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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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는 익명 그딴거 모른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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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 같은 것들한테 아무것도 모르고 그대로 충동질이나 처 당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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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조사 7
저를 향한 비판? 솔직한 평가? 필요 없습니다.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호감과 찬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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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들어간다 5
쭉쭉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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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설문 0
투표없어서 재업함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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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가야만 들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영상으로도 들을 수 있는건가요? 예약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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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면 떠들고 노는 인싸들 째려보면서 신경쓰느라 힘든데 혼자 공부만 하님가 행복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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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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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현역입니다! 내신 1등급나오긴했는데 까먹은거 같아서 개념부터 하려고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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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규칙 Vs N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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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만들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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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혼잣말하는 개병신 고닉인거 내가 더 잘아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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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대충하고 평반에서 내신 1.3 찍었는데 방학때 정신병 씨게와서 1년 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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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히 붙잡고 있다가 시간왕창날리고 결국못풀고 딴거더틀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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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gpt 2
죽어도 귀엽단 말은 안해주네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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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호감인가 1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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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면 어디로 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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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vs설문 0
투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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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돈 안나가는 취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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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생님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만 보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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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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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제 이미 20만원어치를 페이백 받았으며 세달치 용돈을 가불해야하는 상황임.. 이거 사야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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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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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5 16 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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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등록금 환불 받을 때 등록금 외 학생회비, 오리엔테이션비, 총동문회입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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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시로 올 3등급에 국어나 수학 중 하나만 2 뜨는 게 목표입니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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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첫 등원날 0
올 자습인가여? 아님 첫날부터 수업하나요 관 어딘지 안 알려줬는데 어디러 가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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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두곳되면 어디가실건가요?? 인하대는 기계가 유명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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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학종으로 갈껀데 대략 생기부 내용이 제약쪽임 물2는 안들었는데 어디갈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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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좋긴 좋은데 왜 그 작품은 아직 4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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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수탐탐111 물1화1인데 2학년때 이공장신청해도 장학금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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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취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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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데도 그때 그맛이야 감각이 돌아온다 으하하하하 긴장해라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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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T 현강 듣고 있는데 노베가 따라가기 벅찬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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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인강 0
시대인재 재종 다니면서 메가패스나 대성패스 듣는 분들 많나요? 그 정도의 시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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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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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감사해요 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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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풀배터리 검사만 좀 번거롭고 그 이후론 그냥 상담받고 약 조절하고 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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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컴팩트한 개념강의 추천좀요 (잘 기억 안나는 부분만 들을 만한 강의) 3
미적 개념 지금 쎈발점으로 한번돌렸는데 다 끝내고 나니까 (공식은 기억남)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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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0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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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성별조사 10
분명 남:여=55:45라는 내용을 봤는데 보이는 건 90:10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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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한 학교 이미 등록금 납부한 상태임 추합발표나면 추합된 학교 등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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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림은 삶을 녹슬게 한다. 이게 지문의 보기로 나와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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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사탐 1
사탐 난이도 고려 했을때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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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없기도 하고 과외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많은 케이스들을 알고 싶기도 해서..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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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채굴하는중 1
올해 의대 문제들 해결되면 미용개원자금에 보태고 안되면 약대로 리턴해서 개국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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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서 포지션같은데 많이들 보시나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