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잘 수망
진짜 자만안하고 9모 끝나고 열심히 했는데 이건 뽀록이라고 봐야하나요ㅜㅜ? 수능 전날 30분 자고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핑곈거 같아요
재수 했는데 이모냥이라 굉장히 우울하네요 ㅜㅜ 삼수때 사탐런 하고 확통도 할지 고민입니다 으악
9모
수능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3
띠꺼운거 싹다 차단해놓고 며칠 잇다 푸는게 낫겟네
-
09가 여기 왜 있지 하다가 생각해보니까 벌써 준고딩이네 으악
-
생윤황있나?
-
짜증나네
-
2번돌리고 틀린거ㅅ만 다시풀까용?ㅠ
-
j 0
-
반수성공해야하는 이유 11
지방의<의사업계애서 평생 무시당함 친척어른분이 의사신데 대학이름 듣자마자 바로...
-
맞팔구함 3
ㅇ
-
님…
-
재귀대명사 질문 2
철수가 자기 집에 도착했다-->이문장에서 '자기'가 재귀대명사인 이유가 뭔가요?...
-
다들 자나
-
, 1
-
그냥 밤샐까?
-
고귀한 느낌을 보이는 다른 미드들의 아지르와 다르게 망해가는 왕국을 살리려는...
-
내 자'신'
-
공스타 맞팔 0
dived_owl ㄱㄱ
-
다들 ㅇㅈ글을 기억하고 잇으신건가요… 진짜안되는데…
-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은데 양 성별에 다 이성적인 좋음은 한 번도 못 느껴봤고 그냥...
-
아직대학다발표안함?
-
ㅠㅠ 혹 CC빔 맞을까봐 두렵기도하고 요즘 정신병걸릴걱같음 ㄹㅇ 설경… 붙으면 어떤느낌일까…
-
잘자라고해주셍요 7
굿나잇
-
2일인가 3일 동안 안 씻엇는데도 떡 안 쟜다고 해줘서 얘는 진짜 착하구나 싶었음
-
내 방에서 자니까 내가 잘곳이 없음
-
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이되고싶고 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을만나고싶군요
-
맨날 깽판부리면서 살아야지
-
티카타카 마려운데 페드리나 파머 같은 애들 쓰고싶음 근데 또 너무 구리면 안됨 근데...
-
저 키 큰듯 8
고3때에 비해 1센티 정도...
-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
-
나를 아는 사람들은 11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르비를 떠낫구나
-
이거뭐야…
-
작수 백분위 78로 3이긴 한데 그 이후로 손도 안 대서 감 많이 잃었습니다...
-
요즘 원신, 젠레스, 명조 이렇게 하는듯 붕괴는 초반에 하다가 때려쳤는데 명조처럼 다시 주워올지도
-
혹시나 해서.
-
흠냐링뇨 0
아함 쩝
-
잘자티비 3
반말미안티비 좋은꿈꾸라구몬
-
그러니까 빨리 팔아달라고 킅런트야.... 연휴 끝나면 그.. 올려줄꺼지??
-
자꾸 결국 발생하지도 않은 일 갖다가 마음 졸이고 있는데 어쩌죠 8
예를 들어 제가 올해 4합8 간신히 맞췄는데 4합8 못 맞췄으면 어쩔 뻔했나 이런 식으로
-
중산고였는데 문이 철문이고 조명이 개음산함 종소리도 무섭고
-
-
국어 인강만듣다 독학 첨으로 해보려는데..피램 독서 문학 둘다 좋나요? 0
제가 그냥 독서 문학 둘다 너무 취약해서.. 피램은 문학이 더 좋나요? 독서가 더 좋나요?
-
나만그런가 칠판강의보다 A4용지 손해설이 강의량도 적고 집중과 습득이 잘되더라
-
아이돌하나도 몰라서 다 구분이 안돼...
-
과탐이랑 언매 본다 했을때 최소 어디까진 받아야 쓸만하다고 할 수 있ㅇ나여 올...
