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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내가 오전1시에잠들어서 오전3시에일어났다고? 수면이점점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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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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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조기발표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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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군대부터 다녀와야지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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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먹고싶다 3
배고파 소곱창은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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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해서 6시에 출발해여 되눈데 클랏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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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임에도 만표가 154,153 ㄷㄷㄷ 1컷 81,79 통합수능이었으면 1컷 70밑에 나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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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피방후 1
새벽 헬스장 후 귀가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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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표점 필요없음 사탐은 안정1 필요함 현역 시절 생윤 공부가 너무 힘들었음 정법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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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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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심해서 최수준 생2 현강들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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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이제 나처럼 살엄청찌는거임 태양질량의0.66배까지늘어나고 핵융합이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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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존나 자주볼수있음 실물 ㄹㅇ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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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피자 프레드피자 뉴욕어쩌고피자 스폰티니피자 더피자스탠드 기타등등피자 맨날 피자시켜먹어서 살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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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미적 공1선3 84점 백분위 97줬었음 나도 당연히 1등급이겠지 하며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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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배달을 애용하긴 했음 어글리딜리셔스(미국 뉴올리언스식 양념치킨) 외계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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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에 다 저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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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인강추천제발 1
현역때도 문학은 잘해서 항상 틀려도 1개 이하였는데 비문학이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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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키로 안 넘는 사람은 이 약 절대!! 먹으면안돼!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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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국어도 멘탈은 안나갔었는데 24미적은 시간 15분 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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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지금까지 안잔건데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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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향(직원이랑친해질정도로자주감) 미스꼬레아 김치볶음밥(걍 주말마다감)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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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하시던 분들 혹시 작수 화작만 풀어본 분들 계심? 15
시간 얼마나 걸리고 몇개 정도 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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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레벨이에요 1
레벨 높으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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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네 2
라면 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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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 수험장에 아는애들 너무많아서 답맞힌게 한임.. 우리 고사장에도 2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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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메가 가채점 입력했더니 의문사 백개 (ex. 듣기틀,매체틀,탐구1페이지,연산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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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러웠음 객관적인 난이도는 모르겟고 내가안한건맞는데 걍 내가 너무 ㅂㅅ처럼느껴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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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정대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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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ㄹㅇ 이상하더라 내가 반년간 그렇게 노력했는데 이렇게 수능을 망쳤다고?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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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 불갈비스페셜을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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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수능 끝날시점에 네이버 댓글 ㅈㄴ 봄 19수능 학교 등교후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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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13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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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주워먹을거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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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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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자리 잡는게 너무 힘들었다는 기억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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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비내리던 도로위를 자동차타고 가는데 난 차 창문을 내렸음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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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거보면서 편의점 라면먹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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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주파 효과있었나요? 11
많이 오르나요실력? 수능전주까지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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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시… 6
잠깐이지만 즐거웠어요
당연히 칼럼일줄
칼럼이라기에는 한 줄이라서
조언으로 정정함
드가자
자기 풀이 방식을 구체화시켜서 간결하게 만드는 건가요...이건 새롭네요
머리로 하는 거랑 글로 쓰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사탐 하면서 참 많이 했던 생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문제 해설지 만들어 주면서 풀이가 더 간결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예시로 하나만 보여주실수잇나유
어 당장 쓴 건 없는데...그냥 시중 해설지 양식 따라해도 좋고 형식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사고를 글로 정리해보는 거예요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사실 성적 올리는 방법이 100%가 아닌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22 23 24 3개년치라도 딱 해보자(개정이후) 였는데...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쉽지 않지만 실천할 수만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은근 사고를 교정해야한다는 관점이 많던데..
부분적으론 참이지요
근데 국어는 그 부분만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어의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 분명 아시리라 생각해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그렇다면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것 자체가 부분이란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전체를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말하는 것은 다 부분집합이지 실체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네, 부분 집합을 전체로 모은다면!
혹시 그 실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본인이 직접 깨닫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요?
이미 적완님 칼럼글에 충분히 부분 집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깨달음이란 일반화된 명제라고 칭합니다.
일반화를 하기 위해선 내가 관찰한 것들을 범주화하고 그것을 일반화된 단어,구,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러한 표현된 것을 깨달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적완님의 칼럼은 자신이 국어에서 경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각 글로 서술하신 것뿐이고요.
뭐로 해결해야해요?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이걸 학생한테 하라고 말하기는 또 어려운 환경이네요..
진짜해봐야하나
살면서 딱 한지문 써봤는데
고고 이거 의외로 좋습니다
양보단 질인거 같음
저도 이 방법으로 기출분석 다 하지도 못했는데 9평 3-4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9까지 올렸어요.
‘현실적인’ 해설이 포인트인거 같네요
제가 괜히 '내가'를 붙인 게 아니죠ㅎㅎ
꼭 해설지가 아니더라도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새로운 글을 출력해내는 게 엄청난 도움이 됨. 그걸 인문 논술하면서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