 안녕하세요. ‘줄거리가 있는 생명과학’ 저자입니다. 얼마 전에 한 독자분과...
-
댓글로 자기가 아는 지엽들 적고 가요!! 초지엽 같은거 말고 각자 자기가...
-
다들 내일 수능잘보시길! 아래것들중에 한두개는 나오겠죠~? :)) (나는...
-
지엽만 모아놓은 자료 있을까요? 이제와서 백호개념구매하기엔,,좀..너무두껍기도하구요ㅠ
-
생1지1하는 사람인데 일단 지1은 굳이 기출하나더 살필요가 있나싶고 그시간에 걍...
그 13점이 6평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ㅠ
근데 그 실수를 다음에는 절대 안할거라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수능때는 그게 몇 배로 돌아오는 경우 많더라고요.
꼭 잘 짚어보시길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 같은 처지이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전 재종다니는데 어제 시험치니까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