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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블 이때까지 들었던거 틀린문제 복습하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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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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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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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으로 커버가 되나요 기출? 뭔가 공통이랑 다르게 기출은 감이 안오네요.. 목표는 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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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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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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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전전 뿌시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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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려대 인문논술을 보려고하는데 인강으로 논술대비해도 충분하나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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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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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집필한 책이지만 인쇄된 책 한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ㅋㅋ 혹시 새 책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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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지리나 정법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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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옵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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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는 이렇게 하면 정시도 되겠는데? 하고 새기분 돌리고 브크해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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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랑 체급차이가 너무심함 재수생인데도 미적분은 많이 버거움 아무리 문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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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입니다 7
탐구 노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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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대학 들어갔다가 친구 못사귀면 어떡하지.. 2
찐따되기 시져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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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르비에 일어난 사회현상을 끄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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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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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님 복영 중고마켓에서 사고싶은데 이러면 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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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하도 짱깨 어쩌고 드립쳐서 그렇지 전세계 영향력 있는 AI 연구자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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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무물보 댓글 안 달아줄까봐 무서워서 옵생 동안 한 번도 안 해봄 ㅋㅋ 맨날 똥글만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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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거 8-12시 수학과외 원솔멀택 수1 theme1 수2 기생집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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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야한거아님) 21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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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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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포든아!! 2
이거 못이기면 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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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에 골병나는 사람 너무 많이 봄.. .. 오냐오냐 관심준다고 생각하지 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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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평가원 기하 96 100 92 틀린문제 250628: 얜 어려운 문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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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밥친구정도? 더 나아가서 수능 수험생이면 수능 얘기도 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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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너무 강의 찍먹만 하고 제대로 복습을 안하면서 수학을 효율적으로만 도둑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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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하고 가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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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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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050찍어도 약대 못가는 상황 나올 수 있음? 국영수 만점가까이 찍어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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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생 이제 고2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공부를 하지 않았고 내신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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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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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할 과목이 없어서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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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대학가는게 이득인가? 전전 같은데기준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