-
해봄? 할짓이못됨ㄹㅇ
-
주량 기준 알려줘 13
얼굴 빨개지는거 알딸딸한거 속 뒤집어지는거 필름 끊기는거 기준이 뭐여
-
예산은 넉넉한데..
-
수능날 오열한 썰 아빠가 친척집에 다털어버렸다 개쪽팔리네~
국수가 저정도로 떨어진다고...?
제가 불안감이 심해서 수능 한 2주전부터 맨날 울다가 수능 전날 30분정도 밖에 못자고 들어간거 같긴해요ㅠ
컨디션이 안좋으셨나? 뽀록이라기엔 하락폭이 넘 큰데
수능 전날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30분 정도 자고 간거 같네요ㅠㅠ
이정도 하락이면 실력문제라기보다는 다른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은데
사탐런이나 확통런은 안해도 될 실력같고 그냥 실력유지 하면서 수능날 실수하지 말고 실력대로만 칠 방법을 생각하는게 나을듯요
백분위가 거의 국어 30 수학 14 떨어졌는데 이정도 하락은 다른 문제가 무조건 있는것으로 짐작됨
다른 문제가 무엇일까요…? 지금 독재 다니면서 수능 문제 풀어보니까 그냥 수능당일 정신이 좀 이상했던거 같아요ㅠ
그냥 수능당일 정신이 좀 이상했던거 같아요ㅠ
가 바로 문제인듯요
9월도 현장 응시했을거고 저정도 실력이면 시간재고 실모도 풀어봤을텐데 수능날만 이상하게 떨려서 그랬던거에요?
그냥 수능 한 2주전부터 좀 불안해서 매일 울다가 수능날은 거의 잠도 못자고 들어간거같아요…!
솔직히 이런 경우면 실력보다는 정신건강을 더 챙기는 편이 효과가 있을듯요
9월 실력대로 유지만 하면 서성한은 갈텐데 공부를 미친듯이 해서 성적을 올린다 이런 마인드면 26수능때도 똑같은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큼
지금 본인 실력이 이미 충분하다는걸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세요 그리고 청심환같은거 미리 먹어보고 실모 풀어본다음에 몸에 맞는다 싶으면 수능 전에도 먹고 가는거 추천
삼수는 꼭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어차피 실력은 충분하니까요 꼭 기억하셈
감사합니다!!!
수능 전 날 30분 주무신 것 영향 있다고 생각해요, 핑계 아닙니다 ㅠ 정말 고생하셨어요 재수하신 것 자체만으로도요. 너무 스스로를 탓 하지 마시기를요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감사합니다ㅠㅜ 한동안 마음비우고 살다가 요즘 합격발표 시즌이라 그런지 또 마음이 심란해지네요ㅜㅜ
삼수하실거면 9평으로 장학 되는 곳 있을거고, 유명한 재종도 입학 가능한 성적이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삼수하실거면 꼭 건강하게 하셔야 해용
감사합니다!!!
내강심장주고싶다
난수능때더잘보는데
마음이라도 감사합니다ㅜㅠ 저도 강심장 갖고 싶네요ㅜㅜ!!
나 현역 때랑 똑같네 ㅋㅋㅋㅋ 무조건 컨디션 때문일 듯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재수 때는 그냥 망하면 ㅅㅂ 삼수하지 뭐라는 마인드로 해서 별로 안떨리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현역 때는 2시까지 기출보다 잤는데 재수 때는 그냥 10시 전에 누웠음
수능 전날 11시까지 연계 본다고 좀 늦게 잔것도 실수 였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언매 미적 9모 33 수능 11인데 9모 자체가 변별력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30분 주무셨으면 당일 컨디션에도 악영향 미쳤을 것 같아요
그쵸… 9모가 또 변별이 좀 안되는 시험이었던거 같기는 해요…! 수능 11 축하드려요!/ 또 컨디션이 안좋았던거ㅜ같ㅇ아요ㅜㅜ
감사합니다 삼수하신다면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