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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파트까지 했는데 지리 관련 한반도 모양밖에 모르는 본인이 듣는건 아닌거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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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뱃돈 8
나만 못받았네. 세배를 안했으니깐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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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까진 기분좋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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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큰아버지께서 대학 등록금에 보태라고 200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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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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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적이 거품물고 반대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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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괜히했네 뇌 녹을것같네 리롤이 뭐고 페어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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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벌어야뎀.. 레어....크아아아ㅏ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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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훈vs노예 13
이거 대충이라도 알고있는사람 얼마나 남아있으려나 나도 직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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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적을 올려서 최대한 해봐야될거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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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가 한것들 14
국어 강기분 4주 + 5주차 진도 언매 올라올때마다 보는중 수학 강기원 어싸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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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꿀팁 5 [서강대 25][Tip.5]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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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글 싸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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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풀때 1
맨날 서술상의 특징만 틀려오는데 이런 거만 따로 기준점 잡아주는 인강 없나요 ㅠ 아니면 공부법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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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니까 국일만 말고 영일만도있던데 근데 이건 다른분이 쓴 책같데 이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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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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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노래추천 12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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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쓰는데 벌써 절반 넘게 참 중고로 팔고 256이나 512로 넘어갈까 산지 3달 돼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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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작년에 이미 돌리기도 했고 내신 베이스도 탄탄해서(과중학교 1등) 기출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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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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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장점 0
의/약/대학병원/이공계/로스쿨/경영/인문사회까지 모두 한곳, 한캠퍼스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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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설날.. 8
삼촌:그래 앉아봐, 3수한다면서 어디대학교 갈거니? ?: 삼수 올해가 마지막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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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이지만 코토시모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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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오수 8
의대 목표로 반수하려고 하는데.. 내년에 가면 24살인데 의대가도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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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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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뭘지맞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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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는 무조건 원하는 대학 가기. 삼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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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는 캬루다 7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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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전역한 카투사 출신이고 작년 6모 오답률1위문제 짬빠로 이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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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때문에 백분위 10정도 떨궈먹었어요 ㅠㅠㅠ 원래 국어를 못하긴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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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들어와서 지금은 강기원 라이브 못 듣는 상황인데 이 두분들 중에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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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시킬 때 다들 뭐로 시키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뼈 치킨은 치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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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이짤 14
ㅇ나도 킹냥이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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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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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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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3바퀴정도는 돌겠죠? 129점 초 이상이면 합격권일까요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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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아시타 6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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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금 상황에서 만점권 성적까지 올리려면 뭐가 제일 베스트일까요? 23수능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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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표점으로 대학갈수있었던 때 국어 3등급으로도 서울대를 갈수있었던때(국어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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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려면… 13
한국사 7문제 이상 국어 10문제 이상 영어 5문제 이상 수학 1문제 화학 1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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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적어도 추합 가능할까요? 친척들한테 붙는다고 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발뻗잠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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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딸한테 10만원 줬는데 다들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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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렙의 성진우(최종장)랑 주술회전의 더위사냥이랑 싸우면 13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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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때문에 눈은 안건들기로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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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머리에 근육만 있을거 같았지만 거의 완성형 캐릭터인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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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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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많은 오르비언들의 인증이 내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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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6
토요일 아침에 씻고 지금까지 안씻었음뇨 토아~현재 이따 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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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비슷하지 않나요? 므ㅓ가 더 나으려나
ㄹㅇㅋㅋ 과거시험 지문은 상상도 못했네요
대답 어케하고 오셨나요 대충
매우 동의 하고
그냥 학생과 선생님간의 예의가 없다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한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답하고
인성문제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글쿤요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1. 동의하지 않는다. 해당 답변의 논지는 ”왕이 똑바로만 하면 아랫사람도 잘하게 된다“ 식의 논리인데,
나에게 있어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학문을 체화하는 것이고, 학문을 체화하는 것은 학문을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런데 학문을 스스로 깨치려면 단순히 윗사람이 하는걸 받아적고 외우는 것 만으로는 안되지 않는가? 결국 스스로 깨침은 조력을 받더라도 학습자 본인의 깨달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왕이 똑바로 한다고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3. ”질문을 하려 하지 않고 따로 공부를 할 뿐“ 이것이 현재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교육 제도는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의 틀에 맞춘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 범위 안에 있는 지식만을 암기하고, 특정 문제풀이를 외워야 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는 과거에도 과거제라는 시험에 맞춘 공부가 있었기에 현재와 과거 모두 일맥상통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앞서 말했던 학습자 본인의 적극적인 탐구와 참여를 통해 스스로 깨침이 없는, 죽은 지식을 누적할 뿐인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개 교사로서 교육과정을 따르더라도 교사에게 재량이 주어지는 발표수업이나 수행평가 등에서 교과 범위 내의 개념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탐구하고 학생 스스로가 흥미가 느낄 만한 주제를 몇 가지 시범을 보인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교육을 하고 싶다.
라고 대강 발표한거 같네요…
와... ㅋㅎㅋㅎㅋㄹㅋㅋ 저에 비해 너무 잘하셨는데요
어차피 기본점수를 많이 주는 면접이니까 수능 잘봤으면 점수대로 붙겠죠 뭐ㅎㅎ 물교과에서 봅시다
ㅋㅋㄹㅋ 물교과에서 꼭 봐요
그리고 왜 물리교육과 오냐...
물리학과 간 뒤에 교육학과를 가지
이러고 계속 압박아닌 압박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마지막 질문에서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를 졸업해도 비전문가로 보이는데, 그정도면 혹시 학생을 가르치다가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을까는 부담감이 있지 않겠나?” 하는 질문이 나오길래 식겁했어요 ㅋㅋㅋ
물론 “제가 친구들 가르치다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깊게 공부하고 책임감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사일때도 그럴거 같습니다.”
라고 답변하다가 시간 다 돼서 끊겼네요
ㄹㅇ 어렵
와 다 똑같나보네요 중종 지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