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vs 통계
신소재공학이랑 통계붙었는데
역시 어른들은 다 공대가라네요
통계공부 재밌어보이는데 요새 통계 뜬다는말도있고
그래도 역시 공대가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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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대..
신소재 통계라면 전 통계갈듯 ㅠㅠㅠ
저는 공대 관심 없고 통계에 관심있어서 통계
통계 신소재공학은 이제 거의 연구끝나가는 학문이에요..
직장내에서 어느분야가 주도권의 위치를잡고있을지 생각해보세요 ㅋㅋㅋ당연신소재..
적성이랑 관심분야 고려해서가세요
공대랑 상경은 완전다르잖아영..
울지마세요 전 신소재
저는 통계학과 나왔는데 저는 과 잘 선택한거 같아요.(전공 공부가 재밌고 좋았음. 다른 쪽은 영..ㅠ) 본인 적성.흥미.관심에 따라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직업 전망이야 계속 바뀌는거라..
통계학 전공하셨나요?
시립대 통계학과 어떤지 아시나요?
어쩌다 보니 가게 될 수도 있어서요(근데 아는게 없어요)
통계학과 졸업 후의 진로도 궁금합니다...
제가 시립대 통계 나왔어요. 입학한지 좀 되었는데 제 동기들이 은행.보험사.회계법인(회계사는 아님) 등의 금융권. 삼성sds나 엘지(기업명 까먹었네요) 등의 전산개발. 공기업이나 7급공무원 등으로 다양하게 취업했어요. 흔치 않은 케이스이지만 이번에 금감원 들어간 후배도 있구요. 본인이 학교 입학해서 열심히 잘 준비한다면 나름 괜찮은 직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시립대 통계하과를 나오셨다니 신기하네요.
가서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시립대 통계학과 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 뭘까요? 다른 학교 통계학과들은 인문계학생을 뽑는데 시립대는 이과생을 뽑잖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부서 후배 셋 모두 통계출신인데(서울대통계.연세대응통) 따로 수업얘기같은건 안해보아서 저도 그 차이점이나 우리과가 타학교보다 나은 특유의 장점까지는 잘 모르겠네요^^(비교대상을 모르니..) 저는 학교 다니면서 좋게 느꼈던거는 1.학비 저렴하고(이공장 받아서 저와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매우 큰 장점) 2. 복수전공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었고(요즘은 기준이 빡센지 모르겠지만) 3. 과 내에 뛰어난 동기.선후배가 있어서 동기부여가 확실히 잘되었다는 거(저는 대학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한 케이스라.. 동기 덕분에 진로방향도 찾고 비교적 매우 빠르게 취직해서 만족하며 직장생활하고 있어요.)
어디가 되었든 올해 즐거운 대학생활 하시길 바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