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계획
3모까지 계획을 대강 잡긴 햇는데 제가봐도 좀 힘들어보이네요; 방학 땐 최소 10시간씩하고 학기 시작하면 한 6시간?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 타협하는게 적당해보이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의 그날까지 레츠고
-
예전엔 건동홍만 가도 만족해! 이런 마인드엿는데 막상 건동홍 갈 것 같으니까 너무 부족해보이는
-
아니 이글 뭐야 6
https://orbi.kr/0001132474 한두자릿수 아이민들과 이걸 보고...
-
일반빼고다늘어난거같긴혀
-
설뱃갖고싶은데 3
26수능 27수능으로 빨리 따야될듯..ㅇㅇ
-
이과여도 확통할 것 같은데 미적분은 현역 1 n수 9 파이널 별들의 전쟁
-
좀 심함
-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저거 무등비급수였네
-
저 롤 안해봄 4
친구계정 빌려서 한두번 돌려봣는데 벽느껴져서 접음
-
×=12 넣는건 너무 답만 내는 풀이 같고 출제진 의도는 1.지수로그 함수는 역함수...
-
여캐 일러 투척 6
작가: WLOP
-
의뱃달아보고싶다.... 아무 의대나 상관없으니 의대가고싶다..
-
인강 해설 강의를 들어봐도, 킬러파트서도 깊은 설명 없이 “이건 이거고 이거니까...
-
ㅇㅇ?
-
영어 3등급을 안뽑겠다와 (1차에서는 등급으로 뿝음) 특목고를 우대하겠다 (5등급...
-
수능아닌가
-
1차 등급합이면 3
5합 x로 뽑고 2차로 백분위를 본다는 말림? ㄷ ㄷ뇨잇
-
지금 지 앞에 있는 범위도 제대로 못함
-
저땐 완전 가능세계였나보네요..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랑 절친이라 약간 로맨틱하기도
국어 강의를 왜 2개 듣죠
물리도 왜 개념 강의를 2개 듣죠
국어는 원래 김승리 선생님 풀커리 타려다가 러셀 기숙 다니면서 박석준 선생님이랑 최인호 선생님 문학이 좀 맘에 들어서 추가 했어요. 아마 AOK까지만 하고 기출이든 최인호, 박석준 선생님 강의 들을 것 같아요. 물리도 비슷하게 원래 대성패스만 있어서 방인혁 선생님 듣다가 윈터 때 배기범 선생님이 현강 오셔서 둘 다 하게 됐어요. 두 분 다 들어보니까 얻어가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물리는 일단 있는 책은 다 듣기로 했어요
지1도 윈터 때 함석진 선생님이 현강하셔서 책 쓰고 오지훈 선생님이 그렇게 좋다길래 기출분석집은 오지훈 선생님걸로 할까 고민 중이에요
지금 미적 개념도 안 되어있으면 심각합니다... 국어 물리 2개 들을 시간에 수학에 시간 쏟아야죠.. 그리고 미적 시발점은 1달 안에 들을 수 았는 양이 아니에요. 거기에 수12 뉴런까지 하면 매일 인강만 들어도 2월 안에 절대 못해요.
국어나 물리나 한 강사만 들어도 충분히 얻어가는거 많아요. 드랍하실 쌤을 빨리 정하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월단위로 계획 정해봤자 무조건 못지킵니다. 저거 1달 안에 절대 못끝냅니다. 그냥 주단위로 하거나 아니면 그냥 묵묵히 하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