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합격한애가 자꾸 정시얘기하는데
왜캐 씁쓸하냐… 난 재수예정이라 착잡한데 자꾸 옆에서 너 정시 쓸거야? 원서 언제쓸거야 시전;; 재수한다고 해도 자꾸 자기 진학예정인 학교 얘기하고 나한테 ㅠ 그냥 여기에서라도 한탄해봄… 하 내일 졸업식하고 이친구 껴서 여행가야하는데 걍 숙제같고 가기싫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년째 수학 과탐 만년 4등급 극복 못했는데 사탐런해서 탐구 평백 +35 달성했습니다...
-
23수능 22번 4
강기원 선생님 식으로 풀이하시나요?
-
3월 학평 점수가 수능 점수가 된다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그냥 오랜만에 제대로...
-
근데 돈이 없다? 그래서 항운을 못 썼다? 그럼 공군사관학교 가면 됨 물론 시간...
-
설경 경쟁률 2
통합 이래 올해가 최저 아닌가요? 2.61 : 1은..
-
시립대에서 유일하게 나에게 6칸을 주는 가슴 따뜻한 학과였는데 쩝
-
"이월 포함 20명 이상"
-
그냥 오타를수정안하는건대 폰이이상하내ㅔㅣ오타가왜케만이냐?
-
xdk? 8
xdk가 뭔가연 어따써요?
-
본인 평백 현역 81 재수 85 삼수 92 뭔가 좀 드라마틱하게 오를줄 알았는데...
-
매년 들리던 말인데 왜 올해는 조용하지
-
저는 돈상관없으면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천문학부 ㄹㅇ둘중하나가고싶음
-
일반 전형 교과 전형 간보다가 교과 직전 경쟁률 0.7인거 보고 터지겠다 싶어 일반...
-
얘드라사랑해 1
너무사라아애
-
수특으로 본 물/불수능 11
올해는 물일거같나여 불일거같나요 예측 ㄱㄱ
-
서울대 지리이고 계속 7칸이다가 마지막날 6칸 1등이었습니다 3시에 발표한 경쟁률이...
-
수능수학이씹새끼 다뒤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지막도전이다 4
이번에도 성적에 진전 없으면 진짜 거세한다
-
다군걍 쓰지말까 0
낮은4칸이라 안될꺼같고 그밑은 전적대인데?
-
진학어플라이에서 12.31일부터 원서접수한 사람들이란 말인가? 아니면 전년도 표본인가
-
ㅇㅇ
-
문과고 대구에 사는데, 경북대 낮은과를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 적성에 맞는...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이거 많이 위험해보이나요 … ㅠㅠ
-
이거 붙을까요? 건대이고 진학사보다 30명 더 들어왔어요ㅜㅜ
-
점수 적고 가주실 수 있으신가요
-
메가패스 사서 도형을 너무 못하는것때문에 노베 들었는데 그 어떤 학원에서도...
-
소즈더마실가 1
콜라랑서꺼먹으니각 음요수임 음려수마신다고취함? 안취하자남 콜라에소주들어가서...
-
???
-
가 - 실제 지원자중 1등 나 - 6칸 중반 다 - 추합 중하위권
-
어디가 나을까요 둘 다 비슷하게 안정권이고 전공 제한 없다고 함
-
10명만 내 앞이어도 내앞뒤쯤에서 최종 끝날듯… 한 다섯명만 내앞에 들어온것이길빕니당
-
고대 냥대 1
고대 상경 제외 문과랑 냥대 중높공이면 어딜 가는게 좋을까요?
-
저도 7칸 56명 모집 점공 1n등 대였는데도 합격 뜰 때까지 두근두근 했음.
-
그 로컬라이저가 콘크리트 재질일 줄은 상상도 못했고 부딪히면 그냥 쉽게 부서지는...
-
긴말안합니다 합격합시다 연세대 연대 연노문
-
컨설팅이 뭐라해도 그냥 자신의 선택과 일치하면 좋은거고 아님말고라고 생각함 항상...
-
기계를쓰니까게이임 모듀모르고숨기며살아가는게이밍ㅁ
-
암흑 표본 대부분 불나방이라든데 나도 불나방축에 끼는 것 같아서
-
사실은 공대가야해서 듣는거긴한데 아무튼 쟁취한다
-
설자전 1
진학사에 실시간 지원률 190 들어오고 실제로 163명 지원했는데 이거 빵 각이라고...
-
숭먹음 2
콜라랑막음 ㅛㅜㅇ숭
-
설대 역교과 4
고민하다가 역교썼는데 경쟁률 터저버렸네요 ㅠㅠ 진학사 기준 7등이였는데 이거 가망없나요?
-
수학이 많이 부족해서 3월까진 수학을 개념빡세게 들으면서 개념원리 쎈 풀고 그 뒤로...
-
마지막 업뎃에서 추합인데 지금 실지원 등수가 개많이 밀렸어요 이러면 넣지 말아야 됨?
-
예비번호가 끝까지 도는 과 지원하면(미달되는 과) 수능 안봐도 합격이 가능한가요?...
-
내가 오르비 1짱이구나
-
국잘이 아니고 될수도 없다는걸 그동안 왜 이 악물고 무시했을까.....
-
진학사피셜임ㅇㅇ 맞으면좋겠다
-
평가원장이 야밤에 칼들고 와서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협박함 둘 중 하나 안 고르면...
하 그냥 나한테 말좀안걸었음좋겠더
재수한다고 해도 그럼?
네.. 하..
서로 상황고려해서 할말 가려서 하면 좋을텐데.. 악의적으로 그러지는 않겠죠
하 진짜 학교긱사 같이쓰면서도 좀 거리두고싶었는데 이번까지 이러니까 정 개털리네요
수특 푸는중에 톡으로 대학합격증 보내주던 친구 생각나네 나쁜애는 아녔는데.. 재수 성공해서 치료하면됨
와 미친… 성공할게여…
저랑 선택과목 생윤빼고 똑같으시네여 무조건 성공해야만
그 친구보다 더 잘가세요 파이팅
하 일년동안 독기품고 해볼게요
둘다 홧팅해여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거같네요...
멀어지고싶네요ㅠ
제 친구 중에도 애는 착한데 성적이나 이런 얘기 나오면 가감없이 하는애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자기의 높은 기준에 맞춰서 잘봐놓고 자긴 몇점 받았다 이랬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유형 보면 사람이 좋아도 정이 안가서.. 손절마려워요 ㅠ
저도 첨엔 좀 언짢았었는데 내 성향에 딱 맞는 애 찾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아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쉽지 않겠지만 가볍게 생각하고 넘겨보심이 어떨지.. 같이 여행도 가실건데 괜히 님만 감정적으로 에너지 낭비하는 거니깐요 ㅜㅜ
저도 재수확정인 사람이라 어떤 감정인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ㅜㅜ 내년에 꼭 같이 성불해요
흑 알겠습니다 ㅠㅠ그냥 참고 지내야죠.. 홧팅합시다
정 힘드시면 여행가셔서 술한잔하게되면 취중진담처럼 넌지시 얘기해보세여..ㅜ
별게지만 시험만 보면 잘 보고 자기 망했다고 죽어야한다고 하는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그래 그럼 죽든가 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아닠ㅋㅋㅋ 저도 사실 그런적있음요… 생각이랑 말이 뒤바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