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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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었다 4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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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현여기 수학 기출 안풀고 n제부터 하도 되져? 20
사람들이 n제 양치기 하는게 좋다고 해서 오늘 교보문고가서 n제만 40만원치 쇼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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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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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현역 지금 시발점 완강률 32프론데 드릴 어떤것부터 풀어야 함? 5
ㅈㄱㄴ 그리고 드릴 너무 쉽다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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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여친 때문에 뼈해장국집 안가고 마라탕 먹어야함? 쉽지 않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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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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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미적 보고 있는데 친구들이 끝내고 샤인미? 풀라는데 5
이게 쎈보다 어렵나요??쎈 친구꺼 뺏어풀엇는데 b스텝부터 마니 어렵던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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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일 2시까지 영업인데 익일 2시 16분까지 운영중지면 걍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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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수능은 잘보긴 했는데 학교다녔으면 행복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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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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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우는거 1
천개넘게 밀리면 그냥 포기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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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현금바께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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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쓰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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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되면 1
저절로 의사된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수술장면같은거보니깐 또 막막허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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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결혼 로망이 뭐임 10
저는 아내가 앞치마 입고 아침 차려 주는 거요 예쁜 애기도 있구.. 그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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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재수 7
만약 26수능 보고 망하면 재수를 할 거 같긴한데.. 새교육과정 바뀌고나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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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저려 0
끄ㅏ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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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는 안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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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의 기준? 16
맘에 들면 다 납치하는 거지 형은 상남자라 망설임 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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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반수 1
25 수능 미적 백분위 78 3등급입니다 6논술 하려고하는데 수1,2 미적 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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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메타도 ㅈ같고 16
ㅂ그로도 ㅈ같고 비틱질도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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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나 책이나 커리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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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상경이나 정외같은 높은과 뺀 조금 낮은 사회계열 학과고요... 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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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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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걸리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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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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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최고장점 0
3분거리에 피시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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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 요즘 의대 증원되서 많이 간다는데,,. 그리고, 확통사탐인데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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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 ㅈ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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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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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무지성으로 잇올 반복해서 다니면서 수면패턴도 이상해지고 4시간 정도씩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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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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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있는 분 닉이 완벽한데 ㅋㅋㅋㅌㅋㅌㅋㅌ 저건 뻇으면 안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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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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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폭풍이 지나갔군요 13
지금은 잔잔한 바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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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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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파 0
개그지 같은 눈 갈아끼우고 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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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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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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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내용이나 녹음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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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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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마구사기 1
마구마구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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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진짜 상상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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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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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는 친목 커뮤가 되기 더 쉬울 수 밖에 없긴 함 5
프사, 닉 설정 가능하고 대학 입시라는 특수성 때문에 유대 관계나 서열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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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11
큐레이셔언이를 사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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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예정 1
자살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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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 왜 하면안됨?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