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학생이 숙제 안 해오면 따로 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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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학교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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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안닿아서 열쇠 못꽃고 문 못열뻔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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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헛소리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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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9
아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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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못마셔서 강제로 소주만 마셨는데요 그때 과일 막걸리라는 구세주가 와줬어요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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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는 9
오르비에서 재미 주셨던 분들한테는 5천덕씩 그리고 그것보다 더 친했던 분한테는 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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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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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스이어 머리까지 기를라면 얼마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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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하=공통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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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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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상여자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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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대가 이제 갓성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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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월요일파이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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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죠스냐 이것들아 에휴 진짜
네네
네넵 감사합니다
말 안하면 꾸준히 안함
학부모 입장에선 루팡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오키 이번주에 말씀드려야겠네뇨
월급루팡이 진짜 맛있는데
ㅠㅠ 잘해보고싶어요
무조건
오케이
저는 과제 안하는 거 진짜 극혐이요
그건 수업 진행도 제대로 안 되고 예의도 없는 거고
저는 과제 상습적으로 안해오면 일단 현장에서 ㅈㄴ 혼내고
그래도 안되면 학부모님한테 얘기해서 그냥 그만둡니다
저도 진짜 그런데 고2라서 뭐라하기가 너무 애매하네요
계획도 다 밀리고
좋은 방법 있어요.
제가 나태한 학생때 과외쌤이 쓰셨던 방법입니다.
어머니께 양해를 구한 뒤
어머니와 학생을 초대해서
글쓴분이 단톡을 하나 만드세요
그리고 그 쪽으로 스케줄이랑 숙제 보내주고
숙제 인증을 하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아니면 이거 하기 전에 학생한테
너 자꾸 그러면 어머니랑 같이 단톡에 초대해서 인증하게 한다
이렇게 겁을 주시면 효과 있아요
말하고 호감작하죠
오케이 감사합니다
그거 일일 범위 정해두고 정확히 말해주면 해옵니다
2달 동안 수업노트 몇 문제만 풀어오던 학생이
1달도 안되어서 쎈 수1 거의 다 끝냈어요
그리고 학부모-학생-본인 있는 톡 만들어서
숙제 인증 매일 하라 하면 조금은 해옵니다
아직 어리고 그래서 봐줬다가
잘릴 위기에 처했는데... ㅠ
지금 이렇게 하면서 학부모한테도 호감작 중
우와... 정말 유용한 방법 감사합니다
너무 갑갑했는데 고2라 크게 뭐라하기도 힘들고 그랬었거근요 ㅠㅠ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 이게 답이긴 했어요
명문대출신은보법이다르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