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시내버스에서 나 좋아했던 사람
만났음.
그 사람은 나 못 봤고, 난 모른 척 피했음.
인사 안하고 피하는 게 예의인 거 같아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배불 4
우설 좋아하는 사람
-
착하고 온순해 자리를 바꾸어 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잘 들어주었으며 친구 웃기고있네
-
오류 정지됨
-
추븝다..
-
한 번 보고싶긴 한데
-
내가 그린 여캐 4
-
쉬운것좀보내줘봐요
-
몸무개 5
몸=무 개
-
ㅈㄱㄴ
-
수능 끝나니까 인스타 스토리 일본여행으로 도배되는거 보기 힘듦 나도 가고싶다…...
-
아주 지엽적인 문법이나 그 누구도 철저하게 다 지키기는 어려운 띄어쓰기 같은...
-
100-96 1등급 95-91 2등급 90-86 3등급 85-81 4등급 80-76...
-
카케구루이 트윈만 애니로 조금 봤는데 이게 고등학생들 맞나 ㄷㄷ
-
군대내에 토익 공부용 아이패드 사용이 안되는 이유:안되기때문 ㅋㅋㅋㅋㅋㅋㅋ...
-
대 야미~~
-
일단 생각나는거 다넣어봄
-
여친 ㅇㅈ 6
ㅇㄱㅈㅉㅇㅇ?
네. 여름에도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땐 인사했었음.
ㄹㅈㄷㄱㅁ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 피했어.
'내가 좋아했던'이 아니라 '나를 좋아했던'이면 미안할 이유까진 없지 않을까요
근데 뭐... 좀 불편할 수는 있을 듯
오르비에서 또 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