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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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자가 빠름 2) 두자리x두자리 거의 안나와서 가능한 뽀록 (평균점수 90~10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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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1
노뱃 노에피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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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목록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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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에 같은 거 있으면 지워주는 걸 뭐라고 하죠? 왜 기억이 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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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해만으로 풀 수 있는건가 어릴때 공부 어케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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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멕시칸랩이랑 아아 프레퍼스 다이어트스테이크샐러드랑 제로콜라 햇반에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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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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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합격이라거나 삼수성공이라거나 수능1틀이라거나 그런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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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뱃천지네,, 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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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생각으로 하고 (그렇게 해야 2등급 시작...) 국영은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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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성공 예정 질받 14
선넘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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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2일차 11
라면 끓여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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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졸업기념질받 16
선넘질도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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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소화 안되고 두통 오는걸로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라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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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자나ㅅㅂ 근데 왜 내가 사수생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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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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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안하는과목 남 과외글 '칭찬하며' 공유를 하는게 신기함. 진짜 하는 과목이면 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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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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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랑 대성 둘 다 이씀ㅁㅁㅁ 완전 노베는 아니고 고2때 내신으로 했어요 근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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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랑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 다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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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아프세여 블루라이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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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국어 무시하지말고 꼼꼼히 해야함 원본 ebs 한번 깔끔하게 풀고 강e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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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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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질문 2
지금 2회독째인데 예제가 술술 풀리면 굳이 개념 강의 안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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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링크 0
https://www.zetamax.xyz/ 120초로 맞춰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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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발 0
서울대 조발 언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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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때리거나 엎드려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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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은 진짜 0
백분위와 원점수가 같아도되면 해도됌.... 98 98 진짜 실환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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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내 기억 다 지워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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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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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바디 5
금식은 물론 물도안마시고 운동 전에 재야하는거 알고 하는거임 다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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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신청 아직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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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독서 언매 수학 수1 수2 미적 탐구 물리학1 화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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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완료 2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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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돌이들 대부분이 이 조합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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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물지 개념 깔작 생 개념 깔작 동사세사는 한능검 딴걸로 조금씩 날막 생지 ㄷ 쌍사 수학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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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음?? 대신 투자 망하면 할수있는 직업 노가다밖에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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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생명같은거 하다가 도표 처음보면 이게 킬러라고..? 싶긴 하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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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기탭 되고(서메기는 비치된 거 쓰는데 다 뚫려있어서 메가 스마트탭 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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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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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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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781937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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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부터 낭만이 넘침 하찮은 귀여움 하나로 승부보는게 고트라 불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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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3
2월 7일 6시까지 휴릅할게요 바자관에서 하다 걸리면 벌점이라 ㅜㅜ 공부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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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뭐 꿀인거 맞는데… 윤사 역사 지리 같은 훨씬 더 꿀이 잇자나.. 난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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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실 분 계신가요 많이는 못드려도 조금이라도 사례할게요 뒤늦게 독학하려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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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개강일이 좀 남아있긴하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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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과외 0
고1,2대상으로 해도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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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어서 돈을 벌어야할텐데... 과외를 해야하나.. 아님 편의점알바할까.. 과외...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