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폐지와 의대정원 확대
보건소인력이 부족하다면 다른나라의 시스템이나 사례등도 참고해서
국가의료체계를 점진적 혁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공보의 폐지라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힐난하는 원인 중 하나는 분명
시골 의료환경 걱정보다 군대대신 공보의라는 편하고 좋은 꿀자리를 뺴앗긴다는
불편한 마음이란 것입니다.
심리학용어중 "인지부조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용어와 비슷한 현상입니다.
자기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본다! 주어진 정보중에 자기가 바라지 않은 것은
버리고 선호하는 정보만 받아드리거나 심할 경우 정보를 왜곡해서 받아들이기도 하는데
이 사실을 자기자신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비종교에서 광신도들의 행동에서도 나타납니다. 특정집단의 기득권을 옹호나
자기자신의 개인의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맙시다!
정 마음이 불편하다면 공보의 3년보다 일반장명으로 가면 육군의 경우 1년9개월이면
끝납니다. 일반장병으로 가면 됩니다
보건소 인력부족문제도 원격진료와 의료인력 정원확대 등으로 점차 해결해 나갈 거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현재 월천이상 주어도 시골보건소로는 안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국가가 보건보소장임명을
한의사나 치과의사에게도 허용하는 법안을 시행하려 할때 의사들은 반대했습니다.
의사들이 안오니까 시행하려 하는 건데 자신들은 안갈려고하면서
반대하는 건 무슨 심리이겠습니까? 의료취약지역을 위해 공공의대설립에 대해서도
의사수가 늘어나니 의사들은 반대했습니다. 정작 자신들은 취약지역에 안가면서도
의대정원이 늘어나니 결사반대합니다.
공보의,군의관도 점차 폐지하고 민간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여러분 군대에서 수술할 경우가 생겼는데 군의관에게 수술 받고 싶습니까?
민간의사에게 받고 싶습니까? 아무리 돈이 많이 들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드는 비용은 감당해야 합니다!
시골보건소 의료인력문제도 이젠 공보의를 폐지하고 원격진료와 더불어 의사수를
현재보다 3~4배이상 늘려서 확보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의대정원도 3배이상 늘려야 합니다.
그러면 일각에서는 의사의 질적수준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우려를 나타낼 것입니다!
의료교육과정도 개선해 나가고 실습환경도 잘 구축해 나가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자기의 기득권와 변화에 대한 불편하고 싫은 마음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의대공부는 영재나 머리가 아주 좋아야 가능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단순암기와
꾸준한 인내심과 성실한 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류에 대한 봉사정사를 가진 인성입니다.
머리 좋은 돈만 밝히는 의사는 신해철사건과 간염사건을 보듯이 오히려 사회에 해악입니다!
공보의 문제도 다른 군문제와 더불어 점진적으로 폐지해서 민간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 보건과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국가는 뭡니까! 국가의 존재 이유가 뭡니까!
그건 기본이 아닙니까? 돈이 아무리 많이들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팽개치는 나라가
나라입니까! 그 많은 예산 중에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쓰는데 돈이 많이 들어 못한다면 그게 말입니까! 소입니까!
우리의 젊은이들을 국가의 이름으로 불렀는데 아프고 다쳤을때
돈이 많이들어서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확실히 치료해주고
책임져 주지 못한다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납득이 가십니까!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워진 나라입니까!
한국전쟁때 북한공산군의 적화야욕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순국선열분들께서 목숨을 바쳐 지킨 나라입니다!
만약 그때 그분들의 희생이 아니였으면
악랄한 북한 공산정권하에서 여러분은 지금 인터넷
은 고사하고 삼시세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남녀구분없이
여자는 3년 남자는 10년이상 군복무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오지탄광이나 정치범수용에서
강제노역과 고문들을 당하면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게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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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말하고 싶은것은 의대정원 3배 확대인듯. ㅋㅋㅋㅋ공보의는 그냥 명분이고ㅋㅋㅋㅋ 어지간히 으대가고 싶은가봄ㅋㅋㅋ
뭐래냐 이xx는 ㅂㅁㄱ하죠
개념의료
라는 책 한번만 읽어보시고 의대정원 늘린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세요..
큰 틀에서 동감하긴 합니다만 의대정원을 늘린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무슨글인가요? ㅋㅋ열등의식에서 나온건가 ㅎㅎ
여튼 열심히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