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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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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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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5
살면서 강남좌파 소리 들어오긴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극좌까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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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먀먀먀먀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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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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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5시간 넘겨보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카 갈거임 응원해주세요 다 하고 인증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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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
미적분 25수능 29,30틀이고 내신만 하고 손땠는데 2월부터 다시하면 미적2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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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상임 ㅇㅇ 반박시 니말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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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부터 스투 다닐거 같은데 뉴런 안해도 될까요?? 뉴런 같은 실전 개념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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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지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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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어떰 3
프사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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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시간도 좀 남아서 토익780따고 카투사 넣어보려고하는데 작수 86점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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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투투를 더 자신감있게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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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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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줌 27
먼저 써주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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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0
작년 수능날 생일이었음… 수험장 나오고 친구한테 케이크 받은게 가장 행복한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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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 재종 들어가기 전에 뭘 할지 고민인데요. 작년에 제대로 체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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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 해서.. 내년에도 잘볼거란 보장이 없으니까 마음이 심란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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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과만점으로 냥의가시는 분이 문과 메디컬 최고 아웃풋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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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방식이 좀 특이해서 빈칸 ㅈㄴ뚫어놓고 풀이과정 완성하는건데 빈칸뚤어놓은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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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소리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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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이해되는데 공산주의가 21%나 나온건 이해가 안되네 6
나도 사회주의 성향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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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3칸이였고 점공률 46퍼입니다 발표날이 24일인데 발뻗잠 해도 될까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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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주는 비율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쪽에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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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과 이름이 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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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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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 심리같은거 배워서 어디다써먹지 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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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들갑 2
근들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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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임?? 원리원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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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교육청 학평 킬러 중 제일 GOAT라고 생각하는 문제 13
24학년도 10월 학력평가 22번 구간별로 정의된 함수인데, 함수 의 부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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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설경을 안쓰면 농경제를 쓰려나 정외를 쓰려나 16
아무래도 농 때문에 정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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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언제 시작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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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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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에 특강에…. 내 2배 이상을 쓰네… 근데 영어 모고 4?등급이면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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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백분위81이구요. 작년에 한걸 적어보자면, 현우진T 뉴런 다 듣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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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ㅗ빠 7
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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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뭐하는 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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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게이가 ㄸ치다가 갑자기 알닮은 애가 ㄸ치는 거 알고 이불 뺐어가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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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랑 안 맞나 1
가끔 Birthday 이런 단어를 보면, 뭔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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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라도 덕코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모두가 막쓰면 순환하면서 기분도 좋으니 막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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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까 옯스타 글 올릴 때 우정이 영어로 먼지 기억 안 나서 인터넷에 쳐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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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취할거면 하셈여...가시는 길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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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무 말도 안하다가 20분? 걷고 집 옴 왜 삐져있는거야 본인이 잘못해서 싸운건데 참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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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잘못둬도 한참잘못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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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안 외쳣어 깜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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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면 쪽지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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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팔로우하시는거에요.. 잡담태그도 안다는 불량이용잔데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