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에서 본 제일 한심했던 사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02839
8시 등원인데 7시쯤 와서 잠 ㅋㅋ
아침부터 저녁까지 졸다가 멍때리다가 집에 감
사실상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멍때린다는 거임 ㅇㅇ
심지어 더프 치는 날에도 잤음
왜 신청하는건지는 모르겠음
그걸 1년동안 하더라. 수능 직전인 11월에 시발점 동경과 시초선
보고 있었음..
듣기론 수시 성적은 괜찮은 거 같던대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한 듯.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브웨이만 일퀘해야지❤️
-
지금 시국 어떤지 이야기할 때 분위기 어떠함?
-
머리가 나쁘면 노오력이라도 하라는 이유(작년 9평) 2
부등호 좌우변 동시 성립하는거 발상적이라는 사람이 많아서 사실 이미 한번 나왔긴함...
-
흐음..
-
도움 1
볼만한 데 있을까요 헤업
-
공부 n시간 하면 적은건가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1
당신은 오늘 저보다 15n배 더 많은 공부를 하셨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
집에 동생 친구들 와서 집중 하나도 안 되네 스카가야지
-
복습할때 개념강의랑 맞은 문제들까지 다 들음 아니면 틀리거나풀이다른것만 들음?
-
작수 확통 5등급 고1때 수2까지 돌리고 이후로 손도 안댐 현우진 뉴런 듣기 전에...
-
참 자유분방하게도 썼다 저 시절은 저렇게 쓰는 게 기본이지 않았을까
-
그래도 존나 힘들어서 상체를 사랑하는 편임.
-
작수 94 97 2 99 99 8인데 화미생윤사문 무휴반으로 설경 도전 할 만...
-
항상 계산하는거 개싫어해서 어떻게든 줄일려고 노력함
-
오늘도 헛살았다 2
하지만 그게 군대인 걸
-
첫 시범과외끝 2
1시간반 한다고 해놓고 2시간반함… 으어ㅓㅓ 힘드러
-
약대 현실 5
이거 보고 잘 판단하길
-
팰월드 재밌나요 4
심심해서..
-
편도 한시간 거리를 가서 저녁만 먹고 오는게 맞나 고기긴 한데 갑자기 귀찮네
-
22,23 수능 치르고 지금 군대인데 해도 7월부터 가능 7,8,9,10,11...
-
국어 과외이고 시급3, 일주일 한두번인데... 이동시간이 버스 환승...
ㅠㅠ
11월 시발점은ㅋㅋㅋㅋㅋㅋㅋ
걍 공부자체를 안 함. 펴놓고 자더라
ㅠㅠ
진짜 11월 시발점은 ㄹㅈㄷ네
부모님이 시켜서 한듯 ㄹㅇ
아마 7시도 부모가 등떠밀어서 온게분명...
그런사람들은 공부말고 다른길 찾아가는게 현명한데
수시성적은 좋아ㅛ다고 들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