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노총 집회 대응과는 온도차"…수십 명 연행·부상에 우려 시선도
2025-01-19 01:59:54 원문 2025-01-19 12:45 조회수 660
[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서부지방법원 영장실질심사 출석 과정에서 경찰·공수처와 시위대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수십 명의 연행자가 발생하고 경찰관도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의 친윤(친윤석열) 집회를 향한 대응 방식이 민노총 집회와는 온도차가 상당해 우려된다는 지적도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서 "폭력적인 민노총 불법집회 앞에서는 순한 양 같던 경찰이 탄핵반대집회 참가자들에게는 폭력과 조롱을 일삼는다"라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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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서 "폭력적인 민노총 불법집회 앞에서는 순한 양 같던 경찰이 탄핵반대집회 참가자들에게는 폭력과 조롱을 일삼는다"라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공무원인 경찰이 노골적으로 정치성향을 드러내며 시위하는 시민과 말싸움하며 협박한다"고 우려했다.
법원을 때려 부수는데 당연히 온도차가 나지 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