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매/확통/영어/생윤/사문
2411 43322
2506 22311
2509 12211
2511 43332
현역때는 납치당할까봐 동국대 교과도 포기하고 정시로 돌린거였는데 현재는 동국대는 발도 못내밀고 삼반수까지 생각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재수때는 스카에서 독학으로 공부하였고 계획은 9시~23시 공부 계획이였지만 잘지키지 못하고 보통 15시~23시 (순공시간을 계산하면서 하진 않았지만 5~6시간정도)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였고 마지막 3주정도는 수능 시간에 맞춰서 공부 했습니다.
국어는 모고나 사설 보면 1~2는 나왔고 사탐은 항상 만점이나 1등급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수능때만 되면 긴장해서 그런지 생각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목표는 서성한 이상이고 반수는 휴학하고 아마 관리형독서실에서 할 생각인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군 연세대 나군 서강대 다군 중앙대 이게 맞음
-
저 무인도에 조난당함뇨 14
-
이 알바 어떰? 2
돈받고 속눈썹펌한다길래 끌리긴 하지만 알바해본 적이 없어서 고민되네
-
관심 받으려다가 다른 쪽으로 관심을 받게 된답니다....
-
현우진 시발점 강좌가 미적분 상 미적분 하가 있고 미적분1 (새 교육과정의 기본)...
-
여기가반수맛집이라면서요
-
19일만 지나면 39
입대에요! 꿀팁 받아요..
-
서울대 의대 지균이면 과외잘잡히냐
-
원서 냥컴에 걍 넣음 17
냥컴지망생 저능부엉이
-
과바과 인건 아는데 알고 싶어요 특히 전전이나 컴공이요
-
안녕하세요 오르비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대학을 수시전형으로 가긴 했지만...
-
다들 뵥.. 3
-
둥글게 둥글게 0
둥글게 둥글게
-
진학사 4칸 2
17명 뽑는 학과고 4칸 1등인데 가능할까 ........ 4칸 불합격 << 이게...
-
5칸 최초합 0
약 15명 뽑는과, 최초합 끝자락 등수, 표본 참 어떻게든 붙긴하겠죠..?
-
번식시키변 내가좀 고생이지만 아기들볼수잇음 암컷만 사면 고생은 안하지만 암컷이...
-
닉변완 0
후흐
-
23때까지처럼 그냥 3일전쯤 마감하지 겁나 귀찮게함 진짜..
-
괜찮은 사람 찾아서 사귀기 반수인데 1년 지나면 괜찮은 애들은 다 품절이라 강제로...
-
아마 상근 하면서 군수를 할 거 같은데..제가 군인 신분으로 수능을 볼 수 있는...
-
근데 나따위에겐 아무도 관심을안줌
-
삼수생이고 외고 졸업 했습니다 bb cc 뭐 나올까요 내신 신경 좀 쓸걸 그랬네요...
-
신은 모든것을 초월함 14
왜냐하면 신이 모든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
버틸 수가 있을까요?
-
방학때 엄마 출근할 때 같이 나가서 8시 반까지 구르다가 운동하고 집 들어올 거...
-
펑
-
왜 저 성적으로 여기를
-
벌써 인증메타라고 11
어라라
-
지구 신규강사 뜨는거 기다린다고 이훈식t 교재도 안사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깐 걍...
-
25 수능 기준 27~30 다 못 푼 사람임. 시대인재 김현우t 수업 1주차 후기...
-
이제와서 2
텔그 계속 60+퍼 주다가 이제 와서 70+퍼 주는거 고맙지도 않음. 오늘 새벽에...
-
텔그기준 1
의치한수약 서연거 성서한중 시이건경동 외교홍교 과숙숭아세인 국경항 경부 경북대 앞에...
-
랄집자 진짜 감다뒤
-
심찬우쌤 26생글 OT들을려고 했는데 화면이 이렇게 뜨네요,, 재생버튼 눌러도 안...
-
https://www.fmkorea.com/best/7879707596 ㄷㄷㄷ;
-
지방의대vs 중성경 약대 해도 약대 선택하려는데 이상한건가 10
진짜 부모님은 의대를 가면 더 기회가 많아지고 그런다고 의대를 가라는데 약대 가면...
-
입시는 너무 오래전이라 진학,진로 관련 질문 받아요 통계,데이터 관련 질문도
-
탐망이면 한양대나 서강대나 둘다 물변표라서 유불리 비슷하나요?
-
헉 진학사 0
지금 분석 중...
-
어떤것 같나요 끗
-
그래서 지금 집에 넘치는 귤 처리 중
-
집근처 패스트푸드도 기본이 6개월인데 그냥 문의 넣어볼까?
-
건대 공대자전 1
다군 개폭날거같냐 여기말고 중대문과로 돌릴까 흠 다군이 ㅈㄴ 어지러운듯
-
설인문 근데 2
전공 진입하려면 학점 잘 따야되나요 성대 계열제랑 비슷하냐 이런 뜻 언어학과 가고...
-
총력전 리트 딸깍 유사 게임 ㅈ같아서 접었다 분명 게임인데 스토리,캐릭터가 더 비중...
-
시스템만 좋아
-
군 제도 없애줘…
-
죽어야지뭐
-
그거 걍 허용하면 되는거죠? 서강대랑 중앙대 원서 쓰는데 학폭인가? 그것만 확인하는 용도인가?
수능때 급락하신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원인파악을 하고 스스로 해볼만한지를 판단을 하셔야되요.
쉽게 생각하면 피봅니다
저정도 급락이 단순 긴장감 때문에라면 반수 추천드리긴 힘듭니다..
6,9모 빼고 사설 모고는 10월 전까지 국어만 한 달에 1~2개정도씩만 풀고 10월이후에는 국어 주2회 수학 주1~2회 사탐 주 3~4회정도씩 풀었습니다.
맨날 스카에서 혼자 풀었는데 실전경험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사소한거도 오답노트에 적고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사고과정 되짚어보면서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왜 이걸 못봤는지 등등
저랑 굉장히 비슷한 케이스이신것 같은데 저도 외고 나와서 건대 이상으로만 수시를 쓰고 6광탈하고 재수랑 삼반수를 했습니다. 그 결과 국어를 극복 못했습니다..
2311 44222
2406 33213
2409 23211
2411 52222
2509 22211
2511 42212
저도 사설이나 교육청 모고 보면 1~3 정도였고 이감도 대부분 80점대였지만 수능날 느끼는 긴장감은 어떻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말리는 기분이 매체 풀 때부터 들었습니다. 수능에서 느끼는 현장감 때문에 성적이 안나오시는거면 신중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국어에 제일 많이 투자하는데 수능만 되면 말리네요..
저도 하루에 최소 3시간 반 이상은 풀었는데 수능에서만 망해버려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공부한 시간이 다 날라가는것 같고
평소에 사설 모고는 학원에서 보셨나요?
넵 재수때는 독재학원 다녔어서 학원에서 같이 봤어요. 삼반수때는 스카에서 혼자 시간 재면서 풀었구요