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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잠만 제일먼저 초등학교때 좋아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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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문제 한두가를 지문 읽기 전에 먼저 체크하고 보면서 푸는거임 이가 체화하면 괜찮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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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서바 2
작년꺼보다보니 국어 그냥서바가있고 파이널서바가 있던데 먼차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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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고에서 실적 꽤 좋은데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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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인데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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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추천받음 10
적고가주세여 무슨장르든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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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1
어제의 너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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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 스톰' 강타…무역·달러·에너지 등 '5대 패권' 장악 노린다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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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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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너무 답답한데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얘기했어요 다들 읽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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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툰 뭐 봄? 24
네이버는 대부분 여성향 아님? 님들 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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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사탐런 5
2년동안 과탐(지구물리) 했는데 올해 둘 다 3등급뜸 대학은 무조건 이공계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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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나는 6
예비 의대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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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새단장…트럼프 책상 위 ‘콜라 주문 버튼’ 돌아왔다 0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백악관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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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24일에 일정대로 발표한다 쳐도 님들은 그보다 2주나 늦게 잡아둠 범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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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
인하대 2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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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짜리 문제도 난이도 차이 많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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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미쳤네 저기 저 앞에서 킁킁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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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자이 4
예비 고3이고, 수학은 고3모고도 거의 1나오는데, 미적은 아직 많이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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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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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학종컷 보니까 뭔 3점대던데 특목고 자사고 이런 애들만 몰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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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6명 모집에 추합 번호 몇번까지 나올까요 반영비 이슈때매 안 맞다고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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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3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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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범준t 스타팅 블럭 듣고 있는데 개념 강의 듣고 10문제 정도 풀고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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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존못N수아조씨임뇨 사실 갓반고 안 다님뇨 사실 갓반고 진학할 뻔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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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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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 본교재랑 연필통만 사도 될까요? 본바탕은 꼭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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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화공 5
최종컷 어느정도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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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헷갈리는 선지 정리하는 노트처럼 언매도 그런거 만들어야함? 언매도 사실상 탐구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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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컷 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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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같은 걸 좀 받고 싶습니다아.. 좋다싶으면 덕코도 드릴게요.. (밥 먹고 다시 올게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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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공학계열 0
최종합 컷트라인 어느정도로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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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학1은 7
어쩌다 빈사상태가 된 건가요? 분명 처음엔 물1이 더 응시자수가 적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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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독서 들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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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할까 생지할까 고민했었어요 결국 저는 생지를 했고 인생 최고의 선택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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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선관위, 사전투표용지와 동일 투표지 만들 수 있어” [현장영상]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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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상태가 아닐 때 s전자수와 p전자수가 같은 원소는? 4
O, MG OMG 옴마옴마가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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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위인전에 대하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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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남 4
삼수하고 또 망해서 반수할 예정이라 추합기간까지 신경쓰고 있는데 뭔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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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쌌는데 그때 제3의 눈이 뜨인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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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한번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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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수1 수2 미적 중에 아무거나 2개 추천해주고 물리 지구 중에 하나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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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수능 보고 싶어져서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공부에 담 놓고 살았던지라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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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 추천해주는 남자 이런걸로 꾸준글 올리면 볼건가요? 원하시면 공유해드릴려고.. 명작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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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안나오면 재입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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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0
계정 다시 파기 에피받기 의뱃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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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쪽이고 문과 국수영탐1탐2 54365 였습니다 기숙 아닌 자습시간 많은 곳 있으면 부탁드려요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