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은 무섭다
18 가형
1점차인데 백분위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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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귀찮으면 질문만 읽어줘 여잔데 재수했고 취업보장땜에 중대간호 쓰고 붙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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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시때 17연심리 사태를 또볼줄은 상상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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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애들보다 빨리 풀면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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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재판관 개인적 사정·관계, 심리에 영향 없다" 3
헌재 "재판관 개인적 사정·관계, 심리에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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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팩트는 4
고작 저런일쯤이야 12년 국제학교 쳐다닌 금수저 빡통 검머외들에겐 일상이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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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부터 등록 기간이니까 지금은 걍 암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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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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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이새끼때문 이새끼때문에 누군 성적 잘받고 3떨하고 누군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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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눈팅만 했었는데 살다살다 합격인증을 하는 날이 오네요... 아침에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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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럴거 같은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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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심리 개부럽네 진짜 대학원 가기도 훨 편할텐데 ㅅㅂ 졍신병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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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리트 왔다 3
쟁여놨다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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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6점이고 계속 2등급 중반 받음 (쉬우면 1) 영어 완전 안정1 받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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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테스또 3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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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랫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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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쉽지않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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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조발 할 것 . 도대체 언제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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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데...미확 표점차만 7점이하로 유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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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쳐망한 내가 617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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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났네요
18가형 88점출신인데 이거맛다
저 시절 88이면 무조건 2였죠? 어떻게 살아남으심
2였어요 깔끔하게 킬러세개틀렸었음..
이게뭐죠 ㅎㄷㄷ
무서운 가형임다 ㄷㄷ
제 기억에 저때 88점까지 이미 16% 넘어서 85점 백분위 83정도였을걸요... 84점도 누적 28% 넘어서 백분위 76로 기억...
근데 그럴 만한 시험이긴 함
구조상 84점이 많을 수 밖에 없던 시험인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