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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8초과라고 보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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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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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는 게 더 기분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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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공 인설약 2
연대 고대 공대 vs 이대 약대 동국대 약대 입결 상관 없이 미래 전망이나 전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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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원시절에 평가원 과탐 고정 11이었는데 이번에 투투로 바꾸고 깨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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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공개좀 빨리하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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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통계 들고 있는 물공이 제일 정확할거라고 생각함. 걍 1컷 아무리 높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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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부족한데엄한사람한테욕질이야 라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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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가 싫은게 아니라 그사람을 미친듯이 빨아재끼고 숭배하는 ㅡ_ㅡ <ㅡ이새끼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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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질문 2
확통 공통틀 선택틀 중 뭐가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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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97 1 98 미적 88이라 96 or 97입니다 (97 소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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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명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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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상으로도 그건 진짜 말이 안되는수치임 생각해보셈 이번수능이 정답률이 6모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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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도 올라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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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2
레쓰비 티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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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 2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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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VS 정법 10
미필5수 지사약따리한테 과목별 특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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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기념 하교 6
개빡쳐서 하교하는 건 아니고 논술 준비 땜에 이번 주는 쌤과의 합의 하에 무단 조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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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걸린애들처럼 간절한 친구들이 있는데 만점이 3천명이 넘을수있다느니 1컷 88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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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어지러워 2
애기현역이 수능 거하게 말아먹고 논술, 재수준비하는데 어제 뒤에선 애들 막 열세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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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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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표점 0
님들 과탐이랑 사탐이 표점이 같으면 메디컬 가는데에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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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할 거나 하면 좋은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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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해서 평이 별로 없는데 수학 김범찬샘 수강생들 평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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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어쩌자는 거야 이 미친 학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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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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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괜히샀나 2
가독성좋아서 샀는데 표본이적어서 의미가 없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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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틀 92면 2뜬다고 보는게 맞겠죠? 메가에선 백분위 96이라고 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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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이상만 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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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이 착한사람은 저격글 쓸게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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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니까 2
확실히 더 많이 싸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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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 떠나서 깡계로 저격하면 안되지 서로의 옯생을 건 캐삭빵을 떠야 그게 찐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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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일어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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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읽기귀찮아서 그냥 팝콘 뜯는 이모티콘만 누르는중 뭐가 문젠지는 몰라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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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최저러라 수학에서 깔끔하게 손 놓고 영어랑 과탐으로 맞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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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얼버기 16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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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이애니를봐선안돼 11
반드시 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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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남이 레트로트 데워서 판다고 욕하면서 나는 직접 재료 사서 조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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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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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중 2
티원 조마쉬 입장문 읽는중인데 그냥 상황이 ㅈㄴ 이상하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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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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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운동가야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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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수능판에 들어온 20대 중반입니다. 이번에 과탐 화생을 보고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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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준으로 보통 몇월정도 되야 업로드가 시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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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주작러는 박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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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입시커뮤 주작의 역사는 반복된다. 입시끝내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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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현역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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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완료 오늘도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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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3
기상완료
나름 복도에서 마이웨이하는데..
복도에 책놔두면 선생님들이 뭐라글고,
수업시간에 마이웨이해도 뭐라그러시는데 이건 뭐 당연히.. 제가 예의없는거고..
쉬는시간에 음악 소리 최대볼륨으로 듣고 있고..
공부할땐 음악안듣는 스타일인데.
겉집중은 되도, 심도있는 공부는 불가능합니다. 유일하게 조용한 시간이 애들 밥먹으로 갈때라,
애들 밥먹으러 갈때 공부하고 오면 밥먹으러 갑니다. .. 어떻게 좋은 방법이있을까요?
Bilsom 귀마개?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문제지
잘만 끼면 차음 좋아요
일단 귀마개 좋은 걸 좀 사야겠어요.
ㅇㅂㅇ... 주어진 정보로 환경을 추측컨대 고3을 위해서건 아니건 독서실 공간 같은 게 따로 설치되어 있진 않은 것 같고...
학교에 자율학습 집중 공간 같은 걸 (안 쓰이는 공간 점유해서라도) 마련해달라고 건의하기는... 현실성이 낮겠지만, 이보다 확실한 수가 또 있느냐 하면...
일단 담임 쌤하고 평소 친밀도가 높으시다면, 개인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좀 어디에라도 좋으니 제발 깔아달라고 간절한 부탁을 해보는 것도 생각은 해보시길...!
저번엨ㅋ 애들보고 조용히하자! 너흰 내신으로 대학간다며! 시험이 얼마 안남았다 공부해야지!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그게 저희 학교의 현실이었습니다.
ㅜㅜ... (눙물)
수업 방과후 야자 다 쌩깜 - 부작용 : 추천서를 안 줌... 고대 학추 준다고 하고 '추천안함' 이런 거 써놓고 있고... 정시 올인이면 문제 없을 듯...
저도 야자 안해야겠습니다. ㅋㅋ
야자안하면 모든 혜택에서 저희학교 제외시킨다고 했는데. 사실
받을 혜택이 없어서 괜찮을 것 같네요.
머리식히는용으로 수업 듣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집시간 풀자습 땡기면 적당히 시간 나옴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사실 좀 지긋이 고민해보고 이럴 시간을 구하기가 영 쉽지가 않아서요.
실제로도 처음 학교 갈때, 수업시간을 쉬는 시간처럼, 나머지에 공부올인하면 시간 나오겠다. 싶어서 실천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정신병걸릴 것 같더라구요.
좀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싶어서.. 글올려봅니다..
ㅋㅋ 애들이 노래틀면 제가 껐어요
다시키더라구요.
그런가요ㄷㄷ 제친구들은 배려해줬는데... 물론 제가 강하게 나간것도 있어요...
쉬는시간에 심도있는 공부를 하지마시구 단어암기나 복습같이 생각없이 눈으로만 공부할수있는걸 하세요
음 저는 점심때 자습실 가서 공부했어요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가요?
전 고3내내 자습만했는데ㅋㅋ 시끄러워도 그냥했어요 귀마개 전문?적인거사세요 수학풀땐 이어폰끼세요 시끄러울땐 인강주로들으시고 삼성이어폰이 외부소리차단잘돼요
저는 그냥 조금이라도 수능과 연관이 있는 수업( 언 수 외+ 선택한 탐구과목)은 그냥 들었고
쉬는시간엔 귀마개를 끼고 공부했어요..
다른 연관이 없는 수업들은 그냥 쉬염쉬염(?) 듣거나(힘들때) 아니면 그냥 자습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어요..
다행하게도 선생님들이 이해를 해주시더라고요.
이어폰개꿀ㅋㅋ
결론 :
1.방음 쩌는 헤드폰을 사자!
2.상황봐서, 공부하는데 조금 방해되면 그냥 학교서하고, 아니면 필사적으로 학교를 탈출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