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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얘기 꺼내기 전엔 하하호호 웃으면서 잘 지내도 정치 얘기 나오면 생각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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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할건데 노량진 대성 교습비만 장학 100프로입니다. 부모님 한테 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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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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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은 아니긴 한데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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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3
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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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ㅇㅈ하면 6
오르비는 충격에 휩싸일것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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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드럽게 안맞아서 에휴 2월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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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고트 4
영어 듣기 어떻게 할지추천좀요 본인 듣기 7개틀립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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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발점 수1 하고있습니다 Step1 풀고 쎈 1번 풀고 틀리거나 헷갈리는 것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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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신나 요줌 실력 느는걸 체감하는 중이라 국어가 넘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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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ㅈ임 어떻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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캌테일 on 2
매수 ㄷㄱㅈ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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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쟁 근데 5
실제로 섭외 막 돌리는 거긴 하더라 내친구가 연반이었는데 섭외 디엠 받았다고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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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당할까봐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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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왜 안깜 제2의 보현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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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가면 자기는 친구도 생기고 연애도 할 거라는데 아무 노력도 안 하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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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개수 4
전 아무리 쉬워도 맨날 실수가 전과목 3개는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보통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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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학고반수 방법 1) 9학점 무조건 신청인데 수강신청할때 9학점중에 6학점은...
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