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에 있어서는 소량 다품종 생산이 매우 불리함
대부분 명의라 불리는 의사들을 보면
다양한 환자를 애초에 만나질 않음
자기가 잘하는 것만 하는편임
사실 그편이 자기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기만의 실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임
동네병원같이 이런저런 환자 두루뭉술하게 보면
절대로 실력이 깊어질수가 없음
뭘 하더라도 그 분야 전문가만큼 할수가 없음
자기만의 분야, 자기가 잘할수 있는 분야는 자기 전공이나 공부하는것만으로 정해지는게 아님.
동네 명의도 어찌어찌하다보니 특정 환자군만 몰릴때가 있고 특정환자군으로 유명해질수 있음.
그게 자기가 그 환자군을 보려고 의도해서라기보다 어찌오찌 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경우가 더 많음
자기 재능을 자기도 스스로 모를수 있단 뜻임
어찌되었건 이것저것 다 손대려는 잡의만큼 병신같은게 없음
특히 지금같이 고객의 눈이 높아지고 의료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여기저기 전문가가 즐비한 상황에서는
얕고 넓게 보는 의사는 그냥 도태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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