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분 독서 1주차
정보는 누적됨
선행정보에 입각하여 붙여읽기
-> 전에도 어느정도 알고있긴 했었음
앞에 내용을 이해를 해야지 뒤에 내용이 이해가 간다는거를 피상적으로는 알고있었는데
뭐... 그냥 혼자서 읽어도 잘 하는거 같기두 하고....
원래도 읽다가 이해안되면 다시 돌아오는 습관이 있긴 했는데
인문지문은 뭐 이해가 되든 안되는 어짜피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서 무지성으로 달리는 습관이 있었던게 문제인가
그래놓고 희미한 기억을 가지고 선지를 곱씹으면서 다시 정보를 재구조화하는 습관이 있었나봐
이런건 좀 고쳐야할듯
정의된 개념 파악, 개념어 뜻까지 밑줄치기
-> 앞에 나왔던 말과 똑같은 의미임
와랄라 읽지말고... 잘.... 읽어...
인문지문에서 개념어 나오면 헤렐레 뭐라는지모르겠는건 똑같은데 ㅋㅋ....
정보 모델링하기
->이거는 하는게 맞음 ㅇ... 뭐 시도때도 없이 하면 안되겠기야 하지만
특히 두개 비교/대조 하는거는 원래도 읽을때 어느정도 구분해가며 읽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모델링 표를 따로 그리던가 해야되나 흠...
추론형 문제
->이건 원래 내가 잘하긴 했었음
와랄라 읽어도 대충 하면 되던데 ㅇㅅㅇ
뭐 추론형 문제가 어떤 유형중에서 선지가 나오는지 알려주는건 고맙네
단어문제
-> 주어.목적어.보어 등등 문장성분이 원래꺼랑 호응하는지 파악
뭐 좋네
대충 이정도...
뭐...
괜찮은거 같네
적어도 무지성으로 와랄라 읽고 독해력이랑 추론력 하나만 믿고 달려나가던 전보단 낫긴한듯
글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도는 알고 읽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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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응하면 됨 ㅋ
반응하라
반응딸깍
그거 알고는있는데
체화가 힘들어요
전 정작 지문 읽으면 자기맘대로 읽고있음
이거 ㄹㅇ임요…. 시간 부족할땐 더 그렇고요…
알고 있기만 한것만으로도 전보다 낫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