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집 걸어가면서 희망을 잃은게
우선 1차떨 하나는 확정된 상황이었고 가채점 했을때 최저떨을 직감했어서 직감상 남은게 서울대 일반과 최저없는거 하나였는데
집 가는길에 수능날 나온 서울대 1차떨 결과를 봐버렸음요
이거 보고 아 끝났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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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달고 사는 거/좋아하는 거 모든게 일반적이지가 않음 이?상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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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였다면 고인 사람들은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고 다 대학을 갈 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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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푸드만 먹어야겠다… 고통스럽지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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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입학을 해야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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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등까진 붙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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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서 최소 2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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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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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6
연.대 발표도 안한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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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푸는데 이지경임 두문제풀면 핸드폰켜서 오르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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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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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거북아 결과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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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들어오면 서둘러서 중고로 시대인재 부엉이인형 사다가 올려놓고 우울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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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잇올같은 독재학원 다니시나요? 그냥 일반 스카에서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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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맛피아머시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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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니지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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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옘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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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조발기원 5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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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겟또! 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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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고 옴 시발 진짜 개병신인가 진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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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5
강민웅t 몰아일체 타고 있는데 역학이랑 300 basic 문제는 개 잘풀려서...
서울대가 잘못했네
저는 수시잖음
흥...ㅠㅠㅠ
저도 첫 수능날 집갈때 시립대 1차떨해서 슬펐음 ㅎㅎ..
오늘따라 마티 감수성이 있네요...
전 화조차 낼 힘도 없음
이왜화
늙으면 화낼힘도 없어
올해는 ㄱㅁㄸ하게 집에갈수잇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