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하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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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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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뱃지나 이쁜 테색깔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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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십덕짓은안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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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문이해가 초반에 파장이 짧은 빛은 위치에 대한 정확도가 높고 파장이 긴 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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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살연하가 11
느끼기에 귀여운듯... 반대로 2살연상이 귀여울때도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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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65점 나왔는데 최근에 빡모 시즌1 다 풀고 킬캠도 어제오늘해서 1,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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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낭만적대학생활하고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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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를 받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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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0
나만 잡대생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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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 도졌다 3
우연이 모여 순간이 되고 순간이 모여 시간이 되고 시간이 모여 추억이 되고 추억이 모여 인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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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리 파악좀 해주세요 정신상태 문제인가 @의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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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한국사 4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보는 고1입니다.. 수시에서 한국사 많이 안보나요ㅜ 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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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4
시니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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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먹고싶다 5
매일백수같이집에서놀고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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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여자라는사실,내가찐의대김동욱이라는사실 두가지모두해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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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언어로 말을 해서 참 행운이야 참 다행이야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괜찮은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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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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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책사거나 인강 사거나 원서철에만 오는 사람일 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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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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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는 일 14
신규 문항으로 10회분 채우기 일부는 아마 올해 실모로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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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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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지금 글씨체 여섯살때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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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 팔아넘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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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져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 깨닫고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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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도 6
찌질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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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묻기 7
ㅇ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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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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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94인데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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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수학강사 이미지 아님 bite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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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답이 올지가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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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배치가 너무 인상적이라 잊을 수 없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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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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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겠다고 수능 끝나자마자 수능응원 선물로 받은 돈 중 40만원 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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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qcvGHCJWFOE?si=_G2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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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또 동태눈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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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어 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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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아무것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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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안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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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 테슬라가 인생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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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하시면서 공부도 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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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거 처음 보고 몇개월동안 매달 번듯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