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이 생각이 있고 대학들이 최소한의 책임 의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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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7학년도 입시에서만큼은 사탐런을 전면 금지할 필요가 있음
08년생 이과생들은 ㄹㅇ 뭐 죽으라는 것도 아니고
선택과목 체제는 나날이 개판이 되어 가는데 그러고 다음 년도부터는 아예 수능이 바뀐다니 이게 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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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베드인데
교육청은 생각이 없고 대학은 최소한의 책임의식이 없다고 생각해요
교육청(교육에 관심없음)
이게 개웃기네 ㅋㅋ
26부터 좀 해줘라
옳소!
어짜피 최저 사탐 해주는거 같던데
누가 과탐하라고 칼들혀
서울대가 협박하긴함
어차피 설대 못가자나

갈거야 닥쳐메디컬은 협박함
사탐메디컬 연치의 인설의까진 가능하던데
빅5는 가능은 한데 현실적으로 안되고
그게 협박이지 머
만약 너가 현금 1000조를 모은다면 베리나급 여자가 키스할거야<---- 이게 협박임?
ㅉ
사실 메이저 의대가 될 확률을 생각하면
사탐런을 밀고 가는 게 답이에요
설대랑 일부 메디컬은 아직 협박중
설대말곤 수시자나 정시해 누가 추잡허게 수시쓰랬음?
나도 정시로 왔고 정시이야기 하던건데
갑자기 뭔 수시타령임
차피 지금 사탐런 고민=메이저 의대는 절대 무리인데
만약 너가 1경을 모으면 베리나가 키스할거야<---이게 어케 협박?
그래 너 잘났고 꼭 인설의가라
리얼리스트인 내 관점으로 난 설의는 절대 무리잇 너무 카엇
26부터 정상화 ㅈㅂ
국어, 수학 선택과목 폐지
국어
21수능 이전 체제로 롤백
수학
문과는 확통 응시
이과는 미적+기하 응시
탐구
28수능 배점체계로
문과는 사탐 9과목 50문제 응시
이과는 과탐 8과목 50문제 응시
22입시부터 능력과 대학의 괴리가 정시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이게 정점을 찍게 되네요
그건 사탐금지가 문제가 아님.. 걍 선택자체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