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vs컴퓨터
경북대 화학공학과랑 컴퓨터학부(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
둘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화공 컴퓨터 둘다 하락하는 추세라고 많이 말씀해주시던데..둘 중 더 나은 선택이 뭘지 고민이 많이 돼서 글 남깁니다!!..! 해당 과시거나 아시는 정보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컴퓨터학부는 재능이 좌지우지한다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세종 정시 중대 성대 약대 건대 편입 설경 숭실 경희 국어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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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컴이지만.. 솔직히 컴은 재능을 좀 탑니다
그렇다고 재능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인생 허비하는 정도는 아니지만요
헉 그렇군요..감사합니다ㅜㅜ
보통 진로로 개발자를 많이 얘기하시던데 개발자말고도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많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아는건 대부분 개발/IT와 연계된 진로가 많아서..
그러나 굳이 IT 분야가 아니더라도 어디든 컴퓨터 지식은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할거면 왜 대학을가는건지 모르겠음.. 인강이나 부트캠프보다 교수들 강의력이 현저하게 딸리는 경우가 많지않나
대학을 안 가면 대학교에서 4년 내내 배우는 cs 이론을 배울 곳이 없어요 부트캠프는 프레임워크 쓰는 교육이나 시켜주지 딥한 전공과목을 알려주지를 않아요 교수님들처럼 딥한 지식을 가진 강사도 없고.. 그리고 경험상 부캠에서 만나는 사람들보다 대학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프로젝트 하기에도 수준이 높기도 하고, 요즘은 비전공들 하도 진입하니 기업에서 전공자 필터링 해서 대학 꼭 가는 게 좋아요
연세대 공대생입니다.. 요새 화공쪽이 정유쪽도 답없고 해서 기계 다음으로 떡락할 학과가 화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시점에서 화공 선택하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전화기중에 전자만 살아남지 싶습니다) 아싸리 컴공쪽으로 가서 IT 업계로 진출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배터리쪽은 괜찮지않아요..? 화공이 정유쪽만 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저도 윗분말에 동감하는게 컴공은 재능쪽을 많이 타는 느낌이 쎄서 무난한 화공이 나을듯 싶네요..
화공이 지는 별이라 하면 컴퓨터는 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