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음주 상습범’ 얼굴 사진 7배 확대해 만천하 공개
2025-01-20 23:27:58 원문 2025-01-20 10:42 조회수 1,247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시가 3회 이상 음주운전을 한 상습범의 얼굴을 7배로 확대한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20일 대만 일간지 연합보 등에 따르면 타이베이시 교통 당국은 3회 이상 음주나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하거나 음주 측정을 3회 이상 거부한 주민의 이름과 사진을 정기적으로 인쇄해 공개한다. 이때 얼굴 사진은 눈에 쉽게 띄도록 7배 확대한다. 사진을 부착한 전단은 물에 젖어 파손되지 않도록 코팅을 하는 등 방수 재질로 제작한다. 범죄 내용을 함께 적은 전단은 경찰서와 동네 게시판 등지에 부착된다.
실제로 공개된 전단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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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도인 타이베이시가 3회 이상 음주운전을 한 상습범의 얼굴을 7배로 확대한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
사진을 부착한 전단은 물에 젖어 파손되지 않도록 코팅을 하는 등 방수 재질로 제작한다.
범죄 내용을 함께 적은 전단은 경찰서와 동네 게시판 등지에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