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한의대 등록포기하고 한양대 원자력공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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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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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도 안나오네요ㅠㅠ
우왕 용자시네요 ㄷㄷㄷ
잘하셨어요 ^^
잘했단말 님한테 처음들었어요 ㅜㅜ
미래를 생각하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오르비 이런데서 수험생들 의견 들어봤자 닥치고 한의대라는 게 대부분이겠지요..
하지만 앞으로 한의사의 전망은 매우 어둡습니다.. 모 신문에서 최근에 가장 전망이 안좋은 직업 탑 5에 한의사를 넣었었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한의대 나와서 한의사 된 다음 병원 차려서 망한 케이스가 너무 많죠..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그나마 한의사를 찾곤 하는데... 그분들 돌아가시고 나면 우리세대부터는 한의사가 정말 위상을 잃습니다..
한의사가 안정적이라고요?? 정말로 그런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물론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한의사는 이제 정말 아닙니다..
(제 아버지 친구 한분이 한의사셨었는데 병원이 망한 탓인지 1년 전에 자살했다더군요..)
물론 적성이란 게 가장 중요합니다만..
제가 그 상황이었어도 님과 같은 결정을 내렸을겁니다...ㅎㅎ
미래 에너지 원자력공의 앞날은 밝습니다.한수원 같은 곳 한양 원자력공이면 본인 노력에 따라 충분히 입사 가능합니다
감사해요 ㅎ
환영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