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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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욜 호주가고 이주뒤에 베트남가는데……. 진짜 취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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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타카 마려운데 페드리나 파머 같은 애들 쓰고싶음 근데 또 너무 구리면 안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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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8
예상댓글: 넌 의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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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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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7
쪽팔려 30초 보여주고 지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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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에 대해서 6
오르비언들은 아마 사회생활 경력이 별로 없어서 경제감각이 떨어지지만,어려서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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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을 ㅈ박아서 진학사도 안 사고 단순 백분위 합으로 인서울 하위권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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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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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몇인데 수동적 고딩티 못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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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행기 타보셨던분들 있으시면 질문 하나만 할게요 8
국내선 비행기 탈 때 출발 몇분전까지 공항 도착해야 하나요? 참고로 광주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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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리×두자리는 5
둘의 합이 짝수면 (n-1)×(n+1)로 하면 편함 전에 환율계산하다가 깨우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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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뀨는 보아라 11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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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옯붕이들이 있잖아 제 친구 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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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그럼 일단 담배끊을생각은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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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 168인데 13
성격 좋고 자존감도높은사람 봄 연애도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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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는 아예 없는 편이예요 근데 대학 가면 좀 뿌려볼까 해서.. 추천해주실 만한 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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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넉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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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