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의 흐름이 바뀌어도 학교문법은 크게 바뀌지 않음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변형생성문법임(근데 이건 너무 어렵긴 함. 이건 교과서에 안 넣는 게 맞음. 아오 놈 촘스키). 학교문법은 여전히 구조주의를 따르고 있음. 다만 어느 정도 학계의 개신이 반영이 되기도 함. 7차 교육 개정에서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을 부사절을 안은 문장으로도 볼 수 있다는 서술이 추가된 게 그 예시임. 이 때문에 종속절에 대한 서술이 좀 애매해짐
참고로 ㅣ 역행 동화의 경우 2011 개정 '독서와 문법'의 경우 교과서 6종 중 창비와 지학사에는 실려 있었음. 근데 2015 개정으로 언매가 도입되면서 아예 교과서에서 ㅣ 역행동화 자체가 빠졌음. 지엽적인 것도 빼겠다 이거지. 2022 개정으로 뭐 바뀌는지 나중에 함 봐야 될 듯. 누가 정리한 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